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타락의 길을 걸었던 순간부터 하나님과의 관계가 끝이 날뻔했죠.
그러나 하나님은 이러한 인간들에게 속죄의 길을 주게됩니다.
그래서 구약의 시대에서는 흠없는 양들이 그러한 번제의 재물로 쓰엿으며.
그러나 이 또한 완전한 정죄의 방법에는 도달하지 못하게되면서
하나님께선 다른 방법을 강구하게되며
결국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주어서 십자가에 매달아버림으로서
인간의죄 원죄+자범죄+앞으로지을 죄까지 말아서 가져가버립니다.
천국이라는건 인간이 죽음이 두려워 만들어낸 허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죽으면 무(無)가 되어버리니까
자신이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두려운거죠. 그래서 천국이라는 가상의 세계를 만들어내서
죽어서도 천국이란곳에서 살수있다는 착각을 스스로 만들어냈다고 생각합니다. 지옥이란건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이란 존재를 믿게하게끔 만들기 좋은 미끼인거죠. 지옥이란 가상의 세계를 만들어냄으로써
죽어서 지옥에서 고통받기보다 천국에서 행복하게 살고싶다면 믿어라! 라고 끌어들이기 좋은 미끼라 봅니다.
종교자체를 부정하기는 싫지만 종교라는곳이 인간들이 모여서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를 하고 자신이 원하는것을 이루길 바라는모임이 되어야지 존재하는지 조차도 불분명한 존재에 대해 무조건적으로 믿음을 강요하는것 같아서 종교적인 의미들이 포함된 글들은 보기가 좋지않네요.
애초 원죄 만들 빌미를 준 신의 잘못이죠.
먹지말라는 선악과를 에덴동산에 둔건 항공기 기내안에 자폭 버튼을 두고선 간단히 "자폭버튼. 누르지 마시오." 만 써붙인것과 똑같은건데.
그리고 뱀은 악하다 했는데 그럼 선악과 없이도 뱀은 악하다 라는건가요.
흠.. 이거 생각할수록 더 꼬이는 기분인데요.
선악과를 둔이유는 아담과하와에게 상대성을 알게 하기위함입니다.
대다수사람들은 초기에 아담과 하와는 에덴동산에서
죽음이 없고
고통,근심,걱정,미움,다툼,시기,질투,각종 질병 없이 살아서 행복햇을거라고 생각하겟지만
아담과 하와는 상대성을 알지못하여 참 행복 과 참 사랑을 알지못했습니다.
부자집 아이와 가난한집 아이에게 똑같은 장난감을 선물했을때 어느쪽이 더 감사해하며 행복해 할지는 사람의 인성에 따라 다른것 아닌가요? 부잣집 아이라 할지라도 장난감을 선물했을때 뛸듯이 행복해하며 감사해할수도 있는데 부잣집 아이는 무조건 가난한집 아이보다 덜 감사하고 덜 행복할것이다 라고 단정짓는결론은 아닌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