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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4-01 00:00
홍준표가 왜 욕을 먹는 지 모르겠네요.
 글쓴이 : 마초맨
조회 : 1,060  

필요하지 않은 이보다

그 예산이 필요한 이에게 집중적으로 지원 해주는 것이 대체 뭐가 잘못된건가요?

자기 자식에게 3200원짜리 급식 사먹이는 게 그렇게 부담되는 가정이라면 당연히 그러한 지원 혜택을 받을 만한 어려운 조건의 가정일텐데..문제가 안되지 않습니까?


있는 자가 덜받고 없는 자가 더 받고 하는게 제대로 된 복지이지..


있는 자든 없는 자든 모두 똑같은 혜택을 누리자가 제대로 된 복지인가요?


전 세금 낭비라고 보는데요.


학부모들도 엄청 웃긴게 그 급식 몇푼 아끼겠다고 등교거부운동까지 했데요??


그 학부모들이 정말 그 3200원짜리 급식 하나 때문에 가정이 힘들어지는 사람들 맞습니까??


아니 단체로 이성이 마비가 됬는지....왜 그런 무절제한 복지정책을 하라고 난리치는 지 모르겠어요.


나라 예산이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안그래도 나라재고가 부족해서 서민증세, 답뱃값인상, 연금축소 등등 별의 별짓으로 돈을 끌어다 모으려고 하는 마당에..


이런 무분별한 복지를 남발해서야 되겠습니까?


같은 복지 예산이라도 정말 필요한이에게 돌아가는 게 맞지 않겠냐구요.


돈많은 부잣집 아이가 가난한 아이의 공짜밥을 탐내서야 되겠냐는 말입니다.


오히려 스스로 그들이 가난한 아이를 도와주지 못할 망정 말이죠.


나라 예산은 무한정 있는 것도 아니고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한정되어 있는 자원에 안그래도 어려운 살림이 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인지한다면 저런 무분별한 복지를 절대 지지하지 않을 건데 말이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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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위해 15-04-01 00:06
   
정게글같군요. 그래도 댓글을 달아드리면 도지사되려고 공약은 무상급식을 절대 지키겠다하더니 바로 말을 뒤집고 아무 대책없이 자신의 맘에 안든다고 예산이 부족하다고 정책을 없애버리고 자신은 비싼 식대에 비행기 해출장가서는 마누라랑 골프치고...... 자신은 좌우 프레임에 관계없이 국가를 위해서 했다고 하면서 항의하는 학부들을 종북으로 매도하고 있죠.
별명없음 15-04-01 00:07
   
상대적 박탈감이죠..

님하고 옆집 사람하고 똑같은 세금 내는데...

옆집 아이들은 무상 급식 받고
님네 아이들은 못받는다고 생각해보세요 열 안받겠습니까??

경남 말고 다른 지자체는 무상급식하는데 우리만 왜 돈 더내고 먹이라는거냐고 반발하는거 당연하죠...

그에 반하는 뭔가를 내줘야 하는데 그게 안 와닿아서 그런겁니다...

꽁짜로 애들 급식 해결하다가 월 13만원 내라고하면 매달 세금 13만원 더 내는거나 동급..
엄청난 부담이죠..

직장인들 건보료 폭탄 맞는거에 반발하는 것과 같은 셈이죠...
예전엔 연말 정산 돌려받다가, 언젠가부터 더 내게 된다고 사람들 폭발하고 그랬죠...
똑같은 문제...
     
마초맨 15-04-01 00:09
   
그게 말이 안되는 거죠. 복지란 어려운 사람들이 인간답게 살수 있도록 최소한의 지원 정책의 형태이지 누구나 다 똑같은 혜택을 받자가 아닙니다.

아니 돈많은 아이의 가정에서 돈없는 아이의 무상급식이 그리 배가 아픕니까?

그렇게 치면 아이 없는 집안에서는 아무런 혜택을 받지 못하는 데 아이 있는 집안에 공짜 밥을 주니까 그건 배 안아프구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전국민 무상급식을 해야겠네요,.
          
별명없음 15-04-01 00:11
   
뭔 소린지 이해를 못하는건가요??

다른 도에선 전부 무상급식하는데
경상남도만 급식비 내라니까 열받아하는건 당연하다는겁니다.

뭔 소리여...

님은 급식비내고
옆집 사람, 이웃동네 사람 안내고 다닌다면 안열받냐고요 ㅉㅉ
               
마초맨 15-04-01 00:12
   
그런 다른 도가 잘못됬다고 보는데요?

남이 하니까 나도 한다?

그것이 설사 옳은 정책이든 아니든??

나만 혜택 못받으면 억울하니까 나라가 어떻게 되든,

정책이 옳고 그르던 무조건 따라 한다?/

이게 맞다고 하시는 말인가요?

그거야 말로 멍청한거죠.
                    
