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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27 16:48
[끌어올림] 전 우주에서 인간만이 부처가 될 수 있나요?
 글쓴이 : 격운
조회 : 638  


부처님 법을 잘못 알고 잘못보니 저런 오류가 생기죠.

저번에 올렸던 거지만 못보셧던 분은 한번 보세요.

꼭 불교아니라도 상관 없습니다. 

금강경 첫구절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이것만 알아도 세상의 이치를 어느정도는 아는 겁니다. 

부처님의 법은 세상에서 자유로워 지는법 이지 염세적인 법이 아닙니다. 

알아도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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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사탕 15-03-27 17:31
   
이 동영상을 보면 정말 땡중스님이 답변을 못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질문자는 인간만이 부처가 될 수 있나?? 외계인도 있다면 부처가 될 수 있나를 질문했습니다.

그러자, 땡중스님은 우주관, 과학, 무아 무상 등 할머니 할아버지 앉혀 놓고, 과학이야기 하고있다는 자체가 정말 설명을 못하고 어린아이에게 원자 전자 이야기 하는 것과 같습니다.

만약 내가 땡중이라면, 이렇게 답변했을 것입니다. 5분이면 답변 끝날 것을 저 땡중처럼 30분 동안 헛소리 안합니다.

즉, 불교가 윤회론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는 것이라면, 분명 윤회를 하는 인간이 동물도 되는 것처럼, 마찬가지로 외계인도 될 수 있으니, 사고하는 능력이 있어 부처의 가르침을 깨닫는다면, 그도 부처가 될 수 있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

윤회를 한다면 인간이 외계인이 되고 외계인이 인간도 될 수 있는게 아닌가?! (윤회를 지구에 존재하는 것은 지구에 한정되어 윤회되는지 나는 부처처럼 14무기처럼 모른다. 하지만 외계인이 존재한다면, 외계인이 인간이 될 수도 있다.)

이렇게 대답을 해서 늙은 아줌마들도 이해하게 설명해야지, 지 지식 자랑하고 원자니 전자니 과학이니 그런말을 하니 멀뚱 멀뚱 눈만 보고 멍때리고 있지.

즉, 질문자는 윤회론과 부처가 된다는 신적 대승불교를 믿는데, 땡중은 신은 없다라고 주장하는 부처 철학적으로 대답하니 아가리가 안맞지.

쉽게 설명하여, 가령 부처는 윤회를 믿지 않습니다 라고 하던지, 빙 둘러서, 엉뚱한 대답을 해놓고 동영상 찍어 놓고 뭐하자는 플레인가?
     
격운 15-03-27 17:46
   
당신은 아상이 참 강한 사람 같습니다. 기독교인 처럼도 안보이구요. 남이 까니 나도 까겟다.
그것도 불교를 ? 기독교의 잘못된점을 비판하는데 왜 뜬금없이 불교를 비난하죠? 타종교에
대한 존중자체도 없고 그러니 개독인가요? 나는 내 할말만 한다 니도 니 할말만 해라 님 마인드가 딱 이런거 같습니다. 예수께서는 오른쪽뺨을 맞으면 왼쪽도 내주라고 하셧는데 님은 남이 치면 나도 친다 이런마인드 인가요? ㅎ 네 이웃을 사랑해라 하셧는데 사랑하는 마음이 있기는 하세요?

온통 부정적인 마인드 밖에는 안보이네요.  님의 글속에는

여기 게시판이 아니라 진짜 신자라면 행 을하세요.

아무 의미없이 게시판 에서 키보드 워리어 하지마시구요.
          
콜라사탕 15-03-27 17:49
   
키워드 워리어가 아니라, 설명 진짜 못하는 스님 동영상 올리지 맙시다. 자기 가치관과 철학도 없고 단지 중딩 과학 수준의 지식으로 대신 어려운말 해서 얼렁뚱땅 넘어가는 버릇 고치라고 하세요^^
               
격운 15-03-27 17:53
   
님하는짓이 딱 키보드 워리어 짓 입니다. 더도덜도 말고 딱 중2병 스타일

저랑 논쟁한다고 뭐가 남아요? 님이랑 저랑? 아뇨 아무것도 안남습니다.

의미없는짓 하지말고 예수님 믿으면 열씸히 믿으세요

남 비난이나 하지마시구요 개독님.

