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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07 02:57
추억의 개독구라 라마다경
 글쓴이 : 헬로가생
조회 : 1,695  

왜 중이 기독교 경전에 대해 설교를 하냐 따지는 글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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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vdprime.donga.com/g5/bbs/board.php?bo_table=archive_comm_2010&wr_id=5468876


미국 유타에 있는 소망 교회의 김응대 목사의 유타코리아나라는 잡지에 기고한 글이다.
가깝게 우리 선조들은 무속신앙과 불교를 믿어왔다. 그러나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석가모니가 한말을 제대로 모르고들 있다. 그도 이 세상에 태어나 진리영생을 찾으려고 무던히 애쓴 사람인 것 같다.
공자는 이 생명의 진리를 깨달을 수 있다면 아침에 태어나 저녁에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했다 한다.
헌 데 석가모니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이렇게 실토했다. "荷時爺蘇來하면 吾道油無之燈也라." 즉, "언젠가 예수가 오시면 나의 깨닫는 도는 기름 없는 등과 같다." 라고 말했음이 팔만대장경의 라마다경 38:8에 "석가모니 가라사대"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도 끝에 죽으면서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고 말했다고 한다. 허나 그는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고 갔구나 싶다. 결코 인생은 빈손으로 가지 않는다. 빈손으로 왔을지라도 갈 때는 분명히 갖고 간다. 그것이 바로 그 사람의 일생의 행적을 갖고 가는 것이다. 그의 생애가 선했느냐 악했느냐, 선한 것은 오직 예수뿐이다.
―영원한 해답 (유타 코리아나 98년 7월호 기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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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가생 15-04-07 03:06
   
아니, 가만히 있는 불교는 왜 자꾸 건드리냐구우?
이 사이트도 보면 개독 욕만 하면 불교욕하고 개불니 뭐니 그러는데
무슨 불교한테 자격지심같은 거 있나?
     
Gemini 15-04-07 03:57
   
개독을 쉴드칠려고 논리적으로 엮다보면 오류가 생기거든요.
          
혤로가생 15-04-07 12:12
   
개불의 범죄를 쉴드치려니 오류가 생겻겟죠..
               
Gemini 15-04-07 14:44
   
ㅋㅋㅋ 꼬마야 여기 개독까는 사람들한테 물어봐

"불교는 졸라 깨끗한 종교입니까?"

장담같은거 하는성격이 아닌데 이건 장담함.
백이면 백 이렇게 대답할거임.

"아니...근데 개독보단 나은듯"

개독을 까면 개불을 까겠다.

이건 논리도 아니고 그냥 니들말에 반박하면 개불로 생각하겠다는 니들만의 어거지
혹은 자기합리화...뭐 이런종류의 방어기제.

보통 이런건 초등학교 이전에 다 졸업하는데...뭐 자라온 환경탓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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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경고2
                    
쿨맨 15-04-07 15:00
   
불교도 썩은 구석이 있는데요, 그래도 개독보다는 덜 썩은듯이 보이네요.
그리고, 죄 지은 불자나 중들 옹호하는 사람들도 없어요 ㅋ
                         
혤로가생 15-04-07 16:06
   
쿨맨님 무슨 목사 범죄를 저지르면은 모든 개신교인들이 옹호를 한답띠까?
                    
혤로가생 15-04-07 15:20
   
의견을 말씀하시는건 좋은데 말입니다.
반말은 하지말지요..
무교,타종교인들은  원래 이렇게 예의 없는 사람들 뿐입니까?
운영자님으로 부터 두어번 경고 드셨던것같은데요.
GEMiNi님..
                         
Gemini 15-04-07 15:38
   
존대를 할만한 가치가 없는것들한텐 존대를 안해.
반말 존대 난 가려하는 사람이라...니가 이해해라.
     
혤로가생 15-04-07 12:09
   
기독의 목사들 범죄를 까기위해 동일 범죄를 똑같이 저지르고있는  불교의범죄는 감싸주겟다는
댁같은 사람이 있으니 하는거요..
          
쿨맨 15-04-07 13:42
   
감싸주긴 누가 감싸줘욧?

나쁜짓 한 놈들은 다 나쁜놈들이고, 하나같이 다 엄벌해야 한다고 하는데
님 뇌가 진짜 이상함!
               
혤로가생 15-04-07 15:18
   
WOw 그러셔요  그럼 어디 불교범죄 가지와서 딱 1주일동안 까보시지요
여기 개신교까는것처럼 해보시지요

그럼 믿어드리지요
                    
띠로리 15-04-07 16:04
   
감싸주지 않으면 까야한다?

그런 이분법적인 사고는 비논리적이므로 지양해야 합니다.
                         
헬로가생 15-04-07 20:40
   
머리가 나빠서 그래요.
세엠요 15-04-07 04:37
   
목사가 설교로 사기치는 걸 너무 많이 본 지라 .... 그냥 우습지도 않음
헬로가생 15-04-07 04:44
   
"공자는 이 생명의 진리를 깨달을 수 있다면 아침에 태어나 저녁에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했다 한다"

이건 또 뭔 개구라며.

