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위 링크 속의 기사를 보면 한국인 아빠가 아이를 보고 싶어 하는데 정작 돈을 벌기 위한 목적으로 졸속결혼을 감행한 외국인 엄마는 그를 거부하고 있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그도 모자라 아이를 본국에 숨겨놓은 채 정작 본인은 돈벌러 한국에 체류하고 있는 사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졸속국제결혼 관련 이러한 피해를 당하는 한국 남편들이 부지기수인데 여성부, 법무부 등의 정부부처는 대체 어째서 수수방관하고 있는지요? 다문화 가정이라는 미명하에 말도 안통하는 저개발국 외국여성의 초-속성 결혼에 국민의 혈세를 마구마구 투입하는 것입니까?
객관적 상황 파악에 입각한 상식적 조치는커녕 철저히 외국인의 입장에서 퍼주기로 일관하는 당신들로 인해 내외국인 피해는 더욱 급증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억지 다문화로 인한 막대한 사회적 비용은 대한민국의 근간을 흔들 수준으로까지 폭증하고 있는 현실에 경악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당신들은 우리 주위에 국제결혼 관련 이러한 사회문제 및 부작용이 급증하는 이유가 어디에 있다고 보시는지요? 그에 대한 답은 역설적으로 바로 위 기사를 비롯 다문화 관련 우후죽순 튀어나오는 기사 내용에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한국말도 모르고, 나이 차가 30살이나 나는 딸뻘의 저개발국 외국여성과 만난지 며칠 되지도 않아 한국에 신붓감으로 들어온다는 사례가 있는데 상식적으로 님들의 눈에 이것이 정상적인 결혼으로 보이는지 강하게 반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번갯불 콩궈먹기도 이런 식으로는 하지 않습니다. 포털 상에서 다문화로 미화, 장려되기 여념없는 국제결혼의 실태가 얼마나 심각하고, 처첨한지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말이 안 통하니 상식적으로 사랑의 감정 자체가 생길 수가 없으며, 상대방에 대해 알 턱이 없습니다. 결혼의 가치를 공유하는 것 자체 역시 불가능하고요. 이로부터 알 수 있는 두 사실은 작금 다문화로 미화되기에 급급한 졸속국제결혼은 애초 그 자체가 비극과 갈등, 충돌을 야기시킬 수 밖에 없는 구조라는 것과 그로 인해 막대한 사회 문제, 사회 부작용을 동반한다는 점에서 명백한 인재(人災)라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고 하니, 지금 이러한 상식밖의 졸속 결혼행태가 이 나라에서 끝도 없는 불행과 갈등, 사회부작용을 낳는 가장 큰 근원이라는 것을 지적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미 많은 국민들이 다문화 가정 퍼주기를 내,외국인 갈등, 문화 충돌, 이혼율 급증으로 인한 가족 해체, 사회 양극화를 야기시키는 근원으로 인식하고 있는데 왜 이 사실에 대해서는 철저히 함구하며, 국민을 우롱하는 것입니까?
다문화로 포장되기 급급한 국제결혼 가정 관련 이 나라에서 나타나고 있는 급증하는 이혼율, 가족해체, 내외국인 인권문제는 야만의 국제결혼이 낳은 정작한 부산물입니다. 그로 인한 피해는 외국인 여성만이 아닌, 한국남성 역시 마찬가지고요. 헌데 다문화, 또는 국제결혼의 참상 관련 온통 외국인은 불쌍한 약자이고 한국인은 가해자로 묘사하는 전제 하에 정채을 수립하다니요? 이러면서도 당신들이 국민의 혈세를 받는 공무원이라 할 수 있습니까? .
