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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02 15:20
가생이의 안티기독교와 개불들 다 죽여 달라 기도하면 되지 않을까요?
 글쓴이 : 은단
조회 : 1,706  

아님 손가락을 부러트려 주세요....이렇게 말해도 사단의 역사를 막고
하나님의 뜻을 보일 수 있죠
기도의 응답이 있으니까...
하지만 하님께서 그렇게 않는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하나님이 보고 계신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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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당연필 15-04-02 15:30
   
조용히 계시던 그 분들을 모두 소환하실 듯한 글.....

아마도 자유의지라는 뻔한 대답이 달릴걸로 예상됩니다.
     
은단 15-04-02 15:33
   
엘리사를 욕한 꼬마들은 곰에게 찢겨 죽지 않았나요?
          
몽당연필 15-04-02 15:58
   
원래는 꼬마들이 아니라 '젊은 청년들'이 맞는데 번역상의 오류로

어린 아이들로 잘못 해석되었다는 해명이 주로 많더군요.

뭐.... 실제로 젊은이들이었다고 해도 이해가 안 되기는 매한가지이긴 합니다.
우왕 15-04-02 15:39
   
데스노트 하나 내려달라 빌죠
순둥이 15-04-02 15:49
   
하나님이 없으니까 기도빨이 안 서겠죠 ㅎ
세월호 구출해달라 그렇게 기도했건만 결과는? 만약 구출했으면 기도 덕분이라며 개난리를 쳤겠죠 ㅎ
아트모아 15-04-02 15:51
   
은단님도 알고 계시잖아요 왜 응답이 없으신지는.....
콜라사탕 15-04-02 16:01
   
그렇게 기도하는 것은 올바른 방법이 아닙니다.

은단님은 때로는 지식으로 믿으려고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믿음이란 선한 양심에서 시작됩니다.
가인과 아벨이 같은 재물을 드렸지만, 가인의 재물은 받으시지 않으신 이유는 가인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부를 위해서 하나님께 재물을 드렸고, 아벨은 진심으로 하나님을 위해서 가장 귀중한 어린양을 드린 것입니다.

똑같은 재물이라고 해도, 무슨 마음으로 기도했는가? 그것이 중요한 것이지, 남을 죽기를 바라고, 악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것은 올바른 기도 방법이 아니겠지요^^
     
은단 15-04-02 16:05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보기엔 콜라사탕님이 하나님 보다 더 도덕성이 높다고 보입니다
저는 지식으로 믿으려 하는 것이 맞습니다
제 기준으로 본다면 하나님은 구약에서 선악을 따지지 않고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을 죽이라고 명령 햇으며 임산부와 간난아기도 죽이라고 명령 하셧습니다
이건 명백한 성경에 나오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콜라사탕님의 주장은 양심에 기반한 올바른 주장이지만 하나님의 뜻과는 다른 것입니다
구약엔 님 처럼 인정을 베푼 사람을 죽이라는 구절도 있습니다
          
은단 15-04-02 16:12
   
민수기31장17절 / 그러므로 아이들 중에 남자는 다 죽이고 남자와 동침하여 사내를 안 여자는 다 죽이고
민수기31장18절 / 남자와 동침하지 아니하여 사내를 알지 못하는 여자들은 다 너희를 위하여 살려 둘 것이니라
               
은단 15-04-02 16:13
   
민수기31장15절 /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러 너희가 여자들을 다 살려 두었느냐
민수기31장16절 / 보라 이들이 발람의 꾀를 좇아 이스라엘 자손으로 브올의 사건에 여호와 앞에 범죄(犯罪)케 하여
                여호와의 회중에 염병이 일어나게 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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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는 콜라사탕님이 발람의 괴를 쫓는 사탄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이걸 반론할 수 있습니까?
                    
혤로가생 15-04-02 16:39
   
브올의사건:바알 브올지역의 제사에 초대받은 이스라엘사람들이 그곳에가서 제사음식을 먹고  그곳의 여성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백성들에게  율법으로 금기시한 일들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위반하고  간음하고 뻘짓이 탄로나서
그들을 인솔해갓던 지도자 밑 가담한 백성 모두  처벌받앗던 사건.
                    