별명없음 15-04-01 00:15
   
상대적 박탈감이란 개념을 이해 못하는건가...

무상급식이 옳다 그르다 문제 논한적도 없는데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ㅎㅎ

전국이 다 똑같이 하면 강상남도서 반발할 거리도 없죠...

남들은 공짜로 먹는데 우리 경상남도는 왜 공짜 밥 안주냐고 반발하는거 인간심리면 당연한거란 얘기가 이해가 안가나...
                         
마초맨 15-04-01 00:16
   
그걸 상대적 박탈감이라고 느끼며 반대하는 이들이야 말로 멍청하다고 하는 말입니다.

저는 옳은 정책이라면 전국적으로 다 그렇게 시행되었으면 좋겠네요.
                         
별명없음 15-04-01 00:21
   
홍준표가 하니까 옳다 이건가? ㅋㅋ

홍준표 전에 경남도 지사는 뭐 새민련사람이라도 됐답니까??

무상급식 공약은 박근혜 대통령도 했던거고, 홍준표도 선거때 공약으로 무상급식 한다고 했다면서요...

이제와서 말바꾼거 이상도 이하도 아니니 욕먹는거고

예전엔 새누리당이고 이전 도지사도 해주던걸 홍준표가 말바꿔서 욕먹는건데..

갑자기 박근혜 무상급식 주장한것도 잘못한게 되는거고
홍준표가 무상급식 공약건것도 잘못된거 되는거네요??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쩝니다...

일단 지난 경남 도지사부터 족쳐야겠군요... 잘못된 정책으로 무상급식했으니...

이명박도 족치고... 홍준표 말고 지자체장 전부 족쳐야 한다는건가 ㅋㅋ
                         
마초맨 15-04-01 00:23
   
홍준표가 해서 옳다는 거 아니고...

참고로 말하자면 전 저번 대선에서 문재인 뽑았거든요??

절 이상한 우익보수 이런쪽으로 몰아가시지 마시구요.

무상급식에 대해서는 전 애초에 반대였습니다.

무분별한 복지보다는 필요한 복지를 해야 한다고 보는 거구요.
               
마초맨 15-04-01 00:14
   
정책이 어떤 부분이 부적당하고 옳지가 않으니까 바꿔야 한다는 논리가 되야지,

정책의 성격이 어떻든 간에,

일단 타도에서는 그렇게 하고있고 그렇게 해야만 내가 이득을 보니까 무조건 지지한다??

지금 이 생각 아닙니까?
                    
별명없음 15-04-01 00:17
   
이런 양반들 웃긴게 자기 머리에 답 정해놓고 몰아붙인다 ㅎㅎ

예로 들어줬잖아요...

님네집은 세금 낼거 다내고 애들 급식비 내야 되요 매달 13만원~!!

근데 옆동네 애들은 세금 똑같이 내고 급식비 안내도 돼요...

그럼 님은 지금 옆동네가 이상한거임~!!

난 우리 동네 복지를 위해 월 13만원 더내고 애들 밥먹이겠음~!!

이런다는 거요??

대단한 분이심~!! 정치를 해야할분이네..
                         
마초맨 15-04-01 00:20
   
네. 그 정책이 확실한 신념이 있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정책이라면 적극 지지하는 바입니다.

무분별한 복지 정책은 당장은 달콤한 과일일지 모르겠지만 그것의 폐혜는 결국 우리 스스로에게 돌아오니까요.
                         
별명없음 15-04-01 00:22
   
눼에눼에~
앞으로 복지 위해 세금 더내라면
불만 가지지 말고 더내세요 어디 어떻게 쓰던 토달지 말고... ㅉㅉ

무상급식으로 써도 할말 없겠네..
만약 다음 도지사가 다시 무상급식한다면 따라야지 암암~~~!!
                         
마초맨 15-04-01 00:24
   
무분별한 무상급식을 반대한다고 하는데 뭔 헛소리를 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별명없음 15-04-01 00:28
   
세금 똑같이 내는데

소득 기준으로
누군 무상으로 주고
누군 유상으로 먹는 자체가 불평등입니다 이양반아 ㅉㅉ

무분별한 무상급식?? ㅉㅉ

무상급식 취지가 차별 없이 똑같이 주는건데 뭔 헛소린가...
무상급식을 차별해서 혜택주라니... ㅉㅉ
          
장난감상자 15-04-01 14:38
   
이것보셔요 그복지혜택을 받기위해서 증빙서류가 필요하죠
그리고 그모든것을 도청홈피에 공개가 됩니다...
그리고 일상에서 사용하는모든물건을 사면 (유류비.담배.술.기타등등)모든것에 교육세가 포함되지요.. 그세금을 냈으니 무상급식 정당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대통령도그렇고 홍준표 도지사 선거 공약에 무상급식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그리고 국민이 낸세금이 지껀가요? 지맘대로 주고말고 하게....
찌짐이 15-04-01 00:16
   
너도 밥쳐먹지마

40일 금식해라
     
마초맨 15-04-01 00:18
   
내가 무상 급식 하겠다고 했습니까?

