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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19 12:13
만약에 천주교가...글 쓰신 님
 글쓴이 : 불무리전사
조회 : 800  


님 논리대로라면

하느님께서 우주 만물을 통치하시고 예수가 실존 인물이었고 실제 기적을 행하시고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 후 사흘만에 부활하셨던 것이 사실이라고 밝혀진다면 그때 가서 어떻게 하시렵니까?

글 쓰신님이 매우 심한 신성모독으로 죄를 지은 것을 인정할 수 있겠습니까? 

님께서 믿지 않으셔서 개신교와 카톨릭의 교리와 성경 말씀으로 비판과 비난을 하는 것은 이해 할 수 있겠는데요..판타지적인 망상을 가정으로 허황되게 모독하진 말아주시죠

님 입장에선 신앙인들이 이해 안 되시겠지만 저 처럼 무신론자 분들을 존중하려는 신앙인들도 있는 것을 기억하시고 좀 더 존중하려는 자세를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개신교를 까기 위해 천주교를 들먹이시는 게 뭐랄까..너무 나간 것 같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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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동자 15-03-19 12:16
   
유대인들이 보면 기독교나 이슬람이나 여증이나 신천지나 사이비인건 똑같아요.
     
불무리전사 15-03-19 12:18
   
님처럼 말씀하시면 그대로 들을 수 있죠 그런데 밑에 님은 개신교를 까려고 천주교를 들먹이지 않습니까? 차라리 개신교든 천주교든 직접적으로 까시라는 겁니다 개신교는 드세서 너무 싫고 천주교는 그나마 얌전하니까 맘에 든다고 맘대로 이용하지 말라는 거죠
미우 15-03-19 12:18
   
사실이라고 어떻게 밝혀지는데요?
아닌 건 교황이 밝히면 신빙성이 추가되나
기다는 건 교황이 그렇다고 한다고 지금과 달라질 게 전혀 없는데요?
한여름 햇볕 쨍쨍한 대낮에 서울 상공에 야해가 떡하니 나와서 사실이라고 밝히면 모르겠지만요 ㅋㅋ

판타지를 까는데 판타지적인 사고를 버리고 모독하진 말라니..
제발 머리를 좀 굴려본 다음 얘기를 하시기를...
헬로가생 15-03-19 12:19
   
뭐지?
뭐가 모독인데요?
가정이라 하지 않았습니까.

진짜 이쁘다고 보자보자 하니까
이거 카톨릭 신자들이 점점 개독스러워집니다.
한번 카톨릭도 제대로 까드릴까요?

그럼 우선 예수구라가 진실인지 밝혀보시던지요.

신성을 우선 밝혀야 모독할 신성이 있겠죠?
     
불무리전사 15-03-19 12:25
   
상호 존중을 모르는 까기 위한 행동은 지극히 소모적입니다. 남는 게 없어요. 그리고 님께선 상당히 오만한 단어를 선택하시는 군요. 이쁘다고요? 누가 이쁨 받고 싶답니까?
     
joonie 15-03-19 12:25
   
지금 님의 그런 모습이 님이 까대는 저 개독과 무엇이 다릅니까.
미워하면서 서로 닮아간다고 하던가요..?

'개독'이 까이는 이유가 타인과 타 세력에 대한 존중 부족과 독선 아니던가요..?
님이 천주교를 걸고 들어가는 것은 결국 천주교 신자들에 대한 존중 부족입니다.

님이 독선을 비판하는 건 좋은데, 님이 또다른 독선이 되면 곤란하지 않겠습니까?
          
헬로가생 15-03-19 12:28
   
헐... 이분들 보면 저한테 지금까지 남아있던 카톨릭에 대한 좋은 감정들이 싹 사라진다는...
               
joonie 15-03-19 12:29
   
대접받고 싶은만큼 대접하는 것은 인간 세상의 당연한 법칙입니다.
이건 굳이 종교적 차원의 이야기가 아니지요.

님이 아래 쓴 글 그대로 님에게 반사하니 님이 화를 내잖습니까. 그럼 당연히
상대방도 님의 글에 대해 화가 났다는 것은 알아둬야 할 것입니다.
                    
헬로가생 15-03-19 12:32
   
화 안 냈는데요?
뭐라 하시는 건가요?

