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느 교회 갔더니 거기 목사님이 지갑에 집에 갈 차비만 남기고
모두 헌금하라고 수십번을 반복하면서 설교하시더군요..
땅끝까지 해외 선교해야 한다고...
어떤 날은 십일조의 중요성을 말하며 미국에서 버리는 소뼈로 곰탕만들어
팔아 부자된 한국사람이 있는데 십일조해서 그렇다고 십일조하면 하나님이
몇배로 불려 돌려주신다고 설교하시고..
그 교회 집사님은 전세 보증금 받은 것의 10%를 십일조로 냈다고 신자들
박수치라고 하더군요.
전세 보증금은 소득이 아닌데도요..
모두 헌금(십일조)내고 천국가자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