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조금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성매매 여성을 보호한다? 글쎄요. 성매매 자체가 엄청난 폭력인데, 폭력 당하고 있는 것을 조장한다는 얘기밖에 안 되고요. 두 번째는 과거에 대만 같은 경우에도 집창촌을 합법화했지만 2000년도에 레인보우 프로젝트라고 해서 다 그걸 해체시켰거든요.
그리고 장애인 같은 성 소외 남성들에게 욕구 해소 기회를 줘야 한다라고 얘기를 하는데요. 저는 정말 이해를 할 수가 없어요. 왜냐하면 남성들의 성욕은 꼭 해소를 시켜줘야 한다는 말이잖아요. 그리고 또 그것을 국가가 도와준다는 거 아닙니까? 그럼 이게 일제시대 정신대 논리하고 뭐가 틀린지요? 그러면 소외된 다른 여성들은 남성들 욕구 해소를 위해서 희생하라는 얘기 아닙니까? 그러면 여성들 중에서 어떤 여성들이 그런 희생의 대상이 되는 것입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이런 논리라면 우리정부가 어떻게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 일본에 비판하고 비난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위안부를 얘기하는 입장-강제로 끌려갔다(납치감금) 전시에 전쟁터로(생명의위협)
임금을 주지 않았다(착취), 전쟁 중 살해당한 위안부 여성들이 많다(살인),,,이 모든 걸 더해서 전쟁범죄..
조배숙 이 ㅆ...아 욕나와 참습니다 지금 한국의 창녀들이 전시에 강제로 끌려가서 감금당하고 생명의 위협을 받으며 매춘을 하고 있나요?? 자진해서 하고 있잖아요 비교할 걸 비교해야지요
자발적으로 생계를 위해 자진해서 동원 된 것이다라고 위안부를 일본넘들이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위안부가 자진동원인가요? 강제동원이지?!!!!!!!
우리 정부가 마치 일본처럼 강제적으로 여성들이 어쩔 수 없이 희생하고 있는 것을 자발적으로 한다라고 말하니 이런 논리대로라면 일본한테 아무말 할 수 없다
님께서 링크거신 기사를 어떻게 읽으면 위안부=창녀 라고 조배숙이 말했다라고 결론을 내릴수 있는거죠? 난독 있으세요? 장애인등의 성적욕구 해소를 위해서 성매매를 인정하는 것은 남자의 성적욕구를 국가가 나서서 도와주는것과 같고 곧 일제가 위안부에게 행했던 성폭력과 같은 맥락이다 라는게 조배숙이 말한 취지 아닌가요?
저기 다시 한번 제대로 읽어보세요 글쓴분...
진짜 독해력 의심갈 정도 입니다.
조배숙은 결론적으로 일본을 까는겁니다.그리고 여성의 성 존엄성에 대해 국가적인 행동을 요구하는 거구요... 왜 이걸 위안부와 창녀와 다를바없다고 받아들이시는지;;;;
진짜 난독증 있으신거 아닌가요?
저 기사에선 남성의 성적 욕구를 나라에서 해소해 주는 것은 일제의 논리와 다를 바가 없다라고만 말했지만
제가 위에 댓글 달아논거 한 번 읽어보시죠 강제성과 자발성의 차이를 기사에선 언급하지 않았죠 자신들에게 유리하게만 말한거죠 이런 걸 곡해한다고 합니다. 마치 무슨 지금 창녀들이 불가항력적으로 강제적으로 몸을 팔고 있는 것처럼 묘사한게 위안부 할머니들과 비교대상이 되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내가 보기엔 받아들이시는 불무리님이 엄청나게 무지막지하게 곡해한걸로 보이는데요.
남성의 성욕을 국가가 제도로 만들어 해소시키 것 자체가 구 일본제국이 위안소를 만들어서 위안부들을 만든것과 무엇이 다르냐가 조배숙의 논리입니다.
제도적인 강제성을 중심적으로 이야기 한거구요.
이건 창녀와 위안부를 동일시하는 시각으로 바라본게 아니란 겁니다.
자발적으로 몸파는것과 강제로 몸파는것이 주 목적글이 아니라
남성의 성욕을 왜 국가가 제도적으로 정비해서 하냐는 겁니다. 일본정부가 위안소를 만든 것 같이요.. 좀 제대로 글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지금 불법인데 매춘업소 없나요? 저는 성매매 하지 않습니다만 공창제 찬성합니다. 이것을 억누른다고 막아지는 것이 아니죠. 관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성병 늘어나는 추세 아시지 않나요? 국가에서 이런 차원에서 관리차원으로 하는 것이지 부작용을 최소화하자는데 이게 무슨 적극적으로 매춘을 권장하고 남성의 욕구를 해소해준다는 논리가 됩니까? 처음부터 비교대상이 되지 않는 걸 가지고 자기 주장 강하게 뒷받침 하겠다고 갔다 쓸 수 있는 성질이 아니라고요 위안부는....단지 성욕을 해결해 준다 아니다 이 차원이 아니라니까요..
