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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07 15:11
성경을 신화로 받아들이세요
 글쓴이 : 순둥이
조회 : 703  

개신교 여러분 성경을 전설로 받아들이면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뱀이 유혹한다느니, 배에 온세상을 실었다느니, 예수님이 삼위일체를 했다느니 하는 걸 사실로 받아들이는 걸 넘어서 전도를 하니 신자들의 행동거지가 비상식적이 되면서 일반인들로 부터 미친놈 취급을 받고 서로간에 갈등의 근원이 되는 겁니다.
 
성경을 신화로 인정하고 예수님의 옳은 말씀만 새겨들으면 정신건강에도 좋고 일반인과 갈등이 생길 일도 없어 집니다.
 
최첨단 시대에 성경을 전설로 받아들이는 것은 자존심이 상하는 일과는 무관하며 비기독교인들에게 환영받을 것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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혤로가생 15-04-07 15:27
   
불쌍하시네요..무플 막아드리지요.
     
순둥이 15-04-07 16:07
   
감사합니다^^
우왕 15-04-07 15:30
   
실제 그대로 믿는 사람은 없죠
     
순둥이 15-04-07 16:08
   
개신교인들은 대부분 그대로 믿던데요.
          
혤로가생 15-04-07 16:09
   
누가요?개신교인 하나하나 붙잡고 확인 해보셨습니까?
               
순둥이 15-04-07 16:12
   
대부분 그렇던데요.
님은 성경을 신화로 받아들이세요?
                    
혤로가생 15-04-07 16:19
   
그닥 실화라고도 다 믿는것도 아니며
신화라고도 생각은 않습니다.
                         
우왕 15-04-07 16:20
   
이게 무슨 의미여;
                         
순둥이 15-04-07 16:21
   
참 답답한 말씀이네요.
둘 다 아니면 뭡니까?
                         
혤로가생 15-04-07 16:22
   
성경이라는게  원채 비유의 말씀이 많은지라..

가려서 듣는다는 겁니다.

특히 한글판 성경은 번역도 틀린점이 많고..
                         
순둥이 15-04-07 16:25
   
참 에매한 답변이네요.
님은 삼위일체가 사실이라 믿나요?
                         
혤로가생 15-04-07 16:26
   
교회에서 아무리 성 삼위일체 씨부려도
나는 안믿습니다.
                         
순둥이 15-04-07 16:33
   
님이 실제로 교회에서 그렇게 주장하면 무조건 사탄으로 몰립니다.
          
우왕 15-04-07 16:10
   
제 주변 개신교인들은 그런 사람을 못봤어요
이슈게에선 몇번 봤지만 그 사람들은 몇 줄 안되는 글도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니까 그러려니 하고요
               
순둥이 15-04-07 16:19
   
님이 착각하신 것 같습니다.
성경을 사실이 아닌 신화로 인정하는 순간 이단으로 몰립니다.
초콜릿건빵 15-04-07 15:55
   
성경에 예수가 솔방울로 수박을 만들었다는 말이 있으면 교인들은 일단 믿고 시작함.
그래서 먹사들은 솔방울이 수박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은 설명할 필요가 없어지는 거지요.

그런 맹신을 바탕으로 먹사들이 작업 들어 갑니다.
'형제자매님들이 교회에 내는 헌금이 바로 성경에 나오는  솔방울이다.
예수님은 그 솔방울로 수박을 만드시어 목이 말라 허덕이는 인간들의 목마름을 구원하신다' 며
헌금의 당위성을 성경의 솔방울에 비유하여 세뇌를 시키지요.
할로윈데이 15-04-07 16:41
   
개신교의 문제 특히나 성경해석에 가장큰 문제는 어떤것이 실화나 역사이고 어떤것이 신화이고 어떤것이 비유이고 어떤것이 구라인지 알수가 없다는 점입니다. 노아의방주 같은 대표적인 허구맹랑한 설화는 개신교인들도 곧이곧대로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렇게 누가봐도 확연히 진위가 들어나는일 아니고서는 무엇이 진실인지 알수가 없다는게 함정이죠. 특히... 구전되고 구전되어서 내려오던걸 히브리어 헬라어 같은 글로 쓰여진걸 다시 영어로 다시 한글로 2차 3차 번역을 거치면서 왜곡되어진 부분들도 많구요...

구약보다 최근에 지여진 신약만하더래도 단일 집필자가 체계적으로 적은것이 아니라 많은 집필자들이 본인의 주관대로 쓰여진 복음서중에 몇개가 골라져서 4대복음서로 남게되고 나머지도 대부분 사도들의 편지쪼가리를 모아서 엮어놓은 어찌보면 조잡하기 그지없는 책자입니다.

현실은 이럴진대... 그래서 성경의 전체적인 맥락이나 사상, 교훈같은 포괄적인걸로 신앙생활을 해야만 하는게 당연한데 어찌나 본인들에게 유리한 부분들만 쏙쏙 빼서 교세확장에 이용하는지... 뭐 그 능력으로 개신교가 이땅에서 그만큼 성장한것이지만 그 역풍으로 정점을 찍은지 오래이고 쇠퇴기로 접어들고 혐오종교소리까지 듣게 되었다는걸 돌아보시길.... 되돌리기엔 늦은듯하지만... 그래도 노력은 해봐야지않겠습니까?
     
순둥이 15-04-07 16:44
   
그러게 말입니다.
문제는 개신교에서 절대 인정 안 한다는 점이죠 ㅎ
          
지나가다쩜 15-04-07 17:28
   
아래 "추억의 개독구라 라마다경" 이라는 글 읽어보니 어떻게 조잡한 구라가 모여져 진리가 되었는지 과정이 짐작 되는 듯 합니다.
가마솥 15-04-07 22:39
   
성경을 진짜로 믿는다면 세상의 모든 뱀들을 잡아서 죽여야....
타스 15-04-07 22:48
   
신화라고 보기에도 과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