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 느끼는 거지만 여기자들의 뻔뻔함에 경악을 금치 못하겠네여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뇌구조가 완전히 다른 종족같음
무언가를 보고 거기에 기반해서 생각하고 어떠한 결론을 도출하는게 아니라
성별에 기반한 여성이 피해자라는 결론을 만들어 놓고
거기에 맞춰서 생각을 함
저런 개소리를 당당히 할수있는 사회란...
세상이 변해도 너무 더럽게 변한걸 느낍니다
이번 사건에서 반드시 짚어야 할 점은 여성혐오와 남성혐오의 뒤바뀐 실체다. 여혐은 있지만 없다고 하고, 남혐은 없지만 있다고 하는 전형적인 백래쉬 속에서 기이한 ‘성 대결’ 논리가 등장했다. 여혐은 강력범죄 주요 희생자부터 채용차별, 부당해고, 경력단절, 유리천장 등으로 사회구조적 불이익과 직결되지만 ‘남혐’은 그렇지 않다. 반작용, 미러링으로 생겨난 ‘남성 개별에 대한 공격’(실은 방어에 가까운)을 여혐과 동등하게 놓는 것은 한참 부적절하다. 남성의 ‘기분권’과 여성의 ‘기본권’을 같은 무게로 보는 것이야말로 얼마나 차별적인가.
존재를 끊임없이 부정당하는 여혐은 실재하지만 반대급부로 부상한 남혐은 허상에 가깝다는 불편한 진실. 이것이 이번 사건 보도를 통해 또 한번 만천하에 드러난 ‘여성혐오 사회’의 현주소다. 언론이 그 민낯을 거리낌없이 드러내는 실상이 한없이 부끄러울 뿐이다. 정지혜 기자 wisdom@segye.com
첨부터 누가 이 세상은 남자가 지배하라~ 라고 한 것도 아니고
인류역사 몇천년동안의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도달한 결과가
바로 남자가 거의 모든 역사의 흐름을 주도했고
남자가 거의 모든 발명을 했고
남자가 거의 모든 발전을 주도했음.
여기엔 이유가 있음.
여자가 개인적으로 또는 학술적으로 남자와 동등할지 모르나
이성적이지 않고 협력을 할줄 모르기때문임.
전통적으로 동서를 불문하고 의리라는 단어가 남자에게 해당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