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ㅎ 개독들은 역지사지가 전혀 없어요.
의무는 안 하고 권리만 내세우는 꼴이죠 ㅎ

실제로 천주교 수녀님 수사님들을 만나뵈면 목사보다는 스님들에게 더 호감?을 보이시는 경우가 많더군요. 같이 수도하는 입장이라 그런 부분들이 크겠지만 이야기가 잘통한다고들 하시더군요. 실제로 여러행사들을 통해 교류하시기도 하구요.

그래도 한때 개신교에 몸담았던? 사람으로써 궁금하길래 친하게 지내는 수녀님 수사님들께 그럼 스님들도 죽어서 천국에 가실수 있나요?라고 물어본적이 있습니다. 머뭇거리시기는 하시지만 대답해주신분들은 하느님 뜻이긴 하지만 갈수있다고 생각한다고 하시더군요.(모든분들이 명쾌히 대답해주신것은 아닙니다)

바로 개신교에 없는 교리인 '연옥'이라는 개념때문인데요. 천국과 지옥에 중간단계인(엄연히 말하면 천국의 예비단계... 연옥에 일단 들어가면 시간차가 있을뿐 결국엔 천국에 갈수있음) 이 연옥에 들어갈수있는 조건에 단지 선하고 양심에 따라 사는것만이 가능한것이냐 아니면 유일신인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반드시 필요한것이냐는 천주교 내부에서도 의견이 좀 나뉘는듯하지만 수도하시는분들 입장에선 타종교의 수도자분들도 가능하다고 오픈마인드로 받아들이시는분들이 많더군요 ㅎ  그 당시 개신교의 때를? 다 벗지 못했던 시기였기에 좀 많이 놀래기도 했을정도로 타종교에대해 서로 관대하더군요 ㅎ

http://gallog.dcinside.com/militantatheist?type=list

이 글을 읽어보시면 불신자들의 구원에 관한 천주교의 입장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의구심이 드신다면 위 링크의 글을 가지고 신부님과 수녀님께 여쭤보세요.

위 링크글의 작성자도 천주교인이 아니라 비기독교인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신부님이나 수녀님의 견해도 들어보고 싶네요.

ㅇㅇ 제가 관심있어하는 부분이라 사실 꽤 많은 신부님 수녀님 수사님들께 이미 여쭤보곤 했는데요. 뭐랄까... 확신을 가지고 입장표명하시는 분들보다는 좀 두리뭉실하게 말씀하시는분들이 더 많습니다. 특히 오래 수도하신분들의 경우 좀더 포용적으로 받아들이시는 경향이 있더군요. 뭐... 그렇다고 제가 수십수백명에게 여쭤본것도 아니라서 ㅎ 암튼... 개신교에 비해 말할수없이 관대한건 사실 ㅎ

반기련이 글 쓰는 것은 읽으나마나 ㅋㅋㅋㅋㅋㅋ 패스 ㅋ 날조가 99% 유명하지요 ㅋ

본문을 잘 읽어보시면 날조를 할것도 없는건데 말이죠.

개독의 교리는 그 자체가 비타협  배타. 이기. 독선

고로  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