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마/해 두개로 재단하는 것보다
왜, 무엇때문에 하지말라는지 그걸 먼저 잘 이해시키는게 중요하다봅니다
우리사회는 폐쇄적이지만, 왜?라는 부분의 분명한 전달과 공감이 없기때문에
쉬쉬하면서 뒤에서 할짓 다하고. 어차피 노출되고 알게되는 것들에 대하여 바르게 가이드되야할 부분이 되지 않아서 오히려 더 부작용이 심해지는듯합니다.
신22:20-21
그 일이 참되어 그 처녀에게 처녀인 표적이 없거든
처녀를 그 아비 집 문에서 끌어내고 그 성읍 사람들이 그를 돌로 쳐죽일지니 이는 그가
그 아비 집에서 창기의 행동을 하여 이스라엘 중에서 악을 행하였음이라 너는 이와 같이 하여
너의 중에 악을 제할지니라
개방적인게 좋음 .... 옳바른 사용법만 알면 가장 자연스러운건데 감추고 은폐 함으로써 성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으로 인식되는게 사회적으로 더 위험합니다... 사랑의 자연스러움을 더럽고 추악하게 표현한 것은 이슬람과
과거 청교도들 그들에게 성적 자유는 없어서 남녀간의 사랑의 결핍 감정의 건조함만 가득하고 답답한 정체된 인간.... 로렌스라는 작가는 절제된 사랑은 고여 썩은 물과 같다... 사랑은 옳바른 성의 합일에 있다고 말했네요.... 음지에서 양지로 성은 개방 되야 함.
폐쇄적이나,개방적이냐 이 두가지만 놓고 보면 개방적인 것이 좀 더 좋은 것 같군요. 폐쇄적인 경우 피해자는 대부분이 여성들이 될 겁니다. 특히 혼전순결에 대해선 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겠죠. 애정이 전제가 된 개방성이라면 좀 더 좋은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나마 좀 물란함이 덜하지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