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가.... 이전부터인가 홍가혜가 고소한다 어쩐다 하는 이야기가 있었던 듯 합니다.
그래서 혹시나 싶어 자기가 단 댓글에 욕이나 혹은 심하게 말을 한 것이 없는지 찾아보던 중이라고 했습니다.
반드시 문제가 될 것이라면서.
물론 제 여동생은 댓글로나마 남에게 상처가 되는 말은 인터넷상이라고 해도 하지 않는 주의이기 때문에 다행히도 그렇게 문제 될 만한 건 없었다고 합니다만.
그래서인지 지금에 와서 몇억원 대 합의금 이런 게 그리 놀랍지는 않습니다.
그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합의금 받아야겠다고 나선 게 아니라 처음부터 그래왔던 거고 지금에 와서 그 결과가 나오는 거 뿐일테니까요.
여동생이 한마디 합니다.
욕은 글로 남기는 게 아니라 말로 하는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