좀 같잖기는 하지만.
                         
joonie 15-03-19 12:34
   
상대방도 그런 님이 '같잖게' 보일 것이라는 생각을 안합니까? ^^?

님이 기본적인 존중의식이 없으면, 마찬가지로 님도 존중받지 못합니다.^^
                         
헬로가생 15-03-19 12:36
   
아~ 네~
할로윈데이 15-03-19 12:20
   
근데 천주교님들이 개신교 옹호해주시는거보면 천주교님들 대단하신듯... 개신교에서는 목사들이 천주교 이단이네 사이비네 우상숭배네 천주교 믿어도 지옥간다고 떠들고 다니는데 천주교 님들은 그래도 같은 기독교라도 쉴드쳐주시는거보면 참.... 대인배들이심
     
미우 15-03-19 12:21
   
본문 쓰신 분이 천주교란 정황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ㅎㅎ
마지막 한 줄이 천주교라 쓴 것인지 개독이라 쓴 것인지 단서가 될만한 것은 없어 보이네요.
          
할로윈데이 15-03-19 12:22
   
하느님이라고 쓴신거보면 천주교이신듯요 ㅎ
               
미우 15-03-19 12:26
   
대충 읽다보니 죄송합니다. ㅎㅎ
불무리전사 15-03-19 12:23
   
저 천주교신자입니다 어제 쓴 글에서도 밝혔습니다
헬로가생 15-03-19 12:24
   
진짜 웃긴게 아무대나 신성모독을 갖다 붙힌다는 거.
그런 말은 님들끼리 님들만의 판타지 동아리 안에서나 쓰세요.
어디 감히 바깥 세상에서 자신들만의 잣대를 휘두르십니까.
     
joonie 15-03-19 12:27
   
존중하지 않으면 존중받지 못하는 법입니다.
님이 쓴 글 논리 그대로 받아치니 화가 나십니까?

그렇다면 상대가 화가 나는 것도 당연한 것임을 알아두십시오.
님의 논리를 님에게 다시 '반사'했을 뿐이니까요.
          
헬로가생 15-03-19 12:29
   
반사같은 소리 하고 계십니다.
자신의 종교에 빠져 있으면 가정이란 단어가 뭔지도 모를만큼 눈이 멀어버리시나보죠?
               
joonie 15-03-19 12:32
   
윗 글도 '가정' 아닙니까. 만약 님이 죽은 후에 하느님께서 계시더라.. 그럼 어떻게
할 거냐? 라고 반문하는 것인데요..? ^^+

님의 종교적 선택에 대해서 왈가왈부 할 이유는 없지만, 남을 기본적으로 존중하는
태도는 가지라는 겁니다. 님의 논리 그대로 받아치니 화가 나죠? 상대도 님 논리에
화가 날 거라는 생각을 못하고 난 '가정'인데.. 하는 것이 면죄부가 될 수 있을까요?

최소한 상대방의 신념에 대한 존중의 태도는 가지기 바랍니다. 님도 신성모독임을
부정하지는 않잖아요?(신이 있다면.. 이라는 전제는 달고 있지만)
                    
헬로가생 15-03-19 12:33
   
자꾸 뭘 받아쳤다고 하세요. 나 참.
받아친 거 없다니까요.
아주 유치하고 논리적이지 않은 반박일 뿐이지.

그리고 그 가정에 대한 답은 밑에 썼구요.
                         
joonie 15-03-19 12:36
   
후훗.. 그런 님의 '회피'가 면죄부가 되지는 않는다니까요.^^

님이 민감하게 님의 주장을 그대로 되돌린 것에 반응하는 이유가, 님 스스로도
무의식적으로라도 인정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뭐.. 케바케이겠지만, '헬로가생'님이 스스로 떳떳하다면, 이렇게 민감하게 반응할
이유는 없었다고 보여지는군요.^^+ 화 안냈다는 사람이 '보자보자 하니까'라는
표현을 사용한 자체에서 이미 말의 앞뒤가 안맞기 때문입니다.
                         
헬로가생 15-03-19 12:39
   
오우.
논리 대박이신데요?
불무리전사 15-03-19 12:26
   
만약에라고 하시길래 똑같이 응대하는 겁니다 만약에 교황청이 어쩌고 하시길래 만약에 사실이라면 신성모독인데 어떻게 할거냐 란 겁니다
     
미우 15-03-19 12:28
   
그니까 어떻게 하면 사실이 되는지 가정을 좀 제대로 해주세요.