내 돈 주고 밥먹겠다는 데 뭔 헛소리인지 모르겠습니다.

누가 밥먹지 말래요? 돈 있는 사람은 정당하게 밥값내고 밥 먹고,

돈 없는 사람은 나라의 지원을 받아 밥을 먹으라 이말입니다.

헛소리 하지마시구요.
바람노래방 15-04-01 00:18
   
다른집에들 도와주고 싶어서 밥사줬다!
근데 밥을 사준 나는 돈 많으니 니껀 니가 사먹으라고 하면, ??
복지비용을 지불한 사람도 복지의 혜택을 받아야 세금에 대한 체감이 오지,
낸 사람 따로 받는사람 따로 라면 누가 복지를 기꺼워하겠습니까??
     
마초맨 15-04-01 00:19
   
그러니까 정책이 옳든 그르던간에 남은 받는데 나는 못받으니까 그 정책을 지지한다 이 말 아닙니까?

이게 얼마나 멍청하고 무식한 짓거리 입니까?

오히려 그 정책이 옳을 경우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타도에서도 시행해야 함이 마땅하거늘
          
Mandara 15-04-01 00:22
   
남들 다 하는걸 혼자 못하겠다고 우기니..문제죠..님아......
          
바람노래방 15-04-01 00:23
   
지불자와 수혜자가 겹춰져야 자발성이 생기고 그래야 지속 가능한거지!
서로 불리된다면 일부 기부천사외에 누가 달가워하겠습니까??
          
마초맨 15-04-01 00:26
   
당장 자기 눈앞의 자그마한 이익 하나 때문에 정책의 옳고 그름과 상관없이 지지한다는 게 옳다 지금 말씀들 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제 말이 틀렸습니까?

정책 자체에 문제가 있고, 그 문제에 대한 지적이라면 달갑게 받아들이고 수정 보완해야 한다고 보지만, 그저 자기들이 이익을 못얻으니까 그 정책을 반대한다라고 말한다면..

그건 절대 합당한 이유가 될 수 없다고 봅니다.

그렇게 치면 아이 없는 집안은 왜 불공정하게 혜택을 누리지 못해야 하는 거지요?
별명없음 15-04-01 00:25
   
주장하는 바가 없으니 ㅉㅉ

홍준표만 소신가지고 옳고, 다른 지자체장들은 전부 새대가리로 만드는 건가요...

의무교육에는 무상급식이 맞습니다..

의무교육에 교과서 값 받으면 되겠습니까?? 의무교육에 수업료 받습니까??
안받습니다.

오전 교육만 할거아니면 급식도 무상으로 해야합니다.

고등학교 대학교는 의무교육이 아니니 돈내고 먹어야겠죠~!!

일부 고가의 사립 초등학교, 사립 중학교도 마찬가지로 돈 내고 먹으라고 합시다..

하지만 공교육은 무상급식 해야합니다.

이 양반은 애들 교과서도 돈받고 주자고 할판이네...
     
마초맨 15-04-01 00:29
   
무상급식이 의무라고 보이진 않습니다. 있는 자는 그만큼 덜 받고 없는 자는 그만큼 더 받고 하는 것이 진정한 복지이지, 누구나 다 똑같은 혜택을 누리며 다 똑같이 나누자는 공산주의 밖에 되지 않아요.

그리고 의무교육에 무상급식이 꼭 필수가 되어야 하는 부분은 아무런 근거도 없고 무상급식이 필수라고 여겨지지도 않습니다.
          
별명없음 15-04-01 00:33
   
반박하려면 전체 반박하던가 자기 할말만 ㅋㅋ

그럼 교과서는 공짜로 줘도 되겠습니까?? 네?? ㅉㅉ

교과서는 무상제공이 가능하다면
밥은 안되는 이유가 뭘까요??

초등학교에서 급식시간도
급식 지도라고해서 교육과정으로 잡는건 알고 계세요??
내일을위해 15-04-01 00:26
   
그럼 댁 말대로 없는애들만 급식을 준다고 합시다. 그럼 못사는 애들은 집안소득이 얼마부터 못사는겁니까? 그럼 경계에 있는 집은요? 가난한 집은 애도 못낳겠군요. 애들 초중생 두셋만 돼도 몇십만원..... 그렇쟌아도 학원이다 뭐다 애들 키우고 힘든 우리사회에서 그나마 겨우 서민층이라 하는던 집도 애들 급식비 주고나면 바로 빈민층으로 추락입니다. 실제 경남에서 일어나고 있어요. 학원비 끊고 급식비 줘야하는....... 제대로 된 나라라면 가뜩이나 출산율줄고 애들키우기힘든데 국가에서 미래투자차원에서라도 애들먹는것에 돈 아껴서는 안되는겁니다. 어느지자체에선 출산장려금도 주더군요.
     