혤로가생 15-04-02 16:47
   
사건의 진상조사와 처벌이 진행중인데도

모압과 미디안의 연합계략으로
이스라엘의사람들이  미디안족장의 딸인 고스비와 음행을 벌여서
하나님앞에 죄를 범하게되엇고

브올사건과 고스비사건으로 이스라엘사람들은 24000명이 죽음의처벌을 받앗죠.
                    
혤로가생 15-04-02 16:57
   
이 고스비사건으로  모압 과 미디안은 하나님께 찍히게되었고

철천지 원수가된  미디안과 이스라엘은 전쟁에들어가게됨.
몽당연필 15-04-02 16:13
   
구약의 야훼는 창조주가 아니라, 그냥 그 시대의 부족신 정도로 생각하시는게 맞습니다.

야훼를 창조주의 위치로 놓을 경우 너무 많은 위화감이 생기죠.
     
은단 15-04-02 16:16
   
그것이 바로 자유주의 신학입니다
현재 목사님들이 가장 경계하는 것이고
서양의 바뀐 기독교 기조이죠
Joker 15-04-02 16:28
   
돌아도 지대로 돌으셨네..ㅉㅉ 안타깝다...
썩은 교회 내에서나 해야 될 말을 아무데서나 서슴치 않고 하고...
논리와 사랑은 이미 머릿 속에 존재하지 않는 불쌍한 영혼..ㅉㅉ
그런 인성으로는 이미 성경에 나오는 천국에는 가기 틀렸다고 보입니다.
경건 15-04-02 17:20
   
기도는 내 생각대로 내 욕구를 하나님께 간구하는거 아닙니다.
내 기도가 하나님의 뜻에 부합되는 기도여야 하지
내 기도에 하나님을 강요하는 기도는 기도가 아닙니다.
『기도하면 마음을 하나님 앞에 안정시킬 수 있다. 기도에 의하여 성령의 깨우침을 찾고 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인식하게 되면 하나님의 뜻을 깨달을 수 있다. ……몇 마디 듣기 좋은 말을 하거나 하나님 앞에서 한바탕 크게 울며 자기의 빚짐을 표시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영을 운용하도록 훈련하기 위한 것이며 마음을 하나님 앞에 안정시키기 위한 것이고 모든 일에서 인도를 찾고 구하는 것을 훈련하기 위한 것이고 사람의 마음이 날마다 새로운 빛에 흡인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고 소극적이지 않고 나태하지도 않으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실행하는 정상 궤도에 진입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다수의 사람들이 행실을 중요시하는 것은 진리를 추구하여 생명이 자라남에 달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이것은 사람의 편차적인 점이다.』≪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ㆍ정상적인 영적 생활에 관하여≫에서 발췌
     
헬로가생 15-04-02 20:47
   
네 동복 형제나, 네 자녀나, 네 품의 아내나, 너와 생명을 함께 하는 친구가 가만히 너를 꾀어 이르기를, 네 열조가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 곧...(다른)신들을 우리가 가서 섬기자 할지라도, 너는 그를 1. 좇지 말며, 2. 듣지 말며, 3. 긍휼히 보지 말며, 4. 애석히 여기지 말며,5. 덮어 숨기지 말고, 6. 너는 용서 없이, 7. 그를 죽이되, 8. 죽일 때에는 네가 먼저 그에게 손을 대고, 9. 후에 뭇 백성이 손을 대라.

이건 '하나님'의 뜻이 아니던가요?
사막늑대 15-04-02 17:35
   
영화 엑소더스 보신분 계신가요?
사막늑대 15-04-02 17:36
   
엑소더스 욕하는 기독인을 본적이 없네요
초콜릿건빵 15-04-02 20:55
   
기도의 의미도 모르고 내가 기독교인이라고 자랑하네.
하나님이 인간의 징벌을 관장한다면 먹사들은 모두 죽임을 당했어요.
은단 15-04-02 21:21
   
최근 글이 기독교에 공격적인 내용을 연달아 썼네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