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도 댓글로 얘기했지만 이단은 상대적인 개념입니다.
다른 종교나 다른 교회에 다니는 사람 입장에서는 순복음이 이단이고, 순복음 입장에서는 자기네 교회 안다니면 다 이단입니다.
이건 잘못된 게 아닙니다.
이단과 사이비를 혼동하는 게 잘못이죠.
여기도 그렇고 많은 사람들이 이단을 사이비랑 같은 뜻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잘못된 겁니다.
개신교에서 이단을 배척하는 건 개신교가 배타적이라 그런 것이죠.
이단이라는 말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 개신교만 특별히 이단이라는 말에 흥분하는 겁니다.
그건 개신교의 교리가 그런거죠.
개신교인이 아닌 사람들까지 같은 입장에서 말할 필요는 없죠.
조센징과는 경우가 전혀 다릅니다.
이단은 다른 종교를 적대적으로 부르는 언어죠
순복음도 이단설이 있었지만 이단으로 가지 않았죠 한기총에서 잘못된것을 시정하라고 했고 조용기목사가 이걸 지키겠다고 하고 지켜서 이단설에서 빠지죠
비슷한시기에 성락교회 이기동목사도 한기총에서 시정하라고 했지만 안한다고 했지만 계속 귀신론을 설교를 해서 이단으로 들어갔고요
만민성결교회도 안지켜서 이단으로 지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