그리고 뭘 어쩌긴요.
간단하게는 개독들 마인드로 보자면, 지옥 가거나 가기 싫으면 회개만 하면 될 것 같은데요?
별로 대단한 일이 아닌 듯...?
사실, 사실이 아닌 경우도 아이고 속았네 하고 이제라도 정신 차리면 되니까 별로 대단한 일이 아닌 건 마찬가집니다.
     
헬로가생 15-03-19 12:31
   
사실이라면 신성모독이죠.
근데 말이죠.
그놈이 신이던 뭐던 간에 나의 그놈에 대한 생각은 바뀌지 않아요.
기독경에 나오는 그 신이 진짜로 떡 하고 등장하죠?
그럼 전 그때도 그 더럽고 질투 가득하고 잔학무도한 살인마랑 끝까지 싸울 겁니다.
싸우다 죽더래도.
답이 됐나요?
          
미우 15-03-19 12:32
   
그렇죠.. 뭔 대단한 일 났다고... ㅋㅋ
               
헬로가생 15-03-19 12:34
   
진짜 웃기다니깐요.

아주 그냥 살딱 언급을 해도 버럭한다니깐요.

묵상도 안 하나봐요.
                    
joonie 15-03-19 12:44
   
누가 님의 부모님을 욕하면 님도 기분이 매우 나쁘겠지요..?

종교를 가진 사람에게 있어 신앙적 숭배 대상의 모독은 그런 기분과도 같습니다.

그들의 행실적 잘못을 비판하고 욕하는 것은 좋은데, 신앙적 신념까지 공격하는
것은 '한판 붙자'라는 것과도 같지요.^^+
                         
헬로가생 15-03-19 12:46
   
그럼 붙어보시던지.

뭘로 시작할까요?
아, 우선 그 신성부터 증명해 보세요.

근데 아세요?
그게 님이 제대로 된 기독교인이 아니란 증거란 거?
                         
지나가다쩜 15-03-19 13:27
   
북조선 인민 공화국용 쉴드 같이 느껴집니다.....
          
호호호호 15-03-19 12:34
   
한낱 조폭한테도 설설기는 사람이 무슨
               
미우 15-03-19 12:36
   
망상류 갑!~
저기 아래도 그렇고 취미로 게시판서 환타지 쓰세요?
누가 조폭인가요 혹시 님?
               
헬로가생 15-03-19 12:38
   
그건 자매님같은 사람이구요.
사람이라고 다 조폭 앞에 기진 않습니다.

전 조폭한테 게기다 총까지 맞아본 사람입니다.
                    
호호호호 15-03-19 12:42
   
푸하하
                         
지나가다쩜 15-03-19 12:47
   
아랫글에 올린 얘기에 답좀 해 주세요.
스님이나 여호와의 증인이 님의 집 초인종 누르고 방문한 일 없는지.
그 때 어떤 감정을 느끼셨는지
                         
헬로가생 15-03-19 12:48
   
그딴 글 안 보인다!
나는야 핍박 받는 기독교인!
                         
지나가다쩜 15-03-19 12:54
   
그딴 글 안 보인다!
나는야 핍박 받는 기독교인!
------------------------------------
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다쩜 15-03-19 12:39
   
뜬금없이 왠 조폭인지는 모르겠으나
최근 가생이 이슈게시판 글들로 추측해 보건데
이 분 예수 조폭설 인정하시는건가????
                    
헬로가생 15-03-19 12:40
   
ㅋㅋㅋ
오순이 15-03-19 12:33
   
교황의 자백은 확률이 적지만 가능한 일이긴 한데
야훼 진짜설은 확률 제로인데요. ㅋㅋ 어쨋든 도킨스가 그랬나.
나중에 죽어서 야훼가 야훼가 진짜로 밝혀져 추궁하면??
증거가 부족했다고.. 말하겠다고 했던거 같은데요.
     
헬로가생 15-03-19 12:35
   
그니깐요.
그걸 같은 선상에 놓고
동급의 논리로 받아쳤다고 하니...
할말이 없어진다니까요.