마초맨 15-04-01 00:31
   
애들 급식비 얼마 한다고 빈민층으로 추락합니까? 말을 해도 참;;

아니 학원비가 솔직히 급식비보다 더 많이 나갔을 것 같은데 말이죠.

정말 힘든 가정에 대해서는 기사 보시면 아시다 싶이 어마어마한 구비서류를 제출해서

확인을 받으니...물론 그 기준에 대해서는 따져볼만 합니다만..

지금처럼은 아닙니다.
          
내일을위해 15-04-01 00:44
   
따져볼까요? 급식비내는 기준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4인가족기준 150이라할때 160만 버는 집은 급식비 내야겠죠? 두명 급식비내면 둘이니 최소 30은 되겠군요. 그럼 바로 140으로 수입이 준거와 같은 효과입니다. 150미만을 빈민으로보고 급식비를 면제해줬는데 결국은 경계에 있는 서민도 같이 빈민으로 떨어지는 거죠. 그럼 그 급식비내는 애들은 돈안내는 애들보고 뭐라할까요? 생각해봅시다 좀.
바람노래방 15-04-01 00:31
   
돈이 겁나 많아서 의로보험료를 매달 몇백만원씩 냈다!
그러다 덜컥 암에 걸려서 병원갔더니 넌 돈 많으니 니 병원비는 니가 다내라고 하면???

님 같으면 그런 의료보험료 내고 싶겠오?
     
마초맨 15-04-01 00:31
   
세금 내는 게 보험인가요? 예로 들어도 참 어처구니 없게 드시네요.
          
바람노래방 15-04-01 00:34
   
의료보험 사례와 무사급식 사례가 다른게 뭐요?

어처구니 없다느니 무식하고 멍청하다느니...
말 참 잘한다
               
마초맨 15-04-01 00:34
   
다르죠. 의료보험은 정당하게 보험의 댓가로 보험비를 납부하고 있는 형식이고,

무상급식은 복지의 형태로 나라에서 가난한 이를 위한 구제 정책 인 것입니다.

어찌 같나요?
                    
바람노래방 15-04-01 00:38
   
똑같어요!

무상급식도 말이 무상이지 정당하게 세금 내는거고
의료보험은 가난해서 의료혜택을 받을수 없는 사람을  구제하려는 목적이예요!
          
장난감상자 15-04-01 14:41
   
국가에 혜택받는게 없으면 세금을 왜 낼까요??
     
마초맨 15-04-01 00:32
   
그런식이면 다들 똑같이 받고 똑같이 나누는 공산주의로 사시지 왜 민주주의로 오셔서 개고생하시는 지..
          
별명없음 15-04-01 00:34
   
말하는 뽄새가 종북타령하는 양반이네 ㅋㅋ

뭔 문재인찍고 어쩌고드립을 하셨쎼요...

민주주의로 와요?? 뭔 탈북자 빨갱이로 몰기세네... ㅋㅋ

대한민국에 태어난건데 뭔 옵니까??

님은 어디 외국서 살다 오셧쎼요??
               
마초맨 15-04-01 00:35
   
조건 상관 없이 똑같이 받고 똑같이 나누자라는 마인드는 공산주의 맞지 않습니까. 제가 틀려으면 그에 대해 반박해보시지요.

민주주의 자유 경제주의 에서는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거기서 부터 시작하는 거구요.

걸핏하면 보수 좌파 나누어가며 비난하는 당신같은 행태에는 신물이 나네요.
                    
별명없음 15-04-01 00:38
   
분배는 공산주의만 하는줄 아는건가??

평등 개념도 공산주의라고 할 기세...

님 같은 답정너 행태에 신물이 날뿐입니다... ㅉㅉ

내가 진보 보수 나눠요?? ㅋㅋㅋㅋㅋ
님 발언 >> 공산주의에 살지 민주주의로왔냐는 발언부터 살펴보시죠 한심한 양반아 ㅉㅉ

이미 뇌에 굳은 자기 답만 가지고
자기와 다른 의견은 공산주의타령 하는 한심한 수준 하고는 ㅉㅉ
                         
마초맨 15-04-01 00:41
   
평등이란 것도 서로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거기에 맞는 지원을 해주므로써 평등을 찾는 것이지..

잘사는 이든 못사는 이든 똑같은 혜택을 주는 것이 평등이 아닙니다.

평등이란 못사는 이가 서지 못할 출발선에는 최소한 설 수 있게 해서 잘사는 사람들 사이에서 시작은 최대한 공평하게 맞추는 것이야 말로 평등입니다.

차이점을 인지하고 거기에 따른 차등 지원이야 말로 오히려 평등을 실현하는 것이란 말입니다.
     
