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서 본거라고 얘기했는데도 기도 안찬다는 반응을 보이는 분들이 있죠. 키워드 몇개만 쳐보면 되는데. ㅋㅋ 뭐 그것도 어쩔수 없는겁니다. 부지런한 참새가 낱알 몇개라도 더 주워먹는거니까.

화성보단 달이 오히려 훨씬 현실적입니다. 
어차피 화성에서도 돔만들어 밀폐구조물 안에서만 가능한데 그럼 차라리 달이 훨낫거든요
태양에너지도 화성의 2.3배니 작물재배도 훨신 효율이좋구.  위급시 지구와훨씬 가까우니
1~2일내에 구조팀 파견도 가능하구,

달부터 먼저해보구 그담 화성으로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nasa도 그런계획인걸로 알구요

그렇죠. 달이 더 현실적이죠.

어.. 음... 아직 5일 남았잖슴?

머가 5일 남아요??

그보다 거기 계약하신 분들 지구로 돌아올수 없다라고 명시 되어있는대....

거기서 살다 죽으실듯;;

일단 가장 걱정되는건 인터넷이 안되거나 되어도 너무 느릴듯 ㅠㅠ

인터넷 안될껀데요;;

예전에 군에서만 사용했던 인트라넷을 보면 안되진 않을겁니다.
단 지구와 연동되는것이아닌 화성내에서의 인터넷 개념은 생기겠죠.

달에 오래 살다가 지구에 돌아오면 적응하기 힘들걸요?

최초라는 타이틀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처음에 가서 살겠죠
아니면 대박한번 쳐보고싶거나

약 10년후 4명이 선발대로 간다고 하더군요....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지 않는다면 부정적인 시각을 받는것은 당연한거라고 생각하는데요.
희망은 가질수 있으나 맹신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지구와 카톡을 못한다는.....

일년정도 거주할 준비만 되어 간다면 후속물자는 무인선으로 보내는것도 가능하니까. 중력도 지구와 비슷하고. 달보다는 환경이 훨씬 낫다고 봐야죠. 대기변화를 견딜 주거지를 만드는게 난제겠지만. 유인선과 무인화물선들을 선단으로 꾸려 대항해시대 에스메랄다처럼 보내면 그것도 볼만 할겝니다.

대항해 시대와 아주크고 중요한 차이가 있습니다.
그때는 도착한지역에서 자급자족이 가능하기에  돌아오지 못해도 된다는 각오를 할수있지만
화성은  현재에서 자급자족자체가 불가능합니다. 

40%밖에 안되는 태양에너지는 그렇다쳐도  지구중력에서 진화한 작물들이 절반정도 중력에서
제대로 자라는지에대한 검증도 안되었구요 오히려 무중력에서 이상발육이 확인되었죠
글구 토양.  작품재배에는 흙자체보다 흑내부의 미생물이 더큰역활을 합니다.  영양분을 식물들이
흡수하기 좋기에 분해해주는데  이런 수많은종류의 미생물을 가져간다해도  이역시 40% 태양광
상황과 저중력에서 제대로 생존할지조차  증명이 안되었죠.   

아마 얘기치못한 문제로 이벤트에 그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번에 추진하는 그룹도 그렇게 전문가
그룹은 아니구요,  저같은 사람도 아는위의 간단한 문제에대한 제대로된 솔류션도 안보이더군요

http://m.dcinside.com/view.php?id=stock_new&no=4484034

자급자족도 가능할걸로 보입니다

근데 만약에 화성에서 거주가 가능하다면 거기가서 무슨재미로 살까요...
새로운곳을 개척하는건 좋지만 마루타가 되기는 싫네요 돈도 돈이고 ㅋ
인간이 살아가기에 필요한 모든 인프라가 구축 되어 있다면 모를까...

걍 우주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지금껏 어디서 주워들은것만으로 그렇게 생각들 하시는듯..
현재 기술력으로도 자금만 충분하면 가능합니다. 위험성이 있어서 그렇지..
안정성 확보와 자금만 확보된다면 충분히 가능하다 봅니다.
화성지하에 물이 발견된다면 확률은 더욱 올라갈테구요.

흠.... 근데 화성은 평균기온이 영하 30도 정도인데다가 바다가 없어서 계절간의 기온편차도 극심하다던데, 지구상의 식물이 제대로 살 수 있을까요? 한국의 겨울만해도 잎을 피우지 못하는 식물들이 대부분인데....

화성 자체를 테라포밍하는게 아니라

첫 이주민들은 캡슐같은곳에서 살게 될거라고 하네요

식물도 당연히 그 안에서 키우고 온도조절 산소조절 등은 얼음형태로 존재하는 화성의 물로서 하게 될거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