머리가 나쁜 건지...
할로윈데이 15-03-19 12:35
   
근데 쓸모없는 논쟁일듯합니다 ㅎ 실제로 증명할수도 없을뿐더러 증명한다해도 안믿는 사람은 안믿습니다 ㅎ 예를들어 나병환자를 연못에서 씻은것만으로 병이 나았다는 예수의 기적을 똑같이 생방송으로 실현해보인다면 예수의 존재를 100%다 믿을까요? 여리고성을 몇바퀴돌면서 소리친것만으로 무너뜨리는 장면을 눈앞에 데려다가 보여준대도 모든 사람들이 다 기적이고 기독교의 존재를 믿을까요?  믿을사람은 믿고 안믿을 사람을 무슨기적을 보여줘도 안믿습니다 ㅎ

영원히 풀리지않는 미스테리 '자유의지'를 인간에게 주었기에 결국 인간 개개인마다 받아들이고 결정하는게 다 다릅니다. ㅎ 근데 도대체 왜!!! 하나님은 단지 찬양받기위해서 인간을 만들어놓고 '자유의지'따위를 주신걸까요????? 심심해서?????? 전지전능한 절대자치고는 좀 치졸하다는 ㅎ 자유의지를 줘놓고 자유의지대로 따라 행동한게 자기맘에 안들면 지옥으로 고고싱 ㅎ
     
미우 15-03-19 12:38
   
사지절단자 수족이 자라나는 걸 보여주면 믿을 수 있습니다.
물론 조작 아닌 전후 진단서 공개하면요. 화면으로 말고 누구나 병원 가서 떼어볼 수 있다면요.
역사적으로도 워낙 개독들 사기가 많아놔서... ㅋㅋ
          
할로윈데이 15-03-19 12:42
   
헉 그정도면... 저도  혹하는데요 ㅎㅎ
               
미우 15-03-19 12:45
   
일부는 그 환자를 믿는 종교를 만들런지도...
피콜로 대마왕교!~ ㅋㅋ
개인적으로 기존 개독들 중에 이렇게 개종하는 이가 훨신 많을 것으로 기대가 되네요.
지나가다쩜 15-03-19 12:37
   
님같은 일부 기독교도들이 무신론자도 존중한다는 것을 가치로
님의 종교관을 존중하기 위해서 일반인들의 표현의 자유를 저울질 한다는 것이
if가 필요없는, 엄연히 존재하는 민주주의에 대한 모독이라는 생각도 가능할 것 같군요.
     
헬로가생 15-03-19 12:39
   
그런 생각할 능력이 되면 기독교인이 안 되죠.
          
지나가다쩜 15-03-19 12:42
   
아~~~!!!! 끄덕끄덕...
우왕 15-03-19 12:39
   
그저 만약일 뿐인데도 이런 격한 반응이 나오다니
     
헬로가생 15-03-19 12:40
   
괜히 개독이 아니죠.
니들이 감히 우리 수령님 사진을 비오는데 걸어??!!!!
뻥치지마라 15-03-19 12:40
   
천주교...

십자군전쟁... 신성을 앞세워 언어도단의 엉터리 학살전을 일으켰고
마녀사냥...    신성을 빙자하여 죄없는 부녀자를 마녀로 몰아 처참하게 살육하고
면죄부...      신성을 앞세워 가난한 서민에게도 공갈협박하여 면죄부를 팔아먹었지.

오늘날도
정구단을 보면 과거와 다를바가 없다, 천주를 내세워 시정잡배로 변신한다.
물론 그들은 오늘도 천주를 팔아먹는다.
물론 무지한 신자가 그들의 든든한 배후이다.
SRK1059 15-03-19 12:41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카톨릭이, 자기 스스로 자기 존재를 부인하는 짓은 절대로 하지 않을테니 말이지요.
자신들의 그 달콤한 권력과 돈을 내려놓을리 만무하지요.
비록 진실은 알고 있지만 말이지요.

그러니 절대 비밀이란 명분하에 꼭 움켜쥐고 있지요.

