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문명이라기 보다 우리가 수많은 문명중 하나죠. 인류만 유일할 수도 없거니와 애초 그럼 인류가 생길 수도 없지요. 인류가 존재한다는 그 자체가 외계문명이 존재하는 반증이죠.
그리고 지구는 은하계 변두리라... 항성간의 거리가 멀지만 은하계 중심으로 갈수록 항성간의 거리는 원반 형태에서 구형으로 3차원적으로 매우 짧아 집니다. 지구는 변두리 문명이죠. ㅎ

네 거기다 태양이 최소 2세대 항성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시간적으로 빅뱅 초기에 태동한 문명이나, 공각적으로 중심부 문명이 존재한다면...
이런 외계 문명과 인류의 과학 기술의 격차를 생각하면 아득해집니다.

100억년쯤 앞선 외계인들이 지구를 방문하면..

걔들 입장에선 여기는 박테리아 사촌쯤 되는 생물들만 사는구나?
하면서 그냥 갈 수도 있는 정도의 격차죠...

마치 밀림에 갇혀 살던 원주민이 우리보다 우월한 민족은 없다라고 생각할법한.

사실 인간의문명도
지구라는 행성에서 6번의 대멸종후에 살고 있는
하숙생일뿐...
언제 집주인이 빵뺴.. 하고 할지도 모름..
그날이 인류최후의날

문명이 고도로 발달하면 영적인 존재로 진화할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문명이라는 게 아주 원시적인 개념이 될 수도 있겠네요.
하나의 개체가 초월적인 삶을 살게되는... 물리적으로 어떤 한계도 없고 영원히 지속되는 존재.
우리 주위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현실에선  인간이 볼수있는건
저번 하숙생들의 화석뿐...
물리적 한계가 없는 영속성 존재가 존재한다면
우주가 아무리 넓어도 너무 시끌러워잘듯..
그냥 우주의 법칙의 엔트리피속성은  생성과 소멸로 설명할때.. 무한한 존재는 없다고..

과학자 누가 외계문명이 발전했을거라고 하나여?  확률적으로 보는관점이고 지금 지구문명 과학수준으로는 확인된게 거의없고 추측만하는데 거기에다가 유로파 화성 등등 태양계에  물이있을확률이 있어서 박테리아 정도 살지 않을까하는 확률에 도달된거 아닌가여? 지구문명보다 훨씬번창? 했다는건 아직까지 나오지않았습니다 단지  추측이죠  영화에 익슥해져서  그렇게 생각될지 모르지만 지구과학으로는 훨씬진보된 외계문명이 있다없다를 스스로 판단하기 까지는 아주먼 미래가 아닐까합니다
그래도 확률적으로 신이라는 존재를 믿는거보다 외계문명을 믿는편이 훨씬 높을거 같네요

제목 보세요 괜히 망상이라고 붙였습니까?
제목 안보시고 저한테 따지시면 제가 뭐라합니까?

세티 프로젝트도 그런 확률적 추측으로 추진되는거고,
만약 1세대 항성계에서 외계문명이 존재한다면 그들과 우리의 과학수준은 적어도 몇십억 이상 벌어진다는 상상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지.

제가 현재 과학으로 검증된거라고 이야기 한겁니까?

그리고 유로파의 경우, 만약 생명체가 존재한다면
그 형태가 꼭 박테리아 수준이라고 한정하지 않습니다.
보다 복잡한 유기체 형태까지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습니다.
유로파 탐사는 현재 3000만 달러로 나사 예산에 책정되었고, 2020년 중반정도 탐사계획에서
그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죠.

님이야 말로 제글을 제대로 안보시고 따지는군요
그러니까 님이말한 지구문명보다 더 밭달한문명이 있다고 학인하는 과학자가 누가있나요?
다 추측으로 그럴것이다 하는거고 님말대로 망상하고있는 과학자가 누가있나구요 있다고해도 그런과학자가 많을까요? 극소수일것입니다 그런데 님글은 과학계가 지구문명보다 더 나은 외계문명이 있다는식으로
쓰지않았습니까? 전그게 아니라고 쓴것이구여 그리고 박테리아라고 단정을 짓긴 했지만 원시 생명이나 지구상에 있는 동식물등등 을 비교예가 마땅히 없어서 쓴것입니다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는것이 망상이라 한다면 반대로 님이 제시한 근거도 망상이라 할수 있습니다

다 추측이죠 . 과학자가 증명된 것 만 이야기 하지 않죠. 지금 까지 알고 있는 토대하에
추측을 하는 것은 자연스런거죠. 확인된 것만 이야기 해야 한다면 우린 아무 것도 이야기
할 수 없죠.  우리가 우주에 존재하고 있고  우리 보다 못 한 존재도 있을 것이고 우리보다 천년이
앞선 과학도 존재할 수 있는건 당연한 추측이죠. 무리가 아니잖아요.
그리고 우리가 밝혀낸 거의 대부분의 우주과학은 다 추측에서 나온겁니다.
힉스입자도 추측에 나온 것이죠.

지구까자 날라와서 구경할 수준의 외계문명이라면 과연 침략과 파괴를 할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아요
(뭐 한다한들 우리가 할수있는게 있겠습니까만은;;)
과학기술수준만 생각할께 아니라.. 사회 철학 도덕 문화 등등 문명의 전반적인 발전을 가늠해보자면요
당장 우리만해도 요즘은 오지 원시문명 발견하면 어떻게 대처하는지 본다면요

개인적으로는 엄청난 과학적 발견이 동반되어야 먼 우주여행이 가능해질거라 보는데
동시에 사회수준 또한 발전이 되어야 재대로 우주개발이 환경적으로 가능해질거라 보는 입장이라서요

ㅎㅎ네 어쩌면 지구라는 행성을 은하계 자연보호 구역이라 지정하고
보호하고 있는지도 모르죠.

