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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14 21:19
하나님이 말씀으로 만유를 창조함 [둘째 날]
 글쓴이 : 정의에길로
조회 : 974  

 2) (창1:6~7)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 가운데에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라 하시고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둘째 날, 하나님의 권병이 물을 지배하고 궁창을 창조하여 인류의 가장 기본적인 생존 공간이 나타났다

 계속하여 두 번째 단락을 보자. (창1:6~7) “하나님이 이르시되 물 가운데에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라 하시고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물 가운데에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라”고 말씀한 후 일은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가? 경문에서 이렇게 말했다.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니” 하나님이 말씀하고 이 일을 한 후 결과가 어떠했는가? 이것이 바로 이 단락의 경문 중 마지막에 한 말씀이다. “그대로 되니라”

 간결한 두 마디 말씀 중에는 기세가 웅장한 사건이 기록되었고 하나님이 어떻게 물을 관리하고 어떻게 인류의 생존 공간을 창조하였는가의 놀라운 위업, 이 멋진 장면이 기록되었다……

 이 그림 속에서 물과 궁창은 탄지지간(彈指之間)에 하나님의 안중에 나타났다. 그것들은 하나님 말씀의 권병으로 말미암아 나뉘어졌고 하나님이 지정한 방식에 따라 위아래로 나뉘어졌다. 즉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만든 궁창은 아래의 물 위를 덮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위의 물을 받쳐주고 있었던 것이다…… 여기서 조물주가 물을 움직이고 물을 지휘하고 궁창을 창조한 장면의 장관과 그의 권병의 위력은 사람을 눈이 휘둥그레지게 하고 찬탄하게 할 수밖에 없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권병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또 한번의 위대한 업적을 이루었다. 이것은 조물주의 권병의 위력이 아닌가? 우리 함께 경문을 통해 하나님의 행사를 해독(解讀)해보자. 하나님이 한마디 말씀을 하니 물 가운데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궁창이 생겼고 동시에 이 공간은 하나님의 한마디 말씀으로 말미암아 천지개벽의 변화가 일어났는데, 이 변화는 일반적 의미상의 변화가 아니라 무에서 유가 되는 한가지 교체이다. 그것은 조물주의 생각에서 생긴 것이고 조물주의 입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무에서 유가 된 것이다. 아울러 그때로부터 그것은 조물주를 위해 존재하고 세워지며 그것은 조물주의 생각에 따라 움직이고 변화되고 갱신된다. 이 단락에 기록된 것은 조물주가 온 세계를 창조할 때에 했던 두 번째 일이다. 그것은 조물주의 권병과 능력의 또 한번의 발표이자 역시 조물주의 또 한번의 전례없는 창조였다. 이 하루는 조물주가 창세 이래 지낸 둘째 날이자 역시 조물주가 지낸 또 하나의 다채로운 하루였다. 그는 빛 사이에서 거닐고 궁창을 가져오고 물을 배치하고 주관하며 그의 행사, 그의 권병, 그의 능력은 새로운 하루 속에서 운행되고 있었다……

 하나님이 말씀하기 전에 물 가운데에 궁창이 있었는가? 물론 없었다! 하나님이 “물 가운데에 궁창이 있으라”고 말씀한 후에는? 하나님이 원하는 것이 나타났고 물 가운데에 궁창이 있게 되었으며 물도 하나님이 “물과 물로 나뉘라”고 한 이 말씀으로 말미암아 위아래로 나뉘었다. 이렇게 하나님이 말씀한 후 하나님의 권병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만물 가운데 2가지 새로운 것, 2가지 신생 사물이 나타났다. 이 2가지 신생 사물의 나타남에 대해 너희의 느낌은 어떠한가? 조물주의 능력의 거대함을 느낄 수 있는가? 조물주의 유일무이하고 비범한 기세를 느낄 수 있는가? 이런 기세와 이런 능력의 거대함은 하나님의 권병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이 권병이 바로 하나님 자신의 대언(代言)이자 역시 하나님 자신만이 갖고 있는 특징이다.

