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노무현때 했다가 망한건데 ㅋㅋㅋ

대체적으로 운동권 얘들이 학교다닐때 데모만 하다보니 공부를 못해서 그런가 ㅋㅋㅋ

지들이 순수하게 사회생활하면서 일해서 돈 번적이 없어서 그른가

순진함...

집주인들을 븅신으로 아는 듯.


세금 올리면 집주인들은 그 세금만큼 월세랑 매매가격을 올림.

좁아터진 수도권에 인구 2000만이 모여있고 다 몰려들어서 너도 나도 집사려고 하는구만

존버타면 그만.

월세보다 낮은 고작 세금 몇푼에 가격이 안정될까 ㅋㅋㅋ

아무리 세금 올려봐야 13평 투룸만 해도 연간 월세 6~700이구만

보유세가 월세보다 높아질까?

집주인들은 월세 올리면 그만이지. 

한번 실패한거 또 해봐야 또 실패지. 

노무현때 부동산 왜 폭등했으까?  공급 줄이고 규제로 막아보려다 망한거

또 쳐하네... 이 정도면 걍 의도적으로 폭등시키는거임.



걍 수도권은 주차타워 존나게 짓고 용적률만 풀어버리면 됨. 

그럼 공급 늘어서 가격 다운됨.

호 누구세여?!

동감.

2017년 유시민이 "일본이 인구 줄어 집값 떨어지고 취업 쉬워졌듯 한국도 곧 그렇게 될 것. 문재인 정부가 공무원 더 뽑든지 해서 어떻게든 몇년만 넘기면 된다"고 주장했고

여당지지자들이 그런 논리에 입각해 정책 옹호하고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은 잘못됐다. 아파트 공급 늘려야 한다"는 주장을 무조건 자한당 지지자, 토건족이라며 무시했는데

한국의 정책 방향.... 그로 인한 사회변화 방향은 90년대 2000년대 일본과 완전히 다르기에
유시민의 전망은 당연히 틀리고..... 그런 전망에 입각한 정책은 당초 기대한 효과를 거두지 못합니다.

인구 1000명당 주택수는 한국이 370채, 일본이 500채 정도입니다.
일본은 15~64세 인구가 1995년 8700만, 2017년 7500만으로 감소하는 동안 국내 외국인 수는 100만 정도 증가한 반면
한국은 한국인 줄어드는 속도보다 외국인 유입 속도가 훨씬 빠릅니다.
고로 한국 부동산/취업 사정이 일본처럼 될 가능성 없습니다.

진짜로 한국인 무주택자를 위해서라면
서울 주변 그린벨트 풀어 아파트 수백만호 공급 + 외국인 이주 정책 중단해야 합니다.

그냥 부동산 가격 상승 , 아파트 가격 상승이라고 하면 안됩니다.
실제는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이에요. 그런데 이 건 일본의 경우를 봐도
일본 전체 부동산이 곤두박질 칠 때 그나마 선방한게 도쿄 맨션 가격이거든요.
한 때 지하철 놓는다고 평당 10억에 매입하던 미칀 시절이 있던 일본이라 한국
과 바로 비교는 못해도 한국과 유사하게 노년 인구 많고 노동 인구 줄어 드는
일본에서는 빈집 문제, 지방 부동산 폭락과 더불어 도쿄, 나고야, 오사카 등의
대도시 위주로 부동산이 견고한 것도 있습니다. 어쩌면 이게 자연스런 현상일수도
있다는 거죠. 대부분의 선진국들도 특정도시들과 지방도시의 부동산 가격 차이가
어마어마 하잖아요. 한국은 이런 현상을 처음 겪어 봐서 단순히 부동산 가격 오
른다고 착각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지방은 안오르고 서울만 오르고 있
으니까요.

왜 서울만 오르는지 모르게뜸?

지방촌놈들도 돈 생기면 다 서울 와서 교육,유흥 인프라 빵빵한 서울에서

돈 펑펑 쓰면서 집 사니 부동산 뛰는거임.

이걸 규제로 막겠다고? ㅋㅋㅋㅋ

걔들이 세금 몇백 오르는거 신경쓸거 같음?

월세보다 경제적인데다 가격상승요인도 빵빵한데 왜 안 삼? 무조건 사야지


걍 공급을 늘리는 거 빼고 아무것도 답이 없음.

나이 들면 한적한 지방 가는거고 젊은 애들은 성공해서 집 사서 서울로 가는거고..


아싸리 수도이전을 하든가 그게 힘들면 걍 공급 늘리는거밖에 답 없음.

너도 나도 성공하겠다고 몰려드는 서울에

아파트 안 짓고 보유세를 늘려? ㅋㅋㅋ


월세보다 세금을 더 올리게?

세금을 아무리 올려봐야 30평대 아파트 보유세보다 13평짜리 빌라 월세가 더 비쌈.


뇌가 있으면 월세보다 아파트 사겠지.

그래서 너도 나도 집 사겠다고 아둥바둥하는거임.


그렇다고 세금을 올려? 5배 올려도 월세보다 낮음

터무니 없이 올리면 정권 날아감


답이 없는데 왜 공급을 안늘리고 버티는지 모르겄네 ㅋㅋㅋ

얘 미국 사는 넘 아니고 미국 잠깐 놀러왔던 넘이다에 한표다.  미국살고 있으면 이렇게 얘기 못하지 ㅉㅉ

미국같은 경우 보유세가 매년 1%씩, 텍사스 오스틴같은데는 3%씩 내야하고,
취득세는 state income tax있는 주는 없고, 없는 주는 있고 그런식.
어차피 state income tax + property tax + doc stamping tax + sales tax 등등을 다 합치면 주마다 결국 다 비슷해지니, 별차이는 없는거고. 
여기에 부동산 복비가 seller가 집값의 5~6%를 내니까,
10억 $1M 집을 가진 사람의 경우 매년 만불씩 보유세 내시고, 집팔때 6만불 복비 내시고, 그러니 부동산가격이 널뛰기 하기가 쉽지않고 변동률이 느림.  고소득층 최근에 많이 몰려서 시애틀 샌프란 집값 올랐다지만 그래봤자 서울에 비하면 매우 양반~

대부분 맞는말 하셨는데 샌프란은 거기서 빼셔야해요. 여긴 좀 미쳤어요 서울하고 비교해도 훨 심해요. 맨하탄도 이미 넘어섰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