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기독교가 나쁜 일을 저질렸다고 해도, 거짓말로 없는 이야기를 만들어서 날조해서 비방하는 짓을 해서는 안된다.
그런데, 이곳 기독까들은 거짓말을 유포할 뿐만 아니라, 사실을 말해줘서 알게 해줘도 삭제를 하지 않고
사죄도 하지 않고, 자신들은 잘못은 없다고 말한다.
자신들이 거론한 뉴스에서도 성범죄 1위는 목사가 아니라고 말해주고 있다. 그런데도 1위는 목사이고 2위는 자영업자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그것은 날조라고 말해줘도 자신들은 떳떳하게 목사 잘못이라며, 욕하고 글을 삭제하거나 사죄하거나 하지 않는게 바로 이곳의 기독까들의 모습이다. 그리고 검색해 보란다. 그리고 진실이 밝혀져도 발뺌하면서 도망친다.
이곳의 기독까들은 인간으로서도 인간답지 않은 거짓말쟁이였던 것이다.
기독교를 비판하는 것은 나쁘다고 말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이렇게 날조 유포하면서 선동해도 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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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자유정책연구원의 게시판에 어떤 이가 쓰기를 "단일직종 성범죄 1위 직업군이 목사이고 2위가 자영업이라는 것이다. 글은 이어 목사협회에서 직업을 비공개로 해줄 것을 요청했으나 경찰청에서 거부했고, 다시 전문직에 속한다며 전문직으로 표기해줄 것을 요청했지만 의사, 변호사 같은 전문직이 아니므로 경찰청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자 다시 종교탄압이라며 자영업자로 바꿔달라고 요청했다고 적고 있다."
하지만 글의 내용은 사실과 아주 조금 거리가 있다. 2002년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청소년보호위원회(위원장 이승희)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강간, 강제추행, 성매매 등 성범죄를 저지를 671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연합뉴스는 성범죄자 가운데 자영업이 174명(25.9%)로 가장 많았으며, 생산직 110명(16.4%), 사무관리직 80명(11.9%) 순이었다고 보도했다. 여기에 6위를 기록한 직업군이 전문직으로 34명(5.1%)이었다.
이 보도를 바탕으로 추론하면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의 게시판에 글을 쓴 이는 전문직 34명 가운데 33명이 성직자였고 모두 목사였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보인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4/03/27/story_n_50393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