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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07 22:47
개신교 친일행위 장로교회 편 (01)
 글쓴이 : 헬로가생
조회 : 684  

http://www.ecumenian.com/news/articlePrint.html?idxno=5043

장로교회의 변질과 부일협력 활동은 신사참배 수용에서 시작되었다. 1938년 초부터 일제는 일반 기독교인들에게까지 경찰력을 동원하여 신사참배와 국가의식을 강요하고, 개 교회는 물론 노회와 총회에 압력을 가하여 신사참배를 결의 실행하도록 강요하였다.

가 장 먼저 노회 차원에서 신사참배 실시를 가결한 곳은 1938년 2월 3일부터 9일까지 선천읍남예배당에서 열린 제53회 평북노회에서였다. 당시 노회장 김일선 목사 사회로 열린 노회에서 노회 종교교육부가 제안한 “신사참배는 종교가 아니요, 국가의식임을 시인하기로 한 일”을 여타 제안과 함께 가결하였던 것이다.(「기독교보」1938년 5월 10일자, “평북로회 제53회 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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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부분만 긁어왔습니다.
링크 타고 가보시면 아주 자세히 나와있고 찾아보면 감리교편도 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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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 15-04-07 23:48
   
해방후 정권의 비호아래 급성장한 개신교의 배경 기저에는 이미 일제치하부터 부일 친일의 권력형 토착 기생의 역사와 같은 뿌리를 공유함을 알 수 있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