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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07 20:12
성경 자체가 신화중에서도 가장 저급한 신화임
 글쓴이 : 잔디
조회 : 907  

협박을 전제로 하기때문임


착한사람이던 나쁜사람이던 안믿으면 지옥감


십계명이고 자시고 그딴거 다필요없음 믿으면 천국감


바꿔말하면 불교처럼 안믿어도 지가 잘하면 천국간다는 식으로 기독교 교리바꾸면


불교처럼 많은 신도수를 보유할수가없음 왜? 엄청나게 저급한 신화따위 이기때문임, 교훈이없음.


안믿어도 착하게 살면 천국간다. 이런말 한마디만 있었어도 지금의 기독교는 있을수가 없음


기독교인도 사람인지라 믿어서 천국가는것보다. 안믿어서 지옥가는게 무서워서 믿는척하는거임




기독교가 무슨 종교임 인간의 근원적인 죽음에대한 공포에 사후 영원한 지옥이라는 어마무시한


협박을더한 돈뜯어내는 신화적인 보이스피싱집단임, 심지어 세금도안냄


마피아, 야쿠자, IS 와다른점을 모르겠음 협박 금품갈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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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Z 15-04-07 20:20
   
Walter Veith 강의 한번 찾아서 보세요. 분량이 좀 많습니다만. 펙트를 갈구 하신다면 추천 합니다.

지금 일부 개독들 문제가 많지만. 그렇다고 성경이 신화가 되는건 아닙니다. 성경의 내용은 역사적 사실이며

고고학자의 수많은 유적발굴로 이미 성경의 내용은 역사적 사실로 인정 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GYnFhkbwQ_Y
     
지나가다쩜 15-04-07 20:32
   
성경의 내용중 "일부"가 역사적으로 사실이겠죠.
성경 자체(모든 내용)가 역사적 사실은 아니고...
          
GETZ 15-04-07 20:37
   
성경의 모든 내용을 지지하는 고고학적 유물과 증거를 대비하는건 불가능 하지만

이미 증명된 수많은 고고학적 유물만으로도 충분히 성경이 역사서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의 내용중에 거짓이라걸 주장 할 만한 고고학적 유물은 존재 하지 않는것도 이유이기도 합니다.
               
지나가다쩜 15-04-07 20:42
   
옙 그러니까 "일부" 내용의 "일부분"이 역사에 부합!

그리고, "성경의 내용이 거짓이란걸 주장할만한 고고학적 유물이 존재하지 않는 것"은 이유가 될 수 없습니다.

"곰이 마늘먹고 사람이 되었다"는 것이 거짓임을 주장할 고고학적 유물이 없다는 것이 곰이 마늘 먹고 사람이 되었다는 것을 사실로 받아들여야 하는 이유가 되지는 않으니까요.
               
괴개 15-04-07 20:52
   
논리학적으로 보면 99%가 진실이라도 1%의 거짓이 섞이면 거짓입니다.
하물며 성경에서 99%는 커녕 반만큼도 증명 못하면서 "역사적 사실"이라 주장하는 걸보면,
"역사"와 "사실" 둘 중 하나 어쩌면 둘 다의 뜻을 잘못 알고 계신 것 같네요.
               
헬로가생 15-04-07 20:59
   
헐...
               
초콜릿건빵 15-04-07 21:01
   
성경의 신화적  부분은 메소포타미아 문명에서
기원이 되었다는 것이 증명되었어요.
지나가다쩜 15-04-07 21:16
   
최근에 올라왔던 "구약의 인물들.."
이라는 글 내용이 생각나서 퍼와봅니다.

아브라함

성경 연대를 추론해볼때 기원전 2100년경에 우르의 칼데아에서 가나안으로 이주
 - 그러나 칼데아는 기원전 1000년 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창세기에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이 팔레스타인 왕인 아브멜렉에게 도움을 청함
- 팔레스타인은 기원전 1200년 전에는 존재하지 않닸다.

아브라함과 다른 족장들 사이에서 낙타이야기가 많이 나옴
- 낙타는 기원전 1000년 전에는 사육하지 않음


모세

이집트에서 장정 60만명과 딸린 식솔들을 데리고 탈출함
- 역사를 상세히 기록하는 이집트의 역사에 60만명 이상의 대 이주 기록은 없음

출애굽하여 가나안으로 이주.
- 출애굽 시기(기원전 14~12세기)에 가나안은 이집트의 식민지였음. 출애굽이라는 말 자체가 성립하지 않음

모세의 탄생설화
- 사르곤 대황, 아카드 왕의 탄생설화와 동일함
  ex) 풀로만든 바구니에 넣어져 강물에 던져짐
        세력있는 여성에게 구출됨 등등


다윗

성경속에 광대하고 정교한 문명을 가진 나라의 왕으로 설명됨
 - 고고학적 분석에 의하면 2000명을 넘지 않는 작은 마을 12개 정도의 족장에 지나지 않음


솔로몬

300명의 후궁와 700명의 아내들이 있었음. 그 중 이집트 파라오의 딸도 있었음
- 이집트에 솔로몬 왕조와의 동맹 기록이 전혀 없음

이집트, 메소포타미아등과 동등한 지위로 교역하는 선단을 가지고 있음
- 그의 이름은 중동 그 어느 나라의 역사서에 등장하지 않음

예루살렘은 광대한 도시였다.
- 기원전 1000년 경의 고지도에 따르면 당시 예루살렘에는
  공공건축물, 궁전, 사원 등이 전혀 존재하지 않았음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6&wr_id=340076&sca=&sfl=wr_content&stx=%EC%86%94%EB%A1%9C%EB%AA%AC&sop=and

어떤 책에 역사적 사실이 "일부" 기록되어 있다고, 그 허구와 오류가 없는 역사서가 될 수 없을 것이고,
역사적 사실이 담겼다고 그책을 가진 종교가 진리만를 이야기한다고도 할 수 없을 겁니다.
     
GETZ 15-04-20 01:04
   
ssign 15-04-07 21:35
   
역사를 공부하다 보면, 최소한 유일신앙은 믿기 어렵게 되죠.

(신앙 내지 신화라는 건... 역사 속에서 끊임없이 창조적 재구성이 되풀이되고 있단 걸 알게 되기에.)

그런 관점에서 따져 보면, 현재의 신약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래된 신화들이 대거 짜집기 재구성되어 있죠.

저 멀리 수메르, 이집트 신화에서부터 불교, 조로아스터교의 교리에 이르기까지...

기원 후 2~300년경에 만들어진 신약은 인류 역사상 나름 최신판 종교였으니까요. 이슬람교는 좀 더 최신이고.
타스 15-04-07 22:31
   
신화도 아닙니다 중동부족설화 정도가 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