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에 관해 대입이 잘 안되시나 봅니다.
대통령 선출시 언론과 기득권의 행태를 말하는겁니다.
선거전 후보 검증이라는 미명하에 치부를 드러내게 하고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후보는 눈가리고 아웅한다는 뜻인데 어려운가봅니다.
자꾸 바보같은 말만 되풀이하나보니..
박근혜 이명박때 치부를 감춰주고 결국 선택하게 만들었고 만들어낸 결과를 눈으로 보고도
맹인처럼 앞을 분간 못합니까.
그 논리 라면이라니..
이번에 촛불 들어보지 않았죠?
촛불의 의의가 무엇이고 박근혜가 탄핵되고 김기춘이 구속된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정권이 문화계 블랙리스트를 관리하고 국정원에서 댓글 공작하고 여론을 호도하는 무리를 운영했던 이유가 무엇 때문이엇을까요.
어제도 가짜뉴스 생산지가 전직 국정원이 운영하는 사이트라고 밝혀졌습니다.
이런 나라에서 합리적의심, 합리적 추론은 진실과도 같습니다.
입맛에 맞는 후보를 선별하고 간택하던 일이 어제 오늘 일도 아니고 지금도 벌어지는 일인데 당췌 세상밖의 먼 나라 이야기를 하니 답답하죠.
그걸 이해한다면 제가 말하는 뜻도 알텐데 안들리고 모르는것 같네요.
2만여 명이 청계광장에 처음 모였을 때부터 총 5번 나갔습니다. 촛불의 의미는 누구보다 잘 압니다.
여기 계신 많은 분이 언론이 뭔지. 어디까지가 언론이고 어디까지가 가짜 언론인지 구분 못하시는 것 같네요.
정리해드리죠.
가짜언론 : 뉴데일리, 미디어워치, 이하 듣보잡
이런데가 가짜뉴스를 생산하고 유통하는 쓰레기 하치장입니다.
그럼 조.중.동은 뭐냐? 언론 맞습니다. 저를 포함해 여러분들 입맛에 맞지 않을뿐이죠.
그럼 한.경.오는? 여기도 언론 맞습니다. 조중동이 오른쪽에 서 있다면 한경오는 왼쪽에 서있을 뿐, 언론으로서 기본적인 기능을 충실히 하고 있습니다.
단지 독자, 나아가 국민 개개인이 어느쪽에 가깝게 서 있느냐에 따라 참언론이라고 느낄수도, 왜곡하는 언론이라고 느낄수도 있는 겁니다.
자신만 옳고 자신이 세상의 중심이라는 생각은 오만일뿐입니다.
누가 언론이 아니라고 했나요?
족벌 언론도 언론이고 사주로부터 독립하지 못하고
데스크의 지시를 받고 기사를 검열 당하는 언론도 언론입니다.
뉴데일리나 미디어워치나 이하 듣보잡도 언론입니다.
그러나 사명을 다하면 참 언론이요
자신의 사익을 위해 펜을 들면 이익에 앞장서는 족벌, 기득권 언론이지요.
그들이 누구를 위해 펜을 드는지 선거철에 어떤 행태를 해왔는지 이미 지난 시절 되돌아보면 합리적 사고를 할 수 있게되는거지요.
저번 선거에서 박근헤가 조중동문으로 부터 제대로 검증을 받았다고 생각 하십니까?
수첩공주라는 사실을 기자들 방송사들은 모두 알고 잇었지만 국민들에게는 함구했습니다.
형광등100개 켜져 있는 아우라가 나온다며 찬양했고 문재인은 빨갱이 좌파라고 매도 했습니다.
이런 합습 효과를 받은 사람들이 (님을 제외한 다수의 사람) 언론의 추악한 행태를 말 할때 님보다 심성이 나빠서 그럴까요?
오히려 님같은 사람보다 합리적인 사고를 가졌기 때문에 전철을 밝지 않겠다는 의식을 가지고 잇는것입니다.
탄핵정국을 만든 사람들이 누구냐?
박근혜같은 인간이 대통령을 할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이냐?
바로 당신 같은 사람 때문이었습니다.
참 언론과 사익을 추구하는 언론을 구별하지 못하고
눈을 뜨고도 보지를 못하고 귀를 가지고 있어도 진실의 소리를 외면하는 사람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