마초맨 15-04-01 00:33
   
실제로 세금 걷을 때도 있는 자가 더 내고 없는 자는 덜 내고 아닙니까?? 이것도 딴지 걸려나요?

돈 많은 이든 없는 이든 똑같이 세금 내자고 말이죠.
          
바람노래방 15-04-01 00:36
   
바보 같은 소리하네!! 돈 더 있는 사람은 더내고 없는 사람은 덜 내면서똑같은 권리를 보장받고 있는데!
다 같이 누리고, 의무는 능력껏 지불하는거지
               
마초맨 15-04-01 00:38
   
무상급식이 언제부터 권리가 됬습니까? 복지정책 아니었나요?
                    
바람노래방 15-04-01 00:40
   
국가로 부터 보호받을 권리! 교육받을 권리!
의료혜택을 받을 권리 등등
                         
마초맨 15-04-01 00:41
   
식비를 공짜로 받을 권리도 있었나요? 참내
                         
바람노래방 15-04-01 00:43
   
왜 노인들 복지비도 주지말라고 하지!
식비를 지원받을 권리가 헌법에 있는 교육받을 권리에 포함되는데 뭐가 문젠데??
                         
마초맨 15-04-01 00:44
   
그럼 전국민 무상급식 실시하지 왜 아이들 한정이죠? 말이 안되는 주장을 자꾸 어거지로 밀고 넘어가시니까 납득이 안되는 겁니다. 국민의 권리에 포함된다면 모든 국민이 다 누려야지요.
                         
마초맨 15-04-01 00:45
   
그게 권리에 포함되어 있었다면 애초에 복지정책이 아니었을 거고, 홍준표 경남지사의 행위는 국민의 권리에 위반되는 행위였을 테니 헌법소환이 되었을 거구요.

즉 님이 말하는 권리라는 건 절대적으로 틀렸다는 말입니다.

억지 쓰지 마시구요.
                         
바람노래방 15-04-01 00:46
   
지금 교육을 이야기하고 있잖아??
지금 밥먹는게 목적이 아니고 교육 수혜자의 급식이 목적이다!!
                         
마초맨 15-04-01 00:47
   
애초에 국민의 권리에 포함되는 건데 홍지사가 거기에 반하는 행위를 한거였으면 헌법 재판에 소환된다구요. 고소 당하구요.

그러니까 절대적으로 님이 말하는 권리라는 건 아니라는 이야기 입니다.

그래서 억지 쓰지 말라는 거구요.
                         
바람노래방 15-04-01 00:50
   
복지에 대한 개념 자체가 안드로메다구만!

복지를 안해도 되는데 해주는 개념으로 보고 있으니 이런 얘기를 하는거네!
복지를 국가의 의무로 보는거고
국가가 능력이 안되었을 때는 못 했던걸 충분히 감당할 능력이 되었으니 이제 해야한다거고
Mandara 15-04-01 00:34
   
바보도 아니고...
만약 홍준표가 저소득층 교육비를 지원하려하는데 돈이 없습니다
급식비 낼만한 사람은 내서 도웁시다라고 했어봐요..
아마 빨갱이냐고 포플리즘쩐다고 난리였겠죠..

다..정치쇼인데 이걸 캐치못하고..무상에만 잡착 ..ㅠㅠ
왜구척살 15-04-01 00:37
   
복지는 줄을 세워선 안됩니다..
복지 마저도 줄을 세우거나 나뉘게 되면..
그 사회는 신분계급 사회로 쩌듭니다..
어른들이 아무리 조심스럽게 한다해도..
혜택받는 아이들과 부모들은 죄인같은 심정이 들지요..
본이이 낸 세금으로 혜택 받는건데..
 
참고로 건희횽이 부자라고 공짜밥 주면 안되나요??
건희횽은 그만큼 많은 세금을 내지 않습니까..
     
마초맨 15-04-01 00:39
   
복지의 성격 자체가 없는 자들을 사람답게 살게 해주기 위한 정부의 최소한의 지원책인데 줄 세우지 말고 똑같이 누리자 라는 게 말이 안되는 겁니다.

그 부분을 절대 저는 이해가 안되는 거구요.
          
바람노래방 15-04-01 00:41
   
이해가 안되는게 아니라 이해하기 싫은거지!!
               
마초맨 15-04-01 00:42
   
논리도 없고 그저 감정적인 비난조의 당신 댓글은 상대할 가치를 못느끼겠습니다.
                    
