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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02 23:32
나도 목사나 교회 하고 싶다.
 글쓴이 : 개생이
조회 : 726  

정말  자본만  좀  있다면  차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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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동 15-04-02 23:36
   
그러게요 돈되니 할만하죠 빤스내리는일은 일도 아닐듯
     
헬로가생 15-04-02 23:40
   
세금도 안 냄.
성추행해도 교회랑 교인들이 알아서 쉴드 쳐줌.
잘 나가면 교인이 벤틀리도 선물해줌.
          
타스 15-04-02 23:48
   
소망 늙다리 목사의 그 벤틀리

부럽네요 목사들ㅎㅎ
소리없이 15-04-03 00:53
   
근데 이쪽 바닥도 경쟁이 장난 아닙니다. 그리고 시장(?)도 완전 포화죠. 새로 개업교회가 좀 된다 싶으면 바로 옆에 교회가 들어섭니다.
 
 그리고 정말 얼굴에 철팔깔고 비도덕적 불탈법을 태연하게 저지를 정도 아니면, 이 바닥에서 살아 남기 어렵습니다. 양심적으로 장사(?)하면 거의 망합니다. 평균적인 양심으로 교회사업하면 거의 망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좀 과격하게 말하면 양아치급 아니면 경쟁에서 이길수가 없는 바닥입니다
     
호호호호 15-04-03 11:28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척합니까
목회하려면 엄청난 기도없이 못버팁니다
그냥 할수있는건줄 생각하시네 사업하듯이 하면 절대로 못하는게 목회입니다
진한참기를 15-04-03 00:57
   
대세는 사이비임.

일단 정교로 시작하고
충성도 높은 신도가 충분히 확보되면
재림예수를 주장하면서 신도빨아먹는게 최고!!!
깨어나자 15-04-03 08:19
   
한국인하고 북한인 보면 켤코 좋은 유전자는 아닌듯합니다.
얼마나 다들 나약하길래. 사이비 . 다단계 .종교 등 을믿는건지
아라알 15-04-03 18:17
   
30분동안 숨 안참고 웃던가...
개목걸이하고 멍멍 짓던가...
대물로 여신도를 즐겁게 할 수 있으면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