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로 치면 단군신화와 그 관련된 썰들 모아서 유대인들이 체계화 시킨겁니다.

신약은 구약이 유대인들만을 위해 만들어져 포교에 적절치 않기 때문에 후대에 사도들에 의해 창작되었구요.

이해하기 쉽게 풀면, 성경은 성령의 실제 말씀이 아니라 신화나 전설로 받아들이면 무방하겠군요.

네. 모든 전설이 그렇듯 성경이라고 예외가 있겠습니까.

성경의 말씀은 역사+하나님의 계시(말씀)+구전 등을 통해서 작성된 것입니다. 즉, 예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제자들이 기록한 것이며, 그당시 일어난 것을 적은 것이지, 하나님의 말씀을 예수님이 계시를 받고 그것을 읽어 주면 받아적은 것이 아닙니다.

순둥이님은 성경에 대해서 착각하신 것 같은데, 역사적 기록과 그분의 행동, 말씀, 기적 등을 본 것이나 들은 것이나, 기록자가 따라다니면서 적은 내용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누가 들을 수 있나요?

구악의 선지자는 저녁마다 들었다고  주장합니다.  꿈이든 환청이든 공상이든 다 야훼 목소리라는 것이지요,

거짓말쟁이와 일종의 정신적 트랜스상태에 빠진사람들은 아직도 그 목소리를 듣고 있다고 말하며 그 말씀들을 우리 실생활에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을 지칭하는 우리네 고유의 명칭도 있는데 바로  '무당'이죠

선지자는 인간 아닌가요?

예수님의 행동, 말씀, 기적 등을 예수님이 인간일 때 따라다니면서 적은 내용인가요?

예수 사후 100년뒤에 풍문을 적은 것이고 나머지는 대부분 바울의 편지입니다.

100년 뒤의 풍문이 신뢰성이 있나요?
바울도 인간이잖아요. 인간이 어케 성령을 받아적을 수 있죠?

북한의 "장군님 축지법쓰신다" 정도로만 이해하시면 편합니다.

여기 질문자가 정말 궁금해서 그런건지, 이미 결론을 내놓고 이슈화 시킬려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궁금하면 성경을 읽어 보면 됨. 그럼 알수 있음.

일부로 이짓하는거임 ㅋㅋ

천재님인 님이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도 못 하면서 '이짓'이라뇨 ㅎㅎㅎ

저는 결론을 낼 수 있는 능력이 못 됩니다.
정말 궁금해서 질문하는 겁니다.
어떤 성경 구절이 있는지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기독교에 단 하나라도 사실이 있던가요.구약이란것도 유대교 경전을 맘대로 가져다가 예수 신격화에 이용한것이거늘.
예수사후 추종자들은 그를 선지자로 여겼는데 그것이 세월이 흘러 그를 신격화한 무리가 나타나 서로간에
대립하다가 신격화한 무리가 로마제국의 비호를 받아 득세후 만들어진것이고 지들이 수십년동안
궁리끝에 만든것이 신약인데 이게 웃습게도 갑자기 사라져 다시 만들었다 아닌교.ㅎ
이걸 성령 우쩌구 저쩌구 타무니없는.성령이란게 뭣일까
유대교에서 야훼 하나로 유일신였던게 기독교가 나타나서는 예수와 성령을 추가해 3신기로 만들어
유일신임을 기독교 스스로 거스렀고 야훼는 뒷전으로 밀려나고 예수와 마리아가 전면에 등장하엿으니....
유대교와 유대인이 인정안하는 예수와 기독교.
그저 인간이 만들어낸 신화요 우상일뿐...

유대교는 유태인 선민사상일뿐이지 보편된 종교는 아니죠. 타민족은 유대교를 믿을수없습니다. 그야말로 유태인 민족신화일뿐.

귀신들린 옛날 아저씨들 이었나 보군요..

개인적으론 그런 이야기들을 하는 이들을 장르불문 사기꾼 내지는 뇌기능의 불안정이 만들어 내는 일루전

을 현실과 구분을 잘 못하는 신경정신과적 환자정도로 받아들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