이에 대해 여성가족부 관계자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서 중요한 것은 위안소 안에서의 '성폭력'이 일어난 참상"이라며 "'강제동원 되었다'는 증거는 없어 표현을 직접적으로 담기는 어렵다"고 했다.
오히려 위안부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심을 자료도 있다. 교육용 동영상 자료에는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갔다가 해방이후 귀향한 소녀에게 동네사람들이 수군거리는 장면에서 "그 얘기 들었어요? 명자가 3년 동안 일본군들한테 몸 팔다 왔대요" 라는 나레이션이 나온다.
초·중학생용 교재에 일본이 위안소를 만든 이유 네 가지가 상세히 서술돼 있는 것도 문제될 수 있다. 해당 교재는 △점령지역 여성에 대한 성폭행 방지 △성병으로 인한 병사들의 전투력 소모 방지 △스트레스 받는 군인들에 대한 위로 △민간 업소 이용 시 군대 비밀 누설 방지 등을 명목으로 내세워 위안부 제도를 시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위안부를 동원한 일본 측 주장만 제시됐을 뿐 이런 논리가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에 대한 설명은 빠져 있는 것이다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50414103114955
여가부가 만들었다는 위안부 교육 영상에 나온다는 내용.
위안부를 피해자가 아닌 자발적 성매매자 수준으로 말하는 여가부는 도대체 존재이유가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