그리고 신성 모독?
모독당할 신성이라는 게 있기나 한지.
콜라사탕 15-03-19 12:48
   
개신교 욕하가 욕먹더니만, 이제 천주교 욕하다가 욕먹고 있는 헬로가생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교도 욕해서 삼중으로 욕 드셔보세요 ㅋㅋㅋㅋㅋㅋ
호호호호 15-03-19 12:51
   
헬로가생이란사람 조폭한테 개기다 자기가 총까지 맞았답니다
     
지나가다쩜 15-03-19 12:56
   
아랫글에 올린 얘기에 답좀 해 주세요.
스님이나 여호와의 증인이 님의 집 초인종 누르고 방문한 일 없는지.
그 때 어떤 감정을 느끼셨는지
          
미우 15-03-19 12:58
   
너무 아픈 곳을 찌르시는 듯...
초인종을 가져 본 적이 없답니다.
일전에도 비슷한 질문 있었는데 묵묵부답이더군요.
          
호호호호 15-03-19 12:59
   
있었죠 별감정 없었어요
스님같은경우는 회사사무실에 시주받으러 들어온경우도 있었고 여증과 몰몬교도가 초인종 누른적있어요 님들처럼 같잖은걸로 트집잡진않아요
               
미우 15-03-19 13:00
   
불교나 여호와의 증인, 몰몬교에 뭔가 이끌리신 게 틀림없네요. ㅋㅋ
               
백미호 15-03-19 13:01
   
여증과 몰몬교 + 개독까지 (어차피 일반인들 입장에선 여증 몰몬도 개독) 설치니 일반인들 입장에선 어떻겠습니까?
               
지나가다쩜 15-03-19 13:08
   
댓글 다신 미우님, 백미호님과 저희 집과 가정에 방문할 모든 종교인들이 앞으로는
엄한데 찾아와 짜증나게 하지 않고
별 감정 없는 님과 같은 분들의 집과 회사에만 방문 지속적으로 방문 드리길... 기원해 봅니다.

저는 짜증나니 울 집 직장인 찾아올  종교인들 다 님의 집과 가정으로 몰려가는걸 님도 함께 기원해 주시면 감사!
                    
백미호 15-03-19 13:12
   
다행히도 제가사는 뉴질랜드에서는 종교인들이 그렇게 집집마다 방문하면서 사람들을 못살게 굴면 (근데 13년째 살면서 아직도 그런사람 딱 한명 봤어요) 경찰한테 잡히고 사생활 침해같은걸로 철퇴가 내려집니다.

우리나라 개독들만 유난히 저래요.
                         
지나가다쩜 15-03-19 13:18
   
아 그렇군요.
뉴질랜드 기도교도들은 사람 답게 사는 모양이군요.
                         
백미호 15-03-19 13:24
   
여긴 제가 보고 또 들어보니 한사람이 그냥 종이 한장하고 팸플렛 몇개 가지고 다녀요.
문을 똑똑 두드리고선 시간이 좀 있으신가요 하면서 환한 미소로 상대방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죠. 그 담에는 "저희 교회에서 교인들을 모집하는데 혹시 오실 생각이 있으세요?" 라고 묻고 아니요 괜찮습니다 라고 대답하면 "아 그래요? 알겠습니다. 시간 뺏어서 죄송하구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하면서 다시는 안오죠.

이게 기독교 사회인 뉴질랜드의 기독교입니다....
한국의 개독들은 그냥 이단이에요..
미우 15-03-19 12:54
   
저는 개독한테 개기다가 저주까지 맞아봤습니다.
조폭 총보다 더 무섭더군요.
     
지나가다쩜 15-03-19 12:57
   
그 저주를 푸는 여러가지 주문 중 한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푸훕" 이라고 소리내며 웃어 보세요!
개인적으로는 효능이 있더라구요.
백미호 15-03-19 13:00
   
기독교에 대해 조금만 파고 들어도 성경에는 여러가지 버전이 있다는걸 알 수 있고 아랫글이 비록 가정이고 가상의 이야기긴하지만 충분히 뼈대가 있는 이야기인데도 불구하고 왜 이리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성경 무오설을 개독들은 주장하지만 이때까지 발견된 고문서들에 의하면 성경에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고 예수의 행보에도 여러가지 해석이나 주장, 심지어는 성경과는 전혀 딴판의 말을 하는 문서들이 많습니다.
그걸보면 아랫글이 논란이 될만한게 아니에요. 기정 사실에 기초를 두고선 써내려간 글이라고 보여지지..