바람노래방 15-04-01 00:44
   
내 논리와 니 논리와 누가 더 비논리냐?
처음부터 멍청하다느니 무식하다느니의 비논리 시작한거 누군데?
Adelto 15-04-01 00:43
   
예산이 그렇게 걱정이라면 나라 녹 먹으면서 뒷돈, 나랏돈 도둑질하고 있는 도둑놈들 다 때려잡으면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우리나라가 못사는 나라도 아니고 적어도 얘들 학교다니면서 밥정도는
누구나 걱정없이 먹게 한다는데..; 세계에서 적어도 20번째 안에드는 부국인데
그것도 못하면 누구를 위한 나라입니까
나라 예산걱정보단 나랏일이 잘 돌아가나 먼저 생각하시는게 어떠실지..
별명없음 15-04-01 00:43
   
장담하는데

님만 세금 더내라는 상황오면 혼자 시위는 쪽팔려서 못할거고...
아마 청와대게시판에 민원넣고 난리 칠겁니다...

물론 여기선 기꺼이 세금 더낸다고 하겠죠...

웹상에선 전부 성인 군자인듯...
마초맨 15-04-01 00:46
   
댓글을 다 읽어보니 정책의 옳고 그름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남은 받는 데 나는 못받으니까 억울하다라는 의견들 뿐이네요.

그 정도로 정리하겠습니다.

저도 내일은 출근해야 하니까요.
     
바람노래방 15-04-01 00:52
   
댓글중 억울하다고 얘기한 이는 당신밖에 없오
     
Adelto 15-04-01 00:59
   
그냥 어그로 꾼이네.. 자기 할말만 하다가 논리 딸리는건 패스하고
자기가 머릿속에 좀 떠오르는 댓글에만 논리없는 헛소리만 지껄이고..;
그리고 정리하긴 뭘 정리해 ㅋㅋ 어그로는 끌만큼 끌었으니 이제 꿀잠자겠지
도편수 15-04-01 00:49
   
파파이스에 이재명 시장나와서 무상급식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것도 좀 들어보세요.
선별적 복지 한다면서 홍준표가 벌이고 있는 사업이 뭔지 한번 보세요.
선별적 복지를 받기위해 내라는 서류는 뭐가 그리 많은지...
더구나 학생들 사이에 위화감 조성하는 선별적 복지가 정말 누구를 위한것인지 묻고 싶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o5bxxqTojms&feature=player_embedded#t=1684
급식이야기는 28분부터 나옵니다.
     
마초맨 15-04-01 11:01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oogon98&logNo=220178981857

전원책 변호사의 무상급식의 폐혜에 대한 발언을 간단히 내용요약한 기사입니다.

읽어보세요. 과연 무분별한 복지가 옳은지
          
도편수 15-04-01 11:54
   
애들 밥먹이는게 젊은세대들에 부담이다?
지금 노인인구가 늘어나서 노인 부양이 오히려 부담이 되면 되었지,
그렇지 않아도 출산률이 떨어지는 지금... 애들 밥값이 부담 되면 앞으로 얼마나 될까요.
댁이 가져온 기사 말미에

 " 우리 같이 50대, 60대들은 사실 무상시리즈를 하든 말든 별로 상관이 없지만 ..." ?????

이말 보고 빵터졌습니다... 늘어나는 노인문제가 앞으로 더 부담이 될거는 생각못하고
아이들 밥값가지고 부담이 된다니 ...젊은 세대들이 진짜 부담을 지는건 앞으로 늘어나는 노인 부양문젭니다. 장년층이 애들밥값이 부담이라고 떠들 처지가 아님.
 이런 쓰레기 같은 기사를 쓰는 놈이어떤 싸이즈인지 딱 나오네요.
억지부리지 마세요. 이재명 시장님이 보여주듯이 돈이 어디에 먼저 사용되어야하느냐와 의지의 문제임.
나라 세금빼먹는 이상한짓거리만 하지 않으면 충분히 가능한겁니다.

http://www.redian.org/archive/85734
" ‘성남은 밥을 선택했지만 경남은 공부를 선택했다’는 홍 지사의 말에 대해 이 시장은 “정말 잘못된 얘기”라며 “성남시는 교육지원사업을 경남보다 더 많이 하고 있다.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되는 게 아니고 중요한 문제라면 어떻게 해서든지 낭비를 줄이고, 또 세금 새는 거 막아서 예산 마련한 다음에 둘 다 해야 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

둘다 하면되지 ...홍준표처럼 애들밥먹는거 줄여서 교육한다는건 핑계인거죠.
이건 옳고 그른것을 따질 문제가 아닙니다. 우선순위의 문제죠.
이재명은 다 하는데 홍준표는 못하겠다?
그저 정치적 프레임을 만들기위한 홍준표 혼자만의 웃기는 핑계죠.
그것도 유치하게 애들 밥그릇가지고 말이죠.
유럽이 복지를 제대로 못한건... 세금을 제대로 운영못한 책임이 있어서 돈이 부족하게 된것이지
복지 자체가 잘못되었다는게 아닙니다.
맨날 뭐 말만하면 유럽걸고 넘어지는데... 지금 우리나라에도 넘처나는 곳간도둑놈들만 없으면
이재명 시장처럼 잘 할 수 있다는거죠.
세는 세금이나 막으라고 하세요.
MB같은 놈이나 잡아쳐넣고~
SRK1059 15-04-01 01:35
   
홍준표가 선별복지를 하겠다며
방과후 학습도 지원하겠다고 했습니다.
방과후 학습은 공교육이 아니라 사교육입니다.
도지사가 공교육(의무급식)은 포기하고
그 돈으로 사교육을 지원하겠다는데, 이게 정상이라고요?
대빵때리기 15-04-01 01:35
   
복지란 있는 사람이 덜 받고 없는 사람이 더 받는게 아닙니다.

