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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19 14:00
만약에 내가 개독교를....
 글쓴이 : 용비어천가
조회 : 446  

만약에 내가 아직도 개독교를 믿는다면


쪽팔려서 온라인든 오프라인이든....


어디서도 개독교인이라고 말 못할겁니다


차라리 안티들에게 뭐라고 주절거릴 시간에


먼저 나서서 개독교 자정을 위해서 일을 하겠죠


누가 봐도 콩가루 집안이라면


그런 콩가루 집안 욕하는걸 화내기 전에...


스스로  집안 단속을 해야겠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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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쩜 15-03-19 14:03
   
쪽팔린줄 알 인성이었으면 개독이 안되었을 듯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용비어천가 15-03-19 14:04
   
모태신앙도 있으니 말이죠
          
지나가다쩜 15-03-19 14:05
   
아 그렇군요 안타까운 일이네요....
               
용비어천가 15-03-19 14:07
   
그래서 종교가 무서운 겁니다

마치 북한처럼 태어나자 마자 세뇌 시키는거줘...
                    
백미호 15-03-19 14:07
   
에이 그래두 북한 사람들은 탈북이라도 하거나 체제를 뒤에서 욕하며 까기라도하죠...
                         
용비어천가 15-03-19 14:09
   
그렇긴하죠

야훼는 언제나 지켜보고 스토킹 한다고 하니...

야훼 욕도 못하죠
                         
미우 15-03-19 14:10
   
5호담당제보다 더 무서운...
유사이래 전우주 최강의 스토커!~
                         
백미호 15-03-19 14:12
   
저랑 같이 자취하는 친구가 모몬을 한때 믿었었는데 (지금은 당시를 회상하면서 내가 왜 그런 멍청한짓을 했지 하고 절규합니다) 그쪽 책들을 아직도 가지고 있더랍니다.
그 책들을 보면서 "다시는 안빠질테다" 라고 다짐한다는데 저도 함 봤는데 책에 글쎄...

'야훼께서는 너가 침대에 들어갈때도 지켜보고 있으시며 잘때도 옆에서 지켜보고 있으시다' 라는 구절이 있더라구요 ㅋㅋ 순간 읽으면서 왠지모르게 섬뜩...
                         
지나가다쩜 15-03-19 14:13
   
아! 5호 담당제라고 해도 똥싸는 순간,
성교하는 순간까지 모니터링 하고 있지는 않을 것 같은데...
                         
백미호 15-03-19 14:53
   
아잇 동무 내래 강냉이 국수 먹는데 끄라우! 하여간 눈치없게.. 한번만 더 그러면 동무가 가진 당에 대한 충성심이 의심받을수있간네!
타스 15-03-19 21:16
   
지당한 말씀입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우리 개독교는 자정 능력이 없고 타성에 젖어 있기 때문에
외부에서 흔들어주고 밟아주고 감시해야줘야합니다,, 개독들에게는 맴매가 필요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