글을 잘만 읽어보시고 기독교에 대해서 조금만 파내려가시면 저 글이 뜻하는 바가 그냥 말도안되는 이야기를 늘어놓은것만은 아니라는것을 알게되실겁니다. 오히려 지금 이런글 쓰셔서 덕보는건 개독들이에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건 신성모독이 아니라 이미 고문서로 증거까지 있는겁니다. 문제는 기독교의 권한이 아직도 상당하다보니 그걸 함부러 다루기가 쉽지 않은거죠.
지나가다쩜 15-03-19 13:02
   
본문 글 가정을 따르면 헬로가생님이 그 때 가서 이말년식 해결을 보시면 아무 문제 없는 것 아닌지...
호호호호 15-03-19 13:02
   
조폭한테 개기다 총까지 맞았다고 하는걸봐서 정상이 아님
우리나라 조폭이 총가지고있다는것도 이상하고 그런 총같은건 말단조폭이 가지고있지도않을터
저런인간 말들을 가치도없음 병원가야함
     
백미호 15-03-19 13:03
   
조폭 총 가지고 다닙니다만. 공기총도 총은 총이에요 개독님.
멧돼지 잡는 공기총도있구만...
          
호호호호 15-03-19 13:07
   
쌍으로 웃기네^^
안티들 짠합니다 그려 실생활에선 어디가든 대접못받는 울분을 만만해보이는 종교인들 인터넷에서 까는  처지가 짠합니다 조폭한테 개기다 총까지 맞는 무용담까지 캬~
               
백미호 15-03-19 13:09
   
에혀... 개독되면 뇌를 빼나봐요..?
공기총으로 총을 맞고 안맞고를 떠나서 조폭들이 총을 가지고 다는다는것에 이의를 단겁니다.... 뇌를 꺼내서 바닥에 내동챙이치면 개독이 되는건가..
                    
호호호호 15-03-19 13:11
   
짠하다 안티들
                         
백미호 15-03-19 13:15
   
논리에 밀리면

* 호모 셀프 지니어시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남발.

* 호호호호는 욕 시전 아니면 짠합니다

* 와키자카 (이순신 장군께 뭘 했지요)는 가만히 있다가 댓글로 어그로 시전


논리 없는 바보 3형제랄까요.
덤엔 더머 엔 더 더미스트 찍습니까 ㅋㅋ
                         
지나가다쩜 15-03-19 13:17
   
2000년 전에 죽었다 살아난 사람 있다는 기록도 믿으시는 분이...
살아계신 분 이야기에는 콧방귀를 뀌시는 듯하니...
참으로
                    
후훗훗 15-03-19 13:11
   
그러게요. 개독교에선 생각을 못하게 하는거 같습니다.
               
백미호 15-03-19 13:10
   
이분 글의 주제도 이해를 못하는거보면 고등학교도 안나오신듯. 아니면 생각을 짧게하신다던가... 뭐 애초 생각이 짧으시니 개독교를 믿는거겠지만..
                    
호호호호 15-03-19 13:12
   
짠합니다 토닥토닥
                         
백미호 15-03-19 13:13
   
순진한건지 무지한건지..... 당신의 텅 빈 머리에 경의를 표합니다..
                         
후훗훗 15-03-19 13:13
   
방판에 당하셔서 심하게 세뇌 당하신거 같아요.
     
헬로가생 15-03-19 20:35
   
여기 뉴욕입니다 자매님.

전 여기서 20년 넘게 살았구요.

야훼가 그런건 안 말해주던가보죠?
호호호호 15-03-19 13:14
   
대부찍나? ^^
안티들 참 측은해보이네 이젠
     
백미호 15-03-19 13:15
   
똥묻은 개가 흙 묻은 개보고 더럽다며 측은해 하더라 ㅋㅋ
          
후훗훗 15-03-19 13:16
   
똥 묻은 개면 닦아나 주조 ㅋㅋㅋ 계속 질질 싸서 그냥 피하게 되네요
               
백미호 15-03-19 13:17
   
친구가 키우는 고양이가 생각나네요.
아무리 닦아줘도 20분후면 쓰레기장에서 굴러다니다가 왔는지 뭐 썩는냄새가..
     