그러면서 일본정부의 논리와 다를 바 없다라고 하는 것은 정말이지...무지의 극치라고 생각합니다...숲을 보지 못하고 나무만 보고 있네요 한심한 작자들...
하아;;; 진짜 곡해가 심하네요.
왜 뜬금없이 분석이신가요.
글의 문맥을 보고 해석을 하세요. 왜 주제와 다른 배경지식으로 원뜻과 무관한 위안부들의 안타까운 삶에 대해 조명을 하십니까?
조배숙의 말뜻을 못알아들으시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공창제 찬성이라면 당연히 반대하겠지만 아예 다른 주제로 화를 내시니 그냥 어이가 없을 뿐입니다.
조배숙의 발언은 그다지 욕먹을 만한 구석이 없거니와 뜬금없이 위안부와 창녀가 같다고 논리를 비트는 건 옳지 못합니다.
논리에는 논리로 답해야죠.
논리에 난독으로 답하시면 어쩌나요...
개인적으로 공창제 찬성하는 입장이만 조배숙의 글을 그런식으로 비틀고 왜곡하면 안되죠. 충분히 반대의견으로 나올 수 있는 말이었습니다. 토론은 그런식으로 출발해야 합니다.
햐...정부가 내세운 생계형 비생계형,,장애인 욕구 해소 뭐 이런 논리를 내세운 것이 허점 투성이인 것이죠 이건 인정 할게요 첨부터 애매한 기준을 들고 나왔으니...전 공창 찬성주의자이지만 반대한다고 내세운 논리가 위안부라는게 너무 거북하고 불쾌합니다 정부가 저런 헛점 투성이인 논리를 들고 나왔다 해도 어떻게 위안부를 비교할 수 있습니까? 충분히 위안부 언급하지 않아도 다른 식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말 같은 소릴 하세요.
제도적으로 말하고 있는데 뜬금없이 또 뭔 허점투성이 논리라고 자기방어하십니까? 쿨하게 잘못 생각했다면 된거죠.
비유도 적절한데 이걸 곡해하고 받아들이는게 난 제일 이상합니다.
반대쪽에서는 그렇게 받아들일 수도 있는거예요. 좀 넓게 바라보시죠. 단어하나에만 집착하니 사람들의 반발을 사고 계시지 않습니까?
불무리님 음 지금 논점이된건 위안부=창녀 라는 말인거 같은데요 ...그리고 조배숙이라는 여자의 논리가 일본 우익들 논리하고 똑같다 이게 문제가 된거죠...링크글을 읽어봐도 대체 어디에 글쓴이가 주장하는게 있는지 모르겠다고 한거에요 여기서 일단 누구도 공창제도의 찬반을 논한적이 없구요. 그리고 쭉 읽어보면 어떤 취지에서 그말을 하게됐는지도 다 알수가 있던데요 ... 전 색깔론자도 아니고 그렇다고 페미를 좋아하는 사람도 아니구요
그냥 좀 답답해서요...제가 난독증이있는지 정확하게 불무리님이 주장하시는바를 이해를 못할수도 있습니다
다른 부분에서는 반박할게 꽤 보이네요.
우선 생계형 범죄와 동일시하는게 말도 안되네요.
생계형 범죄는 자기가 가난해서 무언가를 얻기 위해 일방적으로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지만,
성매매는 합의하에 서로가 원하는 것을 취하는 것인데 어떻게 비슷한 관점으로 보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남자의 성욕 배출구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 인간이 여자라서 잘 모르나본데요;
다른건 다 자유로운데 성매매만 막은 것도 아니고...
지금처럼 점점 음란물 막고 뭐 막고 다 막으면 답이 없어질 겁니다.
음지에서는 여전히 성행한다는 말도 들리고;;
단적인 예로 특별법 이후에 성범죄 점점 증가추세라고 하던데... 좋은 법은 아니란거죠.
국가에서 주도하던 주도하지않던 창녀는 자발적으로 몸을 파는 여성이고 위안부는 일제에 의해 강제적으로 당한겁니다. 그런데 단지 국가에서 주도한다는 이유만으로 공창제와 정신대를 같은 선상에 놓고 본다면 위안부와 창녀가 같다는 말이 되죠. 위안부 문제에서 가장 중요한건 몸을 판것이 아니라 강제성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왜구우익들이 가장 부정하려고 하는것이 바로 강제성이죠. 그런 의미에서 조배숙은 충분히 친일파라고 불릴수 있습니다.