복지란 국가가 사람이 살아가는데 최소한의 선을 긋고 그 선안에서는 잘사는 사람이던지 못사는 사람이던지 모두 그 혜택을 받게 하는 겁니다.

모두가 혜택을 보고 그대신 잘사는 사람에게는 더많은 세금을 부담하게 하는 겁니다.

그리고 선별적 복지는 더 많은 세금과 노력을 지출하게 만드는 안좋은 제도입니다.

당장 경남의 사정을 보더라도 급식을 받으려면 대여섯가지 정도의 서류를 준비해야 하는데 돈벌기 바쁜 사람들이 하루를 쉬고 서류를 하려고 해도 모자를 정도입니다. 거기다가 그 서류를 모으고 정리를 해야하는 공무원들의 부담도 늘어나죠.
찌짐이 15-04-01 02:41
   
국민이 낸 세금으로 국민 자식들 먹이겠다는데

그걸 훼방놓는 개종자 색히가 홍준표지

확 쳐죽여야지 탐관오리색히

그래도 모르겠냐

걍 뒤져라
이슈비 15-04-01 02:57
   
보편적 복지 좋죠. 다만, 부자증세가 아닌 보편적 증세가 이뤄져야 가능한걸겁니다.

보편적 증세에 대해서는 찬동하실분들 얼마나 계실까요?
적어도 중산층이라고 말할수 있는 이들은 반대가 극심할겁니다.

매번 이런 이야기가 불궈질때마다 부자증세가 함께 나오는데..
저도 서민이지만, 부자들 지금도 많은 세수를 부담하고 있습니다.

부의 재분배는 결국 우리나라의 고용정책, 임금수준개선 등 사회적 제도가 선행되고,
그에 적절한 높은 세율과 넓은 복지 정책이 이뤄져야 할문제이지...

그저 돈많은 사람들 바지만 붙잡고 계속 돈 더 달라고 하는건 부자기업들 해외로 법인 다 옮긴
프랑스꼴 나기 십상입니다.

뭐 어쨋거나 개인적으로는 선별적 복지는 보편적 증세가 없는한 합리적인 절충점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홍준표처럼  이리저리 편리한대로 말만 앞세우며 정책에 일관성이 없는건
까여야 마땅하다고 보네요.
     
마초맨 15-04-01 10:50
   
공감하구요. 그러한 무일관성에 대하여 까이는 거라면 인정합니다.
하지만 정책적 입장으로는 선별적 복지가 옳다라고 생각하구요.
오히려 무분별한 무상 급식이야 말로 없어져야 할 정책이라고 봅니다.
침벹는언니 15-04-01 03:52
   
'무상급식'이라는 말보다는 '의무급식'이라는 말이 더 정확하죠.
우리나라는 고등학교까지 의무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의무교육을 진행하는 가운데 점심시간이 끼어있는거구요.
그렇기 때문에 의무급식을 진행해야 한다는 겁니다.
의무급식이 옳은거구.. 그 동안 급식을 지원하지 않았던 교육체계가 잘못되어있었던 것이라고 할 수 있죠..

그리고.. 복지라는 것은 모든 사람이 동등하게 누려야 하는 부분이 맞습니다.
돈이 많은 사람이건 적은 사람이건..
복지를 동등하게 누리고 세금도 동등하게 내야죠..
100만원을 버는 사람이라면 10만원을..
1억을 버는 사람이라면 1000만원을..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의 구조는 더 많이 벌수록 세금을 적게 내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국가 경제에 이바지 한다는 논리로 말이죠..
그리고 그에 따른 수익을 재분배 하지 않고 있습니다.
윗분 중 한분이 재벌에게 세금을 많이 걷게 되면 해외로 법인을 다 옮긴다고 하시는데..
어차피 지금 대기업들의 지분 중 50% 이상은 해외지분입니다.
국내 기업이라고 하기 보다는 글로벌 기업이라고 봐야겠죠...
나라에서 대기업에 퍼주고.. 그 대 기업은 해외 거부들에게 퍼주는 형국입니다.
해외로 이전한다? 국내에 별 타격 없습니다.
오히려 대기업에 몰린 인재들이 중소기업으로 퍼져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도 있죠..
흔히들.. 삼성이 망하면 대한민국이 망한다고 하시는데..
삼성 망하면 대한민국의 경제가 삽니다..
이건 장담할 수 있습니다.
     
