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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06 15:26
(천재)원죄로인해생긴것
 글쓴이 : 혤로가생
조회 : 615  

태초에 인간은 하나님의 보호 아래서 죽음이 없었고
고통,근심,걱정,미움,다툼,시기,질투,각종 질병  이러한것들이 없이 생육하고 번성하는 존재..
 
허나 선,악을 알게 하는 과일을 먹음으로서
죽음이 생겼고  인간에게 생각이 주입이 됨으로서
고통,근심,걱정,미움,다툼,시기,질투,각종 질병  이 생겼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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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스터 15-04-06 15:35
   
님의 말씀대로라면 인간은 고통없이 영원히 살았을 것인데 원죄 때문에 고통과 죽음이 생겼다는 거잖아요.

그러면 원죄가 없어지면 인간은 다시 원래대로 영원히 살 수 있게 되는거잖아요?

근데 기독교는 왜 죽으면 천국에 간다고 합니까?
     
혤로가생 15-04-06 15:43
   
인간이 타락의 길을 걸었던 순간부터 하나님과의 관계가 끝이 날뻔했죠.
그러나 하나님은 이러한 인간들에게 속죄의 길을 주게됩니다.

그래서 구약의 시대에서는 흠없는 양들이 그러한 번제의 재물로 쓰엿으며.
그러나 이 또한  완전한 정죄의 방법에는 도달하지 못하게되면서
하나님께선 다른 방법을 강구하게되며
결국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주어서 십자가에 매달아버림으로서
인간의죄  원죄+자범죄+앞으로지을 죄까지 말아서 가져가버립니다.
          
레지스터 15-04-06 15:44
   
질문을 다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논점 일탈입니다.
싄난다요 15-04-06 15:37
   
선악과를 먹도록 만든건 그 하나님이라는 신이죠 자기가 먹도록 만들어놓고

왜먹었냐고 통수치는꼴아님니까  전지전능 이게뭔말인지는 아실테고
얼렁뚱땅 15-04-06 15:40
   
연좌제를 자랑스럽게 말할줄은..
coooolgu 15-04-06 15:42
   
고통,근심,걱정,미움,다툼,시기,질투 이게 없으면 인간이라고 할 수 없는데요? 존재의 의미가 없잖아요?

인간이 있어 인간이 우주의 존재를 감지하기 전에 우주는 없는것과 마찬가지였습니다.
     
혤로가생 15-04-06 16:19
   
태초에 인간은 인간의 인간적인 생각과 의지대로  사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삶대로 사는 순종적인 삶을 살아가는 존재였습니다.
          
백미호 15-04-06 16:24
   
다른말로는 세뇌된 노예라고 하죠.
난널원해 15-04-06 15:45
   
천국이라는건 인간이 죽음이 두려워 만들어낸 허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죽으면 무(無)가 되어버리니까
자신이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두려운거죠. 그래서 천국이라는 가상의 세계를 만들어내서
죽어서도 천국이란곳에서 살수있다는 착각을 스스로 만들어냈다고 생각합니다. 지옥이란건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이란 존재를 믿게하게끔 만들기 좋은 미끼인거죠. 지옥이란 가상의 세계를 만들어냄으로써
죽어서 지옥에서 고통받기보다 천국에서 행복하게 살고싶다면 믿어라! 라고 끌어들이기 좋은 미끼라 봅니다.
 종교자체를 부정하기는 싫지만 종교라는곳이 인간들이 모여서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를 하고 자신이 원하는것을 이루길 바라는모임이 되어야지 존재하는지 조차도 불분명한 존재에 대해 무조건적으로 믿음을 강요하는것 같아서 종교적인 의미들이 포함된 글들은 보기가 좋지않네요.
지나가다쩜 15-04-06 15:45
   
생육과 번성이라...
갈비뼈가 하나도 안남을 때까지 도둑질 당해야 하는 생육?
그 책대로라면 가장 오래된 신체 탈취 사건의 범인이 그 신!
백미호 15-04-06 15:49
   
애초 원죄 만들 빌미를 준 신의 잘못이죠.
먹지말라는 선악과를 에덴동산에 둔건 항공기 기내안에 자폭 버튼을 두고선 간단히 "자폭버튼. 누르지 마시오." 만 써붙인것과 똑같은건데.
그리고 뱀은 악하다 했는데 그럼 선악과 없이도 뱀은 악하다 라는건가요.
흠.. 이거 생각할수록 더 꼬이는 기분인데요.
     