참 나...조배숙이가..기사에도 나와 있네요 성매매 여성을 특정 피해자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가 허술한 논리로 얘기하니 반박도 못할 위안부 얘기를 꺼내서 자기 의견 관철 시키려고 하는 거 아닙니까? 첨부터 기사에 적혀 있는 얘기들로만 이루어 질 수 없는 것입니다 조배숙이 위안부를 꺼낸 배경은...돈에 의해 지배 피지배 관계이다 그러니 정부에서 더 잘 관리하겠다는데..참 어이가 없을뿐입니다 제가 없는 얘기 한것도 알겠는데요 저 조배숙이가 한 말의 배경을 생각해 보시죠 그냥 성매매 여성는 무조건 피해자이고 사회적 약자입니다 거기서 출발하니 저런 망발이 나오는 거라구요...남성들의 성적욕구 때문에 폭력과 고통과 희생을 당했다는 ..
즉 현재 한국에서 매춘하는 남성들을 일제와 동일시 하는 거라니까요......아 진짜.........
불무리님. 조배숙이 동일시했다고 굳이 말한다면 남성성욕해소를 위해 성매매를 합법화한 행위(성매매가 강제던 자발적이던 조배숙은 무조건 여성에 대한 성폭력으로 보니깐)를 일제가 위안부를 설치 운용했던 것이지 성매매한 한국 남성과 위안부를 이용한 일제시대 군인을 동일시 한건 아니잖아요? 안그렇습니까?
이게 함정 논리라니까요 니들 지금처럼 하면 일제랑 똑같다? 그러니까 하지마!! 에요.
하지말라고 강하게 주장하기 위해 위안부 가져다 쓴거라고요 전 이렇게 이해하고 받아들입니다 제가 조배숙 욕하는 이유가 자주국가에서 공창제 하네 마네 토론하는데 위안부 가져다 쓰지 않고도 얼마든지 많은 사례가 있는데 왜 굳이 일제 정신대 얘기를 꺼내냐 이거에요..이건 감정적으로 함정 논리 판거에요..잘 생각해 보시길..나무 하나 없애겠다고 일제 치하 한국민의 고통을 상징하는 위안부라는 숲을 건드렸다고요..이제 그만 하겠습니다.
무조건 적이고 일방적인 성폭력이 정신대이고 지금의 현실은 그렇지가 않죠 그러나 조배숙이는 동일시 여기고 있습니다..자기가 동일시 여긴다고(실제로는 아니죠) 위안부를 언급하는 일방적이고 편협적인 자가 제도권에서 여론을 다루고 있습니다..극단주의자가 극단을 가져다 쓰며 자신의 논리를 옹호합니다 제가 말하는 것은 이것입니다 아시겠어요?
링크된 기사에서 국가가 성매매를 합법화 (강제아님)=일제가 위안부를 운용(강제) 이런 논리를 편 조배숙이 물론 잘못한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 말하지만 링크된 기사에서 조배숙은 위안부=창녀라 말하는 것이 아닌 것 확실하다는 겁니다. 그리고 성매매를 합법화하는 국가=위안부 운용한 일제 로 보는 것이지 성매매한 현재 남성=일제 군인으로 보는건 아니다는 겁니다.
저 죄송한대요 여기서 제가 선을 넘는 것일 수 도 있어요 없는 얘기 하는 것도 맞겠지요
우리나라 페미들 성매매한 현재 남성=일제 군인으로 봅니다 그렇기에 위안부 발언이 나올 수 있던 겁니다. 왜냐면 극단주의자들이거든요 접점이 없어요 불통입니다. 이상주의자들이에요.. 참고하세요..
수요가 있으면 공급도 있는법, 성매매는 인간의 순수한 본능과 직접적으로 닿아있기 때문에 인류역사상 가장 오래된 산업입니다.
더 깊이들어가보면 인류가 이성간의 신체적인 차이에 호기심이 생긴건 진화과정의 일부고 성매매는 그 연장선상인 겁니다.
근데 이제와서 "왜 남성의 성욕을 꼭 해소시켜야 하나?" 라고 묻는다면
"애초에 인간의 본능은 왜 해소되어야 하며 왜 그렇게 진화 했는가?" 라고 묻는꼴이니
그 유래에 대한 인류학적인 지식이 전무한 초등학생같은 발언이라고 할수있겠습니다.
작성일 : 15-03-2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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