지나가다쩜 15-03-19 13:20
   
허어~ 스님이 회사에 왔다 가셨다더니...
"측은지심"을 느끼실 수 있게 되었나 봅니다.
호호호호 15-03-19 13:18
   
우리나라 어느조폭이 총가지고 다닌다더냐
총기규제가 엄한 우리나라에서 민간인 개긴다고 총질하는 조폭은 우리나라에서 약빨지않는이상 없다 불쌍한 인간들아 생각좀 하고 허세를 부려 가생이에서 안티짓이나하는 찌질이 상대로 조폭이 총을 쏜다고? 안티들 이것들 정신병자들임
     
백미호 15-03-19 13:20
   
https://www.youtube.com/watch?v=8ddYYqJxXms

뉴스 안보나봐요? 하긴 세상의 모든일에 눈코입귀를 꽉 닫았으니 개독이 되겠지만..
          
호호호호 15-03-19 13:25
   
조폭두목이네 그리고 이건 처음이고 ㅋ
찌질한 안티하나를 조폭 두목급이 상대하겠냐
머리는 쓰라고 있는거야 또라이들아
               
백미호 15-03-19 13:26
   
ㅋㅋㅋ 총기 아예 안갖고 다닌다며요 ㅋㅋ 머리를 쓰세요... 으휴.... 멍청하긴..
               
백미호 15-03-19 13:27
   
http://m.nocutnews.co.kr/news/304894

처음이라며요 저게?
검색은 하라고 있는겁니다 개독님.
               
지나가다쩜 15-03-19 13:29
   
교회 나가면 인성이 님처럼 되나 봐요?????
     
백미호 15-03-19 13:21
   
우리 호호호호 아주머니께서는 또 무슨 헛소리로 이걸 무마하시려나...
실탄도 갖고 다니는데 공기총이야...
     
미우 15-03-19 13:22
   
민간인.. ㅋㅋ 조폭은 군인?
민간인 개긴다고 저주 발사하는 개독은 많던데 다 약빨고 다니나봐요...
저주도 규제 좀 하지 아왜...
     
백미호 15-03-19 13:22
   
그리고 개독들은 화나면 반말하는 특성들이 있는데 좀 고치세요..
찌질해보여요..
     
백미호 15-03-19 13:25
   
아주머니 대답좀 해주세요 ~_~ 저 동영상 보고 할말을 잃으셨나?
아니면 또 측은하네요 하면서 헛소리 하실요량이신가.. 아니면 새로운 댓글 파서 또 헛소리 지껄이시다가 또 뭉개지실건가..
          
호호호호 15-03-19 13:27
   
꺼지고 병원이나 가세요
               
백미호 15-03-19 13:28
   
ㅋㅋ 논리에서 딸리면 욕하는 개독.

"할말 없는 사람이 욕한다"
- 볼테르

개독은 역시 찌질하네요. 스스로 인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독님.
               
지나가다쩜 15-03-19 13:32
   
교회 나가면 인성이 님처럼 되는건가요?
님이 보여주고 계신 기독교인의 모습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어제 본 윤서인 팬 글이 떠오르며 공감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주머니 너무 팬이에요! 계속 개소리 해주세요..."
                    
백미호 15-03-19 13:34
   
나둬요.
처음에 조폭이 총기를 들고다니느냐 라는 말에 들고 다닌다라고 말하고 증거 제시하니 꺼지고 병원가라잖아요....

자기팀 골문앞으로 공을 찬건 저분 스스로이고 상대팀인 저는 그 기회를 봤다가 그냥 툭 쳐서 넣은건데 저보고 뭐라고 하는거보면 개념도 논리도 없는거죠.
아마 지금쯤이면 화가나서 씩씩거리면서 하나님이 지지말랬다능... 나는 이겼다능.. 내 왼팔에 있는 성령이 깨어날것이라능 이러고 있겠죠.
                         
