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흉흉하다 라는 소리 많이 나오죠.

그런데 혹시

우리나라에 5대 강력범죄(살인, 강도, 강/간, 절도, 폭력)가 일년 평균 몇건이 일어나는 지 알고 계시나요? 

5십만건입니다.(이중  85~90%는 절도, 폭력)

즉 하루 평균 대략 1300여건의 범죄가 일어난다는 소리죠.

그렇다면 이 모든 범죄가 다 언론에 보도될까요?

아니죠.

그중 극히 일부만이 공개가 됩니다.

그럼 이 연 평균 5십만건이 타국에 비해 많이 일어나는 걸까요?

아닙니다.

우리 나라 10만명당 일어나는 범죄건수는 타국에 비하면 굉장히 낮은 수치임.

그렇다면 여기서 한단계 더 나아가

5십만건이 일어나는 나라가 매일 2~3건씩 범죄를 언론에 보도하는거랑

200만건이 일어나는 나라가 일주일에 2~3건만 범죄를 보도하는 거랑

사람들은 어느 나라가 체감적으로 안전하다고 생각할까요.

다들 아시다시피 지금 이 정부는

정경유착 그 자체죠.

정치적인 사안등에 전국경제인연합이 정부와 합심해 탈북자들을 고용 관제데모시키는 나라임.

강력한 사회적 관심 유도기능을 가진 언론등이 현정권의 나팔수가 된 시점에

그 칼자루를 쥔 그들이 그 막강한 기능을 썩혀두고만 있을까요?

옥시나 어버이 연합 사건이 터지고 난뒤 강력범죄사건으로 도배되다시피 하는 현실...

이번 신안 사건또한 일반화 시켜가며 이걸 지역의 문제로

몰아가는 사람들이 있죠.

그건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나라의 문제입니다.

왜 좁은 땅위에서 지역끼리 성별끼리 편 갈라가면서 싸우나요;;

위정자들에게 놀아나지 맙시다

한국 남녀갈등 우리를 이간질시키는 것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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