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도 않은걸 과학적으로 증명하려 드니 각종 기행이 벌어지죠.
그냥 본인이 믿고싶으면 믿으세요. 증명하려 창조론이니공룡이니 이상한 행동 하지말고.
신앙은 애초에 그냥 믿고싶으면 믿는거지 증명을 통해 타인에게 강요하는게 아닙니다.
독실한 기독교인이 하나님의 구원으로 새 생명을 얻었다면 독실한 교인이 급살맞아죽으면 그게 하나님 탓입니까?
혹자는 너무 사랑하셔서 가까이 두려고 하신다는데 그렇다면 살아나신분들은 독실치 못한 신앙의 증거네요.
신앙을 가졌을때 사후에 신이 없어도 손해보는것은 없으나 신이 존재한다면 큰 이득이다? 뭐 이런 논리로 말씀하시는 분도 계시던데 그건 그 신이 야훼일때나 그렇겠죠.
알라면 지옥행 익스프레스 1등석 당첨. 아니 애초에 야훼라도 저따위 계산적논리로 신앙을 가진다는게 기쁠리가없죠.
사막에 살던 억압받던 민족의 자위적 선민사상이 오늘에이르러서 까지 절대적 진리인양 호도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인류의 지성은 나날이 발달해왔으나 몇몇분들의 사고는 여전히 기원전에 머물러있는것 같군요.
본인마음의 안식을 얻는다면 물론 권장할만하나 정말로 논리적근거 하에 이를 믿는 분이 계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