까려고 불경읽었다는글을 예전에 본것같은데 정말 헛웃음 나오더군요 ㅎㅎ

진짜 신자라면 예수님에게로 가세요. 남 비난하지 마시구요 ^^

예수님이 나중에 님 보시면 좋아하실까요? 싫어하실까요? ㅎㅎ

저는 이만 하겠습니다. 더해봤자 시간낭비구요.

본인 삶은 본인이 사는겁니다. 정줄 잡고 잘 사세요.
                    
콜라사탕 15-03-27 17:55
   
난 님 보고 개불이라고 욕하지 않았잖아요^^ 그럼 해탈하기 어렵습니다^^ 님은 벌써 입으로 죄를 지었으니, 12연기론을 다시 시작해야 될 것 같습니다.
                    
콜라사탕 15-03-27 17:58
   
난 님을 욕한게 아니라, 동영상 땡중 스님을 중립적으로 판단하여 비판한 것입니다^^

감상문인데, 왜 저를 욕하시나요??
               
미우 15-03-27 21:04
   
키워드 워리어 ㅋㅋㅋ
어느 부족의 차세대 전사인가요?
검색 키워드 순위로 승부 보나요?

아니면 그냥 키보드 두드려서 싸우던 기존 키보드 워리어에서
님처럼 검색해서 원래 아는 냥 하며 싸우는 한 단계 진화한 케이스를 일컫는 신조어인가염?
지니지 15-03-27 18:33
   
이빨이 아파 미칠지경에 이르면 치과가서 치료받을 생각을 하는데
미칠것같은 현실에 직면하면 회피할 생각만 할뿐 치료할 생각은 못합니다.
속썩이는 자식을 바로잡으려 할뿐 마음편히 볼 수도 있다는 것을 모릅니다.
거지같이 운전하는 앞차를 봐도 전혀 화나지 않고 걱정스러워 질 수도 있다는 것을 모릅니다.
치과가서 치료받으면 되는 것을 "하나님은 왜 나한테 이런 시련을 주시나?"
이런 미친 세상은 도대체 누가 만들었나? 이놈의 자식은 어떤세상에서 왔나?
경찰은 왜 저렇게 운전하는 놈을 잡지않냐?
은단 15-03-27 20:02
   
불교는 마음을 공부하는 것이고 과학을 연구하는 분야는 아니다
하지만 불법에서의 가르침이 과학과 배치 되지는 않는다..는 설명이네요
현재의 과학으로는 외계인이 있는지 없는지 명확화게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죠
하지만 스님의 말씀은 갠지스강의 모래알 처럼 많은 세계가 있고 그 안에 수많은 중생들이 각자의 번뇌를 안고 살고 있다는 것이 석가의 가르침이기 때문에 불교의 우주관으로는 외계인이 있을 거로 봐도 된다는 설명입니다
은단 15-03-27 20:05
   
또 생명이 있고 정신이 있다면 불교의 법칙을 벗어나지는 않을 것이라는 말씀이네요
 
반면 기독교는 하나님이 외계인을 창조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타난다면 큰 문제가 되겟죠

스님의 설명으로는  유전자 변형,복제 동물등 생명과 과학에 관련된 많은 부분에서 불교는 본질의 뜻이 맞아 떨어지지 위배 되지 않음으로 다른 종교(기독교)보다 비교우위에 있다는 설명도 하셨네요
은단 15-03-27 20:13
   
두번째 질문의 답은 자연의 법칙을 따라라
살려는 것을 억지로 죽이지 말고 죽을 때가 되어 죽는 것을 억지로 살리려 하지마라
자연스럽게 받아드리고 순응하라는 가르침이네요
은단 15-03-27 20:21
   
세번째 질문은 사후의 세계 존재,시간은 영원한가,우주의 끝은 있는가?
이런 질문에 석가는 아무 대답하지 않았다고 기록 되어 있는데 왜 그런 것이냐? 설명이 가능한지...