말도 안통하는 외국인이 아버지뻘의 한국남성과 만난지 며칠 되지도 않아 결혼을 한다면 이는 결혼 이면에 어떠한 금전적 목적이 있기 때문으로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왜냐고요? 이는 그 자체가 상식적으로 도저히 불가능하며 보편적 결혼의 가치에서 너무도 벗어나 있기 때문입니다. 전세계 그 어떤 나라에서도 저개발국 외국인과의 초-스피드 졸속결혼을 다문화로 포장하여 미화 장려하는 곳은 없으며, 대한민국이 이러한 야만적 행태를 벌이는 유일 국가라는 것에 심한 부끄러움을 느까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것이 많은 국민들이 현재 다문화 가정으로 미화되기에 급급한 졸속국제결혼을 매매혼 성격으로 규정하는 가장 큰 이유이며 다문화 관련 작금의 온갖 부작용, 폐해가 그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정이 이러한데도 절대다수의 국제결혼은 다문화라는 미명하에 묻지마 식으로 도배급으로 미화, 장려되고 있는 실정에 상식을 가진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개탄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초-스피드 졸속국제결혼으로 인하여 온갖 갈등, 충돌, 분쟁 등의 사회 부작용이 폭증한다면 그에 대한 대책은 근절 또는 금지가 되어야 하며, 이것 이외에는 그 무엇도 상식적 해결책이 될 수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그에 대한 이 나라의 조치는 너무도 몰상식하였고 야만적이었습니다. 온갖 참상, 부작용이 무더기처럼 급증하는데도 더더욱 퍼줘야 한다는 막장 논리가 지금까지 이 나라의 다문화 정책이었습니다. 더욱이 그러한 밑빠진 독의 물붓기에 국민 혈세를 마구마구 투입하였다는 데서 다문화 정책은 명백히 반-서민 정책이며, 내국인과 외국인 모두 불행과 갈등의 심연에 빠뜨리는 다문화 가정이라는 탈을 뒤집어 쓴 졸속 국제결혼은 즉각 중지되어야 마땅하다고 단언하는 바입니다.
다문화 광풍에 휩싸여 정작 자연스러운 국제연애, 책임과 사랑이 동반된 국제결혼은 소수로 전락하고, 그 자리를 언어불능, 아버지와 딸뻘간의 초-스피드 결혼이 대체하고 있는 현실에서 마지막 질문을 드리는 것으로 글을 가름할 까 합니다. '유시유종(有始有終)' 이라고, ”시작이 좋아야 끝도 좋음을 기대할 수 있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이는 앞뒤 안 가리고 다문화 가정으로 미화하고 퍼주기에 급급한 이 나라의 졸속국제결혼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동시에 지적한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시작부터 상식에 전면 배치되며 보편적 가치에서 너무 벗어나 있는데 어떻게 그 결과가 좋기를 바랄 수 있을까요?
현재의 다문화 퍼주기 및 졸속 국제결혼은 사람에 대한 예의를 저버린 반인권적 작태요, 국가적으로는 자국민 역차별과 떼법 난무를 부추긴다는 점에서 더 이상 용인되어서는 안 될 크나큰 사회문제입니다. 막대한 사회 부작용 및 사회적 비용이 초래될 것을 알면서도 도리어 국민혈세를 투입하여 적극적으로 미화, 장려하는 졸속국제결혼을 위시한 작금의 다문화 정책은 더욱 거대한 인재(人災)로 국민을 옥죄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귀 부처의 입장을 듣고자 하니 답변을 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1> 자국민 역차별 마저 감수하며 철저히 외국인 중심으로 운용되는 현재의 다문화 정책을 폐기할 의향이 있으신지요?
2> 말도 안 통하는 저개발국 외국인 여성과의 초-스피드 결혼 자체가 갈등 폭증, xx, 가정 해체의 본질이라는 것에 대해 인정하시는지요?
3> 현재 다문화가정으로 미화, 포장되는 국제결혼 가정을 보면 상기와 같은 졸속국제결혼을 통해 이뤄진 가구 수가 결코 적지 않습니다. 향후 이러한 졸속국제결혼에 대한 엄단, 근절은 물론, 그러한 졸속국제결혼 가정은 발본 색원하여 국민의 혈세 낭비를 최소화 할 의향이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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