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쓴 글이 논란이 되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성격이라 계속 눈팅만 했었는데요.
글을 읽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 한자 남기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말하는 다문화라는것은, 첫번째로
나라에 인구가 줄어들고 있다는데 시작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왜 인구가 줄어들까요? 불과 40년전만해도 세명을 낳는것이 대세였고,
30년전만해도 두명정도까지는 평균이었습니다.
지금은 사람들이 일하는 만큼의 댓가를 받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어려운 일이라고 사람들이 기피한다구요?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은 힘든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힘든일을 하는 만큼의 댓가가 주어지지 않습니다.
예전에 사우디에 나가건 원양어선을 타건... 험한일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만한 댓가가 주어졌습니다.
인력이 부족하니 국가에서는 임금을 올리고 사람들에게 소득을 분배하는 정책보다 차라리 외국인을 수입하는 쪽을 택한겁니다. 제가 아래 다문화에 대해 옹호한 글에 대해서 댓글을 달기 시작한것도 이 때문이구요.
지금 대한민국에 있는 다문화라고 말할 수 있는 가정들 중에 백인이 들어온 가정이 몇 퍼센트나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대부분이 조선족, 동남아쪽입니다.
왜 그럴까요? 이 나라에 들어오려는 사람들은 어떤 방식으로건 자기네 나라보다 이쪽에서 사람 취급을 받지 못하더라도 버는 돈이 가치적으로 너무 높기 때문이지요.
그건 취직으로 오던지 결혼으로 오던지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결혼을 포기하고 자식을 낳기를 포기하는 사람들이 왜 자꾸 늘어날까요?
왜 자꾸 사람들이 이민을 가려고 할까요?
오차는 있겠지만, 한국 최하 5000원대 임금, 일본 12000원대 임금, 유럽 15000원대 임금 입니다.
알아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일본이나 유럽 국민이 되기는 정말 하늘의 별따기보다 힘이 듭니다.
지금 한국 국민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습니까? 참 너무도 쉽지요.
결국 국가차원에서 마구잡이로 수입하고 있는 사람들이 이곳에서 문화를 이루고 있고 그것이 다문화라고 불린다는것이 정말 큰 문제라는 겁니다.
자국민이 죽어나가고 있습니다. 크게 한번 보세요. 왜 사람들이 자식들을 잘 낳지 않을까요?
현재 자기 수입으로 감당이 안되기도 하고, 무리해서 감당을 한다고 한들,
아이들을 기를 수 있는 체계가 되어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충분한 임금으로 자기 자식을 낳아 기르고, 그 기른 자식들이 장성해서 다시 자식을 낳고,
그게 국가를 유지하게 되는 것인데,
낮은 임금을 지불하기 위해 외국에서 노동자를 수입한다는게 가장 큰 문제가 되는겁니다.
불과 15년전 20년전만해도 안산, 시흥, 대림등 이 동네가 이런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지금 가보면 여긴 이미 우리나라가 아니에요.
이런 다문화가 다문화인가요?
글 쓰는 저는 사람과 사람은 평등하고 그게 동남아건 유럽인이건 차별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중국과 네덜란드만의 국민성을 본다고 했을때,
객관적으로 우리나라에 주는 영향이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저는 경기권 살고 있는데요. 건너집 건너집에 중국인 비율이 더 높습니다.
제가 보기에 현재 다문화는 '대한민국 국민 말살 정책'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한국 10년후의 미래가 여러분도 보이지 않으신가요?
정말 칼들고 다니는 어떤 다른 나라 사람에게 자녀분들이 상상할 수 없는 험한일을 당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이미 벌써 많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게 옳다구요? 진심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