예전부터 외계문명은 반드시 존재할거라고 생각하긴 했는데, 작성자분이 말씀하신거 보니까 외계문명이 존재한다면 어느정도까지 발전했을지 상상도 안가네요. 인간이 원시적인 모습에서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시간을 콩가루로 만들어버리는 시간차이라니ㅋㅋㅋ

그래도 다행인건, 그 정도까지 발달한 외계인이 변두리에서 살고있는 우리를 보더라도 딱히 얻어갈 것이 없다는 걸까요ㅋㅋ

지구에 살고 있는 인류가 최초의 인류라고 확신할수도 없죠..

우리의 문명이랑 고작 5천년 사이에 이룩한 문명이죠..

지구의 나이가 45억년이니....  대략 인류가 살수 있는 시간대인 10만년 이라고 가정한다 해도

10만년 vs 5천년...  어마 어마 한 시간 차이가 있죠.. 우리 이전에 인류가 존재 하였고 멸망 하였다 해도

하나도 이상 하지 않음....

그렇죠.
먼저 있던 문명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을 수도 있죠.

전 지구가 외계 고등문명의 reality TV같은 거라 생각한 적도 있어요.
지구에 씨를 심어놓고 우리가 발전하는 거 중계하고 구경하고
전쟁 나면 누가 이길가 베팅도 하고...

한 문명이 그리 존재 할 수 있을지.. 전 100억은 커녕 100만 년도 상상이 안가네요 문명자체가 박살날 확률은 항상 존재하고 발전정도가 높아질 수록 자멸할 가능성이 점점 커져서요

한 문명이 오래 존속하기 위해서는 '심리역사학'이 꼭 필요할 겁니다.

단 심리역사학을 문명에 제대로 반영하려면 극소수의 사람들이 운영하는 컴퓨터가 있어야겠죠. 인간은 감정에 휩쓸려서 안되고, 컴퓨터의 명령에 따라서 인류사를 나쁘게 뒤바꿀 사람들을 제거하면 되지 않겠나 합니다.

외계문명이 100억년 이상 살아남으려면 해당항성계의 母항성이 수명이 100억년 이상 혹은 수명이 다한 후에 초신성 폭발이나 에너지의 고갈등의 이유로 다른 항성계로 피신이나 이주할 정도의 기술을 갖춘 문명이라야 가능하며 그런 문명이 멀리 떨어진 지구를 방문하기 위해선 그보다 더 긴 시간이 필요하겠죠. 그렇게 고난과 역경을 딛고 뛰어난 문명을 이룩한 존재들이 생물들의 보물창고인 지구를 파괴한다? 글쎄요... 항성이라는 생명체가 살아가기에 꼭 필요한 조건조차 극복한 이들이 에너지나 자원이 필요할리도 없겠고 그렇다고 해도 지구까지 오는데 비용이 더 들 것 같네요.

그리고, 외계인을 특별하게 생각하는데 물에 사는 물고기가 생김새가 비슷한 것처럼 하늘을 나는 새가 비슷한 것처럼 땅위에 사는 생명체들이 비슷한 것처럼 우주 어느곳에나 존재하는 중력, 중력과 액체에 의해 발생하는 부력, 행성과 위성간에 발생하는 조력 등등 거의 비슷한 환경속에 있습니다. 그 중 인간은 앞발이 도구를 다루기에 편한 두 손으로 진화하면서 뇌의 용적이 크게 늘어나 지능이 높아져 문명을 이루었다는 정도죠. 다른 외계항성계에서도 태양계에서와 비슷한 환경이므로 외계인 특히 문명을 이룬 외계인이라면 인간과 크게 다르지 않을 거란 걸 추측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생명의 원천은 물이고 만물의 원천은 빛이라는 말이 있는데 빛이 질량을 가진 물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눈에 보이면서 에너지도 있지 않습니까? 과학이 대단한 것 같아도 아직 빛에 대해서조차도 완벽하게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냥 내시경으로 환자속 세균 들여다보고 관찰하고 실험하는 정도입니다. (빛을 의료용으로 써서 그렇다는게 아니라 과학이란게 아직은 관찰과 분석과 실험의 범위 안에서 노는 중이라는 뜻의 비유) 과학도 아직 가야할 길이 많으며 당시엔 확실하다던 이론도 어느 순간 잘못된 이론으로 밝혀지기도 하고요. 아무튼, 빛 자체가 물질을 만들어내는데 물질로 이루어진 인간도 어느때엔가 물질을 벗어버리고 빛의 존재로 될 가능성도 있죠. 뭐 망상이라고 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물질로 이루어진 외계인과 물질로 이루어졌으면서 생각만으로 물질을 자유자재로 변형시키는 외계인, 물질이 아닌 외계인 등등 지구에서 목격된 외계인의 형태는 아주 다양하고 인간의 상식을 뛰어넘는 것들입니다.

공기와 물 빛 없이 사는 생물은 없나요? 궁금하네요 ㅎㅎ

겨우 100년 전에도 스마트폰이라던가 지금의 생활을 예상 못했는데,

과학 기술이 발달하면 가능하게될일 몇가지정도 상상하는건 가능 할지 몰라도, 구체적으로 문명이 어떻게 될지는 예상하기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