석가모니는 마음의 법칙을 연구한 사람이지 우주를 연구한 사람이 아니다
있을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원하는 사람은 믿고 믿지 않을 사람은 안 믿어도 된다
개인의 믿음에 관한 영역은 관여하지 않는다는 답변이네요
모른다는 말씀이네요
윤회에 대한 설명이 이어질거라 생각햇는데 예상외네요
하지만 모르는 건 모른다고 말하는 것이 정직한 답변일 수도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은단 15-03-27 20:34
   
추가설명으로
온갖 추악한 죄를 짓고 마지막에 회개하여 천국에 가고
착하게 살아도 예수 안 믿어서 지옥간다고 하는 기독교 교리에 대한 설명도 있었네요
돌을 물에 떨어트리면 바닥에 가라앉는것 처럼
죄의 무게가 무거운데  기도한다고 다시 뜨겠느냐
돌이 바닥에 가라앉는것이 진리이다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보면 예수는 누구를 칭찬햇나?
마찬가지로 심판의 날 작은 자를 외면하고 자신의 욕심을 위해 산 사람들이
아무리 교회 열심히 다녔다고 한들 하나님이 기뻐하시겟냐...
은단 15-03-27 20:44
   
진리란 무엇인가 진리란 이치이다
이치에 맞는 것이 진리이며
무지가 암흑이다 진리를 깨닫는 자..이치를 알고 자기화 시켜 받아드리는 것이
바로 부처의 길을 걷는 것이다
 작은 집에 갇히지 마라 불교는 모든 종교 중에 하나이며 어떤 종교를 믿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세상의 근본 이치를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불교를 넘어서라
오직 진리만을 추구해라,,,라는 말씀이네요
은단 15-03-27 20:48
   
제가 쭉 들어보니 불교가 확실히 스님 말씀 처럼 호탕하고 열린 자세네요
무신론자도 욕하지 마라 무신론도 뭘 정해서 믿지 않아서이지 종교인이다
머리깍은 스님이라고 대단히 보지 마라 그 사람도 깨우치지 못하면 어리석은 자요
깨우치면 목사라도 부처의 길을 가는 사람이다..

좋은 내용이 많네요
불교가 어떤 종교인지 수박 겉핥기식이지만 조금은 알거 같습니다
더원화이트 15-03-27 21:46
   
다 개소리임..

불교가 과학과 충돌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모호하기 때문임..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불교는 저 마음닦는것 때문에 가치가 있지만 그것때문에 무가치하기도 함....

불교를 불법이라 하는 것도 일정한 기준과 변하지 않는 근본원리가 있기 때문인데

 실제로 불교는 절대로 불법이 될 수 없음..교리 자체가 제행무상, 색즉시공, 공즉시색, 일체유심조를 말해서

변하지 않는 법이 있을 수가 없는 구조임..

경전을 공부하는 자도 없고, 그저 방위도, 거처도 없는 마음만 잡고 늘어지는 것이라 항상 모호함..

그래서 선문답도 가능한 것이고......

A 깃발이 움직이네
B 움직이는 것은 깃발이 아니고 바람이네
C 움직이는 것은 깃발도 아니고, 바람도 아니고 그대들 마음이네..

이야 C 너 깨우쳤네 네가 6조 해라..뭐 이런 식임..


제목의 질문에 답을 하면 인간만이 부처가될 수 있고, 외계인도 있다면 부처가 될 수 있음..

짐승은 부처가 될 수 없음....부처가 뭔지 부처의 정의를 알면 저 땡중이 저리 횡설수설할 이유가 없음.

부처가 뭔지를 모르니 저런 썰만 장황하게 늘어놓은 거지.
     
격운 15-03-27 22:11
   
키보드 워리어 한분 또 계시네요. 그러세요. 네 ~ 본인이 세상에서 제일 잘났죠 ~
     
천상 15-03-27 22:12
   
저기요.. 잘 모르면 그냥 좀 조용히 있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그냥 속세에서의 실천적인 부분이 부족하다고 까면 모르겠는데,
겨우 이정도로 본인이 이해하는 수준이라 불교가 뭐도 아니라고 까면
그저 비웃음만 살 뿐입니다.
     
자바커피 15-03-27 23:25
   
성경을 공부하면 개독을 더 잘깔수 있듯...

불교를 공부하면 땡중들을 더 잘깔수 있습니다.

최소한의 연기법 정도라도 공부하고 까세요.

이건뭐... 그냥 혼자 망상으로 불교를 정의하고 제단한 불교를 까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