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단님은 때로는 지식으로 믿으려고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믿음이란 선한 양심에서 시작됩니다.
가인과 아벨이 같은 재물을 드렸지만, 가인의 재물은 받으시지 않으신 이유는 가인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부를 위해서 하나님께 재물을 드렸고, 아벨은 진심으로 하나님을 위해서 가장 귀중한 어린양을 드린 것입니다.
똑같은 재물이라고 해도, 무슨 마음으로 기도했는가? 그것이 중요한 것이지, 남을 죽기를 바라고, 악한 마음으로 기도하는 것은 올바른 기도 방법이 아니겠지요^^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보기엔 콜라사탕님이 하나님 보다 더 도덕성이 높다고 보입니다
저는 지식으로 믿으려 하는 것이 맞습니다
제 기준으로 본다면 하나님은 구약에서 선악을 따지지 않고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을 죽이라고 명령 햇으며 임산부와 간난아기도 죽이라고 명령 하셧습니다
이건 명백한 성경에 나오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콜라사탕님의 주장은 양심에 기반한 올바른 주장이지만 하나님의 뜻과는 다른 것입니다
구약엔 님 처럼 인정을 베푼 사람을 죽이라는 구절도 있습니다
민수기31장15절 /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러 너희가 여자들을 다 살려 두었느냐
민수기31장16절 / 보라 이들이 발람의 꾀를 좇아 이스라엘 자손으로 브올의 사건에 여호와 앞에 범죄(犯罪)케 하여
여호와의 회중에 염병이 일어나게 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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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는 콜라사탕님이 발람의 괴를 쫓는 사탄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이걸 반론할 수 있습니까?
기도는 내 생각대로 내 욕구를 하나님께 간구하는거 아닙니다.
내 기도가 하나님의 뜻에 부합되는 기도여야 하지
내 기도에 하나님을 강요하는 기도는 기도가 아닙니다.
『기도하면 마음을 하나님 앞에 안정시킬 수 있다. 기도에 의하여 성령의 깨우침을 찾고 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인식하게 되면 하나님의 뜻을 깨달을 수 있다. ……몇 마디 듣기 좋은 말을 하거나 하나님 앞에서 한바탕 크게 울며 자기의 빚짐을 표시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영을 운용하도록 훈련하기 위한 것이며 마음을 하나님 앞에 안정시키기 위한 것이고 모든 일에서 인도를 찾고 구하는 것을 훈련하기 위한 것이고 사람의 마음이 날마다 새로운 빛에 흡인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고 소극적이지 않고 나태하지도 않으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실행하는 정상 궤도에 진입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다수의 사람들이 행실을 중요시하는 것은 진리를 추구하여 생명이 자라남에 달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이것은 사람의 편차적인 점이다.』≪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ㆍ정상적인 영적 생활에 관하여≫에서 발췌
네 동복 형제나, 네 자녀나, 네 품의 아내나, 너와 생명을 함께 하는 친구가 가만히 너를 꾀어 이르기를, 네 열조가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 곧...(다른)신들을 우리가 가서 섬기자 할지라도, 너는 그를 1. 좇지 말며, 2. 듣지 말며, 3. 긍휼히 보지 말며, 4. 애석히 여기지 말며,5. 덮어 숨기지 말고, 6. 너는 용서 없이, 7. 그를 죽이되, 8. 죽일 때에는 네가 먼저 그에게 손을 대고, 9. 후에 뭇 백성이 손을 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