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쉽게 말씀 드려요? 상대등과 무쿵현따는 이 사회에서 통용되지 않는, 더 정확히는 인정되지 않는 주장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게 무슨 새로운 세계관이고 진실인데 왜 외면하냐 이거죠...
그런데요. 서울대가 요즘 얼마 뽑는지 모르지만 대략 학부만 4,000명 이상 뽑고 대학원생 까지 하면 대략 1년에 4,500명 이상이 졸업합니다.
한국인들 좋아하는 SKY에, 어디까지 명문대로 쳐주는지 모르지만 서성한 한 해 졸업자, 실질적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상위 인력인 KAIST/POSTECH까지 합치고 그래도 괜찮다는 대학들 가톨릭의대, 울산대의대 등 뭐 지방 국립대 다 따지면 한 해 만도 엄청난 고급인력이 쏟아져요.
외국 아니라 그냥 미국 top 25 학사/석사 졸업자 누적 만도 최소한 이 땅에 몇 만 명 이상이 있어요...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일본 와세다, 케이오, 동경대, 쿄토대, 중국 상하이교통대, 칭화대, 베이징대, 캐나다 맥길, UBC, 영국 옥스브리지, 런던대, 호주 시드니대, 멜번대 등 이루 말 할 수 없는 한국계 그래도 조금 있어 보인다 싶은 애들이 매년 쏟아 진다고요...
그런 애들이 들어와서 만든 어떤 정당, 어떤 단체, 어떤 결사체도 님들이 하는 주장을 공식화 해 본 적이 없어요. 심지어 막말로 먹고 산다는 지만원도 자기는 그런 이야기 한 적이 없는데 쓰는 아해들이 저지능 이라고 법원에서 울어요...
누가 주장하나요? 님들과 일본베스트, 디시 역갤, 정사갤, 뭐 포털 어디서든, 블로그, 카페, 그냥 아무런 공식직함이나 소속기관이 없는 애들이 주장해요... 뭐죠? 개수작이죠...
사회와 국가관, 대한민국의 역사관을 바꾼다? 능력 있으시면 해 보세요. 가생이에서 주장해서 바꾼다? 풉... 이것은 웃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