 이 단락의 말씀에서 너희는 또 한번 하나님의 유일무이함을 깊이 느낀 것이 아닌가? 하지만 이런 것으로는 아직도 상당히 부족하다. 조물주의 권병과 능력은 전혀 이런 것만이 아니다. 그의 유일무이함은 그에게 어떠한 피조물과도 다른 실질이 있어서일 뿐만이 아니라 또한 조물주의 권병과 능력이 비범하고 무한하고 모든 것을 초월하고 모든 것을 능가하기 때문이며, 더욱이 그의 권병과 그의 소유소시가 생명을 창조하고 기적을 창조할 수 있고 다채롭고 비범한 매 일분일초를 창조할 수 있고 동시에 그가 창조한 생명도 주관할 수 있고 그가 창조한 기적과 매 일분일초까지도 주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음에 계속... 셋째 날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속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하나님을 경외하고 악을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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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드르 15-04-14 22:39
   
개신교의 창시자들이 성경을 자국어로 번역케 한 의도가 무엇이었는지를 완벽하게 망각한 번역이군요.
     
coooolgu 15-04-14 22:43
   
그래서 꾸란은 자국어 버전이라는거 자체가 없지요.

꾸란은 똑같은 내용의 완벽한 번역이다 하더라도 그건 꾸란이 아님.
고지호 15-04-14 23:01
   
성경 번역도 참 희한하게 한게.. 권병이 뭔 말인지.....  우리 말에는 꾀병을 권병이라고 하는데....
이런 걸 번역이라고 하는 인간은... 하나님의 권병에 찬탄하기 이전에 도대체 해도 달도 창조하기 전에 첫째날은 어찌 나누었고 둘째 날은 어찌 나누었는지는 생각해 보지 않았나 하는 거다...
이런 기초적인 것도 생각하지 않는 자신의 지적 무지의 권병에 먼저 찬탄하고 그 다음 조물주의 장광설에 찬탄하든지 말든지 할 일이다.
     
헬로가생 15-04-15 00:14
   
일부러 어려운 말 써서 내용을 이해하기 힘들게 하는 거죠.
이해하면 진짜 엽기적이고 더럽고 잔혹하거든요.

할례: 거시기 껍대기 잘라내는 거 (현대어: 포경수술)
양피: 거시기 껍대기. (이걸 잘라서 모아 오라고 명령함  -_- )
강퍅케 하다: 성질이 고집스럽고 괴퍅케 하다.
등등...
초콜릿건빵 15-04-14 23:43
   
말로는 뭔들 못만들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
헬로가생 15-04-15 00:10
   
개독교인의 병폐 1:
누가 뭐라든 그냥 지껄인다.
"닥치고 들어라. 내가 하는 말은 진리니 니가 귀찮든 말든 다 널 위해 하는 말이다"
"니가 뭐라든 난 상관 안 한다. 내가 할 말만 할 것이다, 아멘."
정의에길로 15-04-15 01:17
   
폭풍이 불 때 바다에서 파도치는 관경을 봐도 입이 쩍 벌어지는데
하나님께서 물과 물로 나누는 그 관경을 사람이 봤으면 기절했을검니다 (상상해보세요 온 땅에 물을 아래 위로 나눈다면 얼마나 놀라고  멋진 장면일가요 ㅎㅎ)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홍해를 건너가는 장면을 영화로 보았는데
물이 두쪽으로 갈라져 벽같이  세워졌는데 영화로 봐도 하나님 능력이 놀랐습니다
물은 사람에게 없어선 안되는 하나님께서 주신 두번째 선물 입니다
     
초콜릿건빵 15-04-15 02:02
   
당신은 내가 전생이 예수였다면 믿을 수 있겠어요?
에보 15-04-15 02:30
   
그런데, 만들면 다 새것이어야지 왜 성경의 내용을 부정하게끔 성경의 기록보다 오래된 화석이나 수백만년전의 인류의 유골같은 걸 동시에 만들어놨을까요???
Gemini 15-04-15 05:51
   
게시판 관리자님 보고계심?
이런건 종교게시판 따로 만들어서 거기다 올리게 하시는게 좋을거같네요.
이런게 촉매가 돼서 자칭 천재라고 지껄이는 또라이들이 나타나고 게시판은 개판이 되는거라고 봄.
이건 딱히 이슈도 아니잖아요?
지금 15-04-15 17:55
   
아래 물은 알겠는데 위의 물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