난널원해 15-04-06 15:54
   
그러게요 뱀은 과일을 먹는 동물도 아닌데 무슨 연관성으로 뱀이 여자를 속여서 선악과를 먹으라 했으며 과일을 먹지도 않는 뱀이 선악과를 먹은적도 없는데 사탄이 스며들었다고 할까요.
억지라고 밖에 볼수없네요.
          
백미호 15-04-06 16:01
   
과거 고대인들이 그냥 맞는말처럼 보이게끔 하기위해 만들어낸 이야기가 성경의 70~80% 정도는 차지할겁니다.
     
혤로가생 15-04-06 16:04
   
선악과를 둔이유는 아담과하와에게 상대성을 알게 하기위함입니다.
대다수사람들은 초기에 아담과 하와는  에덴동산에서
죽음이 없고
 고통,근심,걱정,미움,다툼,시기,질투,각종 질병  없이 살아서 행복햇을거라고 생각하겟지만
아담과 하와는 상대성을 알지못하여 참 행복 과 참 사랑을 알지못했습니다.
          
백미호 15-04-06 16:06
   
다 필요없고, 먹지말라며요.
          
순둥이 15-04-06 16:10
   
죽음이 없으면 번식만 있어서 지구는 멸망합니다.
인간과 뱀이 어케 의사소통이 가능한가요?
     
혤로가생 15-04-06 16:05
   
예컨대 부자집 아이와 가난한집 아이에게 똑같은 장난감을 선물하면은
부자집 아이보다 가난한집 아이가 더 감사해하며 행복해할것입니다.
          
백미호 15-04-06 16:08
   
글쎄 그럴 확률이 높다라는걸 모르는사람은 없겠지만, 애초 먹지 말라는걸 왜 두냐구요.
먹지말라했지만 선과 악, 온갖 감정들의 상대성으로 아담과 이브가 참 행복과 참 사랑을 알게되었다? 한마디로 원래 먹어야하는 운명이었다 라는건가요?
          
백미호 15-04-06 16:11
   
'천재'한테서 오히려 모순된 엉터리 답만 듣고선 궁금증만 더 생기니 그냥 아버지께서 목사이신 친구한테 물어보러가렵니다. 천재라면 적어도 모순된 이상한 답은 하지맙시다.
          
난널원해 15-04-06 16:12
   
부자집 아이와 가난한집 아이에게 똑같은 장난감을 선물했을때 어느쪽이 더 감사해하며 행복해 할지는 사람의 인성에 따라 다른것 아닌가요? 부잣집 아이라 할지라도 장난감을 선물했을때 뛸듯이 행복해하며 감사해할수도 있는데 부잣집 아이는 무조건 가난한집 아이보다 덜 감사하고 덜 행복할것이다 라고 단정짓는결론은 아닌것같네요.
싄난다요 15-04-06 18:53
   
자 제가 게임을하나 만듭니다 뱀한테는 선악과를 먹도록 계속 유인하도록

프로그래밍해놓고 아담에게는 뱀이 선악과를먹으라고 꼬시면 못이기는척넘어가도록

프로그래밍해놓는거죠 그리고선 제가 게임에 운영자로서 공지를띄우는겁니다

선악과를 먹으면 너의 능력치를  지금의10%로 깍아 버리겠다고 자 그럼 여기서 질문

아담은 선악과를 먹을까요 안먹을까요?

그리고 추가질문 선악과를 먹은 아담이라는 npc가 잘못일까요 뱀이꼬시면  선악과를

먹으라고 프로그래밍한 사람이 잘못일까요?
     
백미호 15-04-06 19:32
   
일반인들에겐 이런 예가 먹히는데 저분들껜 안먹혀요..
프로그래밍하고 하나님하고 같냐면서 우기실 공산이 가장 큽니다.

그것도 무시안하고 대답을 해준다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