지나가다쩜 15-03-19 13:36
   
그런 개소리에 팬심이 생길려고 해서요... ^_^
개소리도 계속 짖으면 팬이 될 수도 있구나 라는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백미호 15-03-19 13:38
   
훔.. 장담컨데 저분 이제 이슈게에 새 글 올립니다. 항상 이런 양식이었어요.
자신이 논리에서 밀리면 폭풍 새글을 써서 올리죠...
백미호 15-03-19 13:30
   
http://m.nocutnews.co.kr/news/304894

https://www.youtube.com/watch?v=8ddYYqJxXms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2001/1881049_13453.html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455627&ctg=10


이래도 개독들은

"우리나라 어느조폭이 총가지고 다닌다더냐"
"우리나라 어느조폭이 총가지고 다닌다더냐"
"우리나라 어느조폭이 총가지고 다닌다더냐"
"우리나라 어느조폭이 총가지고 다닌다더냐"
"우리나라 어느조폭이 총가지고 다닌다더냐" 라고 지껄입니다.


혹시.. 개독이 조폭이랑 연관되있어서 쉴드쳐주는건 아닐까요..?
     
지나가다쩜 15-03-19 13:35
   
흐음...
그 제목이 뭐였더라... 영화가 아니라 다큐멘타리라고 명성이 자자했던
조폭이 목사질 하는 영화가 있었죠.
그게 다큐멘타리라고 칭송 받았던걸 되돌려보면
백미호님의 추측도 타당해 보입니다.
          
백미호 15-03-19 13:36
   
그러고보니 예전에 조폭을 다룬 책에서 몇몇 조폭 두목들이 조폭질 그만두고 교회 목사가 됬다는 말은 들어본적이 있네요.
               
미우 15-03-19 13:40
   
구글에 조폭 출신 먹사만 때려봐도
조폭의 성지인가 싶을 정도입니다.
                    
백미호 15-03-19 13:44
   
저도 구글을 이럴때 애용한답니다...
특히나 검색방법만 제대로 알고있으면 거의 대부분은 딱 나오죠..
특이하게도 범죄자들도 회개하면 천국간다는곳이 개독교구요..
               
지나가다쩜 15-03-19 13:46
   
여하튼
저 아줌마는 증거를 보여줘도.... ㅎㅎㅎㅎㅎㅎ
어제 콜라사탕이랑 얘기하다가도 느낀건데.
개독이 되면 모든(∀, 100%)과 어떤(∃)에 대한 논리적 판단력을 상실하나봅니다.

어떤(∃) 개독을 욕하면 모든(∀) 기독교를 욕한다고 이해하고,
어떤(∃) 기독의 선행 하나를 개독 포함 모든(∀) 기독교가 그런냥 읊어대고,

모든과 어떤을 구분하는 논리는 명명백백하게 잘못을 저지른게 분명한 경우에
꼬리 자르기 용도로 일부-어떤(∃) 이라고 변명할 때만 동작하는 듯...
                    
백미호 15-03-19 13:47
   
분명 착한분들도 있기에 기독교하고 개독교하고는 분명히 분리시켜서 구분해야죠..
개독들은 자기들이 기독교인이라고 생각해서 그게 문제이긴합니다..
호태천황 15-03-19 13:44
   
저는 천주교 신자입니다. 하느님을 믿고 있고 예수의 부활을 믿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판타지라는 것을 제가 믿고 있다고 해서 님들에게 피해주지 않습니다. 종교의 선택은 개인의 자유입니다. 개인의 자유로운 신앙을 욕하지는 맙시다.
     
백미호 15-03-19 13:46
   
맞습니다. 개인의 자유죠.
콜라사탕 15-03-19 13:49
   
헬로가생님 차라리 개신교만 까던지,,, 왜 분란을 일으키고 이 종교 저 종교 까면서 사람들 괴롭히다가  이게 먼 꼴입니까??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네요 ㅎ
     
미우 15-03-19 13:51
   
이게 먼 꼴인가요? 가까운 꼴 아니구요? 얼마나 멀길래...
님이 쓰잘데기 없는 거 적고 벌어지는 저 아래 수 많은 사태나 걱정하시는 게... ㅎㅎ
          
콜라사탕 15-03-19 13:52
   
나는 생산적인 한국에 도움이 되는 것만 전하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택시 승차거부는 대단한 아이디어지요 ㅎㅎㅎ
          
콜라사탕 15-03-19 13:53
   
나의 머리는 천재적이기 때문에, 나도 놀랄때가 많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다쩜 15-03-19 14:01
   
모든(∀, 100%)과 어떤(∃)에 대한 이해도 없는
무식의 끝을 보여주던 무식쟁이가 천재라고 자칭하는 모습을 보니 놀랍게 웃기기는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