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에 소재한 모 사찰에서 자칭 승려로부터 성폭행을 당해 검찰에 고소했다는 한 보살은
이 사찰의 승려 3명이 보살 수십여명을 상대로 (심지어 법당에서) 강간하고 돈을 뜯거나 사기행각을 벌이다 최근 피해자들이 검찰에 사실을 폭로,
수사에 착수하자 달아났다고 전해왔다.
이들의 승적은 종단협에 가입되지 않은 모 군소종단에 소속된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이들 가짜 승려들이 유력 종단의 스님들은 아니지만, 이런 악랄한 비행을 저지르는
승려들의 숫자가 생각보다 훨씬 많을 것이란 우려가 제기된 것은 어제 오늘의 얘기가 아니다.
신문과 방송에 하루가 멀다하고 보도되는 사이비 승려들의 비행. 해마다 수천여명의 납자들이
안거에 들어 정진하고 있는 청정 승가의 이미지를 생각할 때,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최근 종단협이 군소종단의 비행 승려들을 감찰하는 연합감찰위원회의 설립을 모색하고 있지만
실효성은 그리 높지 않은 듯 하다.
반개독들의 말에 의하면..자정작용이 있다는 불교 ㅎㅎ
이게 자정작용인가요?ㅎㅎㅎ땡중들에 범죄클라스
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