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젊은 유권자들은 야당에 정말 뜻을 품고 주기도 하지만,
그것도 자기들 이익 계산하고 또 계산해서 주는 거임.
수십년간 꼴보만 찍어댔던 TK인간들이 굶어죽게 생겨서 저번 총선때 김부겸 뽑아준건데,
당장 울 학교에서도 TK 출신 교사들은 박근혜 이번 사건 터지기 전만해도 젊은 사람이고 뭐고간에
그래도 안보...보수 지지하고 유승민 욕했던 인간들...
박근혜 터지고 나서 새누리 욕하고 있는데 젊고 나이 많고를 떠나 하는 얘기 술자리에서 들으면
은근 반기문 기대하고 있음...
TK출신 대할 땐 겉으로는 웃으며 대하지만 한편으론 쓴웃음이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