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최근 개신교를 비판하는 글을 쓰면서 약간 충돌해서 상처를 받았을 거 같습니다
그 분들이 실제 만나면 결코 나쁜 분이 아니라는 느낌은 있습니다
다만 다른 생각을 가지기 때문에 대립하는 거 뿐이죠...
제가 교회를 다닌다는 건 사실입니다
교회에서 형제자매님들을 보면 정말 착하고 바르게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을 많이 봅니다
직분자는 거의 자기 생활이 없어요
항상 교회에 나와서 저 같은 초신자들 이끌어주고 기도하고 그러더군요
또 보면 교회 생활 열심히 하는 분들...
몸이 아픈 사람들이 많아요
죽음에 대한 공포 삶에 대한 너무 무거운 짐 때문에
울면서 기도하는 분들을 많이 봤습니다
얼마나 힘들면 저러겠나....마음속으로 많이 공감은 했습니다
전 그 분들의 순수함과 열정...고통을 벗어나기 위해
노략하는 모습은 비난하고 싶지 않습니다
다만 돈 벌이를 위해 사람들을 기만하는 목사들이
싫은 것이고
그 거짓을 혐오하는 것 뿐입니다
열심히 신앙생활하는,,,,,,,여기서 안티기독교와 많이 싸우시는 분들이
본질적으로는! 나쁜 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