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 다른 종교인과 깊은 대화를 나눴는데(불교쪽)
아픈 몸에 세상을 비관적으로 살다 종교를 갖게 되었고
지금은 의사가 놀랄 정도의 건강을 되찾아
누구보다 부지런하게 행복에 가득 차서 생활하고 있고
사장님 소리도 듣고 있더군요
기독교에서의 기적과 사람을 변화 시키는 능력은 다른 종교에도 같이 있는걸로 보입니다
교회에서는 사탄이 준 능력이라고 하는데 그렇치는 않은 거 같고요
또 모든 종교에서 이뤄내는 기적도 어떤 규칙과 한계가 있는 걸로 보입니다
제가 찾은 것은 사람이 긍정적으로 변하면 복과 행운이 저절로 찾아 온다는겁니다
항상 웃고 밝게 인사하고 배려심 깊은 사람이 이웃에 산다면 누구나 그 사람을 좋아하고
맛있는 게 있으면 나눠먹고 싶고 좋은 기회가 있으면 소개 시키주려 할 것입니다
항상 인상쓰고 불평에 욕만 하고 위협적이며 부정적인 이웃이 있다면 피하려하고
반대로 대처하겠죠
종교의 좋은 기능은 자신들의 교리로 아픔과 고민을 위로하고 다시 밝고 선하게
전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몸에서 자연치유력도 높아지고 좋은 일들을 끌어 당기는 삶을 살게 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