마초맨 15-04-01 10:48
   
위의 논리도 없는 비난조의 댓글보다는 수용가능한 댓글이네요.

그러나 우선 의무교육은 고등학교까지가 아니고 중학교까지 이구요.

대기업들이 해외로 법인을 옮길 경우 그 대기업에 대한 세금은 누가 가져가게 될까요?

또한 고용, 인프라 구축 등등 기업이 해외로 빠져나가면 경제적 타격은 분명 입습니다.

더 많이 벌수록 세금이 줄어든다고 했는데 그건 절대 옳지 않습니다. 제가 알기론 상위 소수에 해당하는 자들이 내는 세금이 국가 전체 세금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또한 실제로 벌써 몇몇 게임 개발 회사들이 해외로 법인을 옮겨 그 나라의 지원정책을 받고, 세금 혜택을 받는 행위를 하고 있구요. 분명 기업들을 우리나라로 유치하려는 건 다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 그런 것입니다. 기업이 해외로 빠져나가는 데 경제적 타격이 없다라고 주장하는 건 아닌 것 같네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oogon98&logNo=220178981857

위로 가서 전원책 변호사의 무상급식에 대한 발언을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참고로 위의 사이트는 제가 주로 다니는 사이트는 아니고 네이버에서 전원책 무상급식으로 검색해서 관련 내용이 나와 추린 것 뿐입니다.
     
이슈비 15-04-01 11:35
   
많이 벌수록 세금을 적게 낸다니.. 무슨 헛소리인지 모르겠습니다.
당장 기사만 좀 뒤져보셔도 상위근로자 10%가 부담하는 전체 근로소득세의 70%입니다.
1%의 상위기업, 소위 대기업들이 부담하는 법인세는 85%가 넘고요.
법인세율도 OECD국가중에서 높은편입니다.

이게 이바지하는게 없는겁니까?
이런회사들이 주식지분 50%가 해외 투자자에게 있으니 법인세 우리나라에 안내고
국내에서 고용 안합니까?

해외기업을 유치하기위해 각종 세제혜택과 금융지원을 아끼지 않는게 세계추세인데..
국내기업의 해외이전을 막고, 국내 추가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세제혜택을 주는
집토끼를 지키는걸 그저 퍼준다고만 보는 인식이 참 아쉽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은 더 좋은 혜택을 찾아 중국,베트남등에 진출하는데 말이죠.

중소기업강화는 20년도 전부터 떠들어오던 이야기입니다.
바람직한 예로 대만을 들어서 말이죠. 그래서 지금 대만상태가 어떻죠?

삼성이 망한다고 대한민국이 망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IMF나 유럽경제위기의 그리스등으로
엄청난 경제적 타격은 있을겁니다.

그러면 지금 이야기 하고 있는 무상복지들은 모조리 철폐되겠죠.
          
SRK1059 15-04-01 14:05
   
아마도 오기일 것 같습니다만.

'많이 번 사람이 세금을 적게 낸다'가 아니라
'많이 번 사람이 부담해야 할 소득 대비 세율이, 그들이 마땅히 부담해야 할 세율보다 적다'가 아닐지.
          
남궁동자 15-04-01 14:58
   
사회 간접자본도 생각하셔야죠 그런것들까지 따져보면 현재 대기업이나 부자들은 세금을 굉장히 적게내고 있습니다. 법인세율이 높다고 해도 외국으로 뜨지않는건 우리나라에 남아있는게 결국 이득이기 때문입니다.
가마솥 15-04-02 01:46
   
부자들은 왜 세금도 몇배로 더 내는데 밥 한끼 안준다는거야? 역차별인가?
차별적 복지 하려면 노인네들 주는 돈도 차별해서 주라고요
왜 이건희나 동네 폐지 줍는 할아버지나 똑같이 주냐고요
가마솥 15-04-02 01:54
   
경상도에 학교가 990개라는데
선별적 급식하려고 기관 만들고 공무원들 배치하고
해마다 선별하고 관리하고 그 인건비가 더 나오겠네요
거기다 도시락 싸가겠다는 애들은 왜 금지 시키는 겁니까?
복지에 쓸 돈 모자라다면서요?
그러니 도시락 싸가겠다고 하는데 그건 왜 금지합니까?

성남 이재명시장은 성남시 그 많은 빚 다 갚고 무상급식에 무상교복까지 하는데
홍준표는 무상급식이니 선별적급식이니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그냥 무능력 한거임
이재명도 하는걸 홍준표는 못하네?
별명없음 16-09-11 17:52
   
마초맨 이 이인간은 아직도 홍준표가 옳다고 하며 살고 있겠지...

주민 소환되고... 실형 선고 받은 홍준표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