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귀신을 따른다고 인식되는 무속 대무당, 그 행위로 판단할때 더러운 영을 신으로 섬기는 호색한, 사기꾼을 정식 목사라고 여겨 영적스승으로 따르고 그 은덕에 감사하는 여자.그에게 속하여 그 가족의 울타리에 40년간 머물러 먹고 마시던 여자.그 가족들도 최태민처럼 불법자들에, 안하무인 저질들.
이들과 40년간을 전적인 신뢰 가운데 살았다는 것은 곧 이 여자도 유유상종, 같은 부류라는 것이 당연한 이치이고, 이 여자를 따르던 자들도 불법자들에, 간신 친박들 뿐인데...
울먹이며 그 말로 사죄하고, 그 인연을 끊겠다고 말하면 하루 아침에 이 여자가 새 사람이 되는 것인가? 40년간 이 사람들을 핍박받는 사람들이라고 변호하고 그 관계를 계속 부인하면서 꽁꽁 숨겼던 여자가, 단순히 왕래했다는 언론고발 정도만 사실관계로 인정하면 무슨 돌아온 탕자라도 되는건가?
곡성 외지인이 낭떨어지에 떨어져 질질 짜며 아파한다고 이 사람이 불쌍한 인간인가? 분별력이 닭 인가?
왜 이 여자가 사이비 가족에 국정 자료까지 다 넘기면서 신뢰했는가? 결국 자기 권력탐욕, 자기 아버지의 명예를 국민과 헌법보다 더 존중,사랑하고 자기가 꼭 통치해야 한다는 그 욕심을 이루고자 사이비 무당에게 의지한 것 아닌가?
아직도 그 욕심을 조금도 놓지 못하고, 책임 총리도 자기 입으로 선언하지 못하는 여자를...
불쌍한 외지인이라고 옹호하고 있으니, 결국 최태민이나 박근혜나 그를 추종하는 사람들이나 다 같은 부류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