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내용을 자세히 읽어보면
구약은 말 그대로 유대인의 야사와 지침서일 뿐이지요.
당시에는 그럴듯했겠지만, 현대적 관점에서 보면 미개함이 끝이 없네요.
신약은 점쟁이가 이빨 털듯이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
결국은 그럴듯한 해석을 하여 반복 또 반복하며 스스로 최면에 빠지는 것이지요.
결과는... 하느님/하나님과 예수/주님의 이름으로 모든 악행을 저지릅니다.
오죽하면 유대인도 신약을 구라라고 폄훼하네요.
본질적으로 미신과 같네요. 유대인의 토속종교에서 시작된 것이니 당연히 미신이지요.
물론 미신을 믿으면서 착한 심성으로 좋은 일 하는 사람도 많겠지요.
황장엽이가 그런 점을 악용하여 김일성이를 신적인 존재로 만들어 버렸지요.
예수를 믿고 따른다면, 적어도 예수를 팔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의 정신 마져 못됐다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네요.
나는 창세기1장16절에 낮은 큰 광명체 즉 태양이 주관하구 밤은 작은 광명체인 달이 주관한다는 대목에서 아연실색하며 그냥 덮고 말았죠.
달이 광명체라니.하긴 요즘사람에겐 몰상식한 개소리지만 조선시대라면 밤을 환히 비추는 달이 조그만 태양이라구 생각햇을터.수천조개의 태양이 잇어도 우주는 캄캄합니다.
즉 한마디로 기독경은 무지무식하던 시절의 무지한 생각들을 저술한거란 소리겠죠.
창1장은 우주(중동인이 밤하늘을 밨을떄의 고 사이즈가 우주크기였을터)에서 지구가 중심이라는 고대인의 생각 그대로 담겨져있고
그래서 중세말에 지동설을 주장하면 기독교에 반하고 신을 모독한다며 화형에 처한거 아님니까.
그러니까 기독경은 무지하던 시절의 그냥 하무맹랑한 설화에 지나지 않죠.도대체 성령이 뭐랍니까.그저 허튼소리 일색인 기독경을 신성한거처럼 만들려는 술수에 불과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