"그도 이 세상에 태어나 진리영생을 찾으려고 무던히 애쓴 사람인 것 같다."

이건 또 뭔 무식한 소린지...

하여튼 목사들 말하는 거 보면 무식이 줄줄 흐른다는...
피보이 15-04-07 04:59
   
저거 거짓으로 드러났는데 김동일장로란자가 퍼트린것으로..
라마다경이 어느나라 경전이냐고 물으니 팔만대장경이아니라 스리랑카경전이라고 했고...스리랑카는 당시 한자문화권이 아닌데 어떻게 저런경전이 있느냐고 물으니 대답이 없었음..
이 글의 원 출처를 불경에서는 아직 찾지 못하고 있으며, 인터넷 기독교 사이트에서만 볼 수 있다능...ㅋㅋ
spirit7 15-04-07 06:49
   
라마다경 사기
http://hanshoon.tistory.com/64
사기를 넘어 해학?
http://blog.naver.com/gaia03/10147249182
쿨맨 15-04-07 07:00
   
라마다경 사건은 개독들이 얼마나 비열한지를 잘 알려주는 사건이죠.

조작도 제대로 못해서, 조작된 내용을 실제로 제대로 번역을 하면,
"예수가 부처의 제자이고, 심지어 예수가 믿는 하나님이 사실은 부처"라고 ㅋㅋ

사악한 개독악마들의 비열한 조작 ㅋ

38:5 舍利弗再言 年五百後 佛道斷而無係學乎
사리불재언 년오백후 불도단이무계학호
(사리불이 다시물었다. 오백년 후에는 불도가 끊기고 불교를 배우는 사람이 없습니까?)
38:6 其時 上首弟子 爺蘇自西來
기시 상수제자 야소자서래
(그 때 훌륭한 제자인 예수가 서쪽에서 와서,)
38:7 學而時習 而傳於大秦
학이시습 이전어대진
(열심히 배우고 틈틈이 익혀 대진(로마)으로 전할것이니)
38:8 何時爺蘇來 吾道無油之燈也
하시"야소"래 오도지유무등야
(예수가 올때에 나의 불교는 기름없는 등처럼 되었겠지만,)
38:9 爺蘇再臨 吾道中興
야소"재림" 오도중흥
(예수가 "재림"하니 나의 도는 중흥할 것이다.)
38:10 汝等覺了 爺蘇之主 若佛也
여등각료 야소지주 약불야
(너희들은 확실히 알아라 예수가 말하는 "주"는 바로 "부처"이니라.)
gaevew 15-04-07 09:09
   
sky하늘 15-04-07 11:10
   
내도 기독인이 자신의 믿음을 위해 거짓말을 쉽게 하는걸 보면 이해가 안가요.
예전에 어느 기독인이 칼세이건의 저서중 한 대목을 왜곡해 번역해 올리며 그가 창조주로 인정했다라고 올렸는데
곧바로 누군가가 그 원문을 올리며 오히려 칼세이건은 창조주를 부정적으로 인식했음이 들어나자
그 즉시 자취를 감췄던 일이 기억나고 특히 기독인이 거리낌없이 사실을 왜곡하는데는 창조구라학회의 영향이
큰거 같아요. 공룡발자국화석옆에 자신의 발바닥을 찍어서 올린 사진에 에덴에서 공룡과 아담이 함께 살앗다는
증거라고 주장하는 한편에서는 화석은 안티가 기독교를 음훼할려구 만든 조작이라구 하는등 이중성을 보일때는 황당합니다
아마도 기독인들은 자신의 믿음을 위해서는 조작 왜곡 거짓은 다 용서가 된다구 믿는거 아닌가 하는.
더구나 의심치 말고 무조건 믿으라는 소리를 전가의 보도처럼 마구 휘두르다보니
설교떄 쓰나미를 반기독교 국가에 내린 야훼의 심판이라는등 황당무계한 헛소리를 해도 그걸 따지고 드는 신자가  있던가요.
     
헬로가생 15-04-07 11:20
   
아인슈타인이 신을 인정했다고 하는 구라도 신나게 까발려졌었죠.

궁금한 건 만약 아인슈타인이 신을 인정하는 게 신이 있다는 증거라면
그럼 반대로 아인슈타인이 부정했다면 자신들은 안 믿을 것인가죠.
     
지나가다쩜 15-04-07 12:39
   
자취를 감췄다...
구라 치다 걸리면 쪽팔린줄은 알던 정상인이었나보군요.
     
우왕 15-04-07 13:45
   
이런분이 많지 않아서 욕을먹지요
지나가다쩜 15-04-07 12:46
   
링크 읽어보니 아주 거짓말을 입에 달고 살고 그 거짓말 전파하느라 정신이 없는 종교인들이네요.
ultrakoo 15-04-07 13:15
   
그들 답다...
ssign 15-04-07 15:12
   
그냥 웃긴 이야기... ㅎㅎ
타스 15-04-07 22:55
   
개독스럽다고 표현하면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