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딜레마죠.
기독교에서 신에게 인격을 부여했을때 부터 신은 완벽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신은 전지전능하다고 하죠. 이것부터 모순이죠.

옜날 철학자들도 이것에 대해 말이 많았습니다.
만약 완벽한 신이 있다면 없는거나 마찬가지 라고요.

옛날에도 인간이 추악하긴 마찬가지였습니다.
갈수록 더 심해진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착각이고요..
신은 인간이 선해지길 원하는 게 아닙니다.
골라내서 합격품들만 천국에 보내주고 나머지는 몽땅 쓸어다가 지옥에 쳐 넣겠다는 거죠..
신을 인정한다고 해서 그 신이 인간의 편이라고 생각하는건 좀 이상한 것 같네요.
전지전능한 신이 좆같은 세상을 만들어 놓고 합격품을 골라내고 있는데.. 뒤통수라니.. ㅋㅋ
예수는 모든 인간을 구원하러 온게 아닙니다.
구원이 이 세상 자체를 얘기하는 것도 아니고요.
사색을 하려면 그냥 혼자 막 하는 것도 좋지만 쉽고 좋은 입문용 철학책들도 많이 있습니다.
서양 철학은 당연히 종교적인 배경이 깔려있으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신이 예지 능력이 없다는게 포인트구요. 신이 시험하고 어쩌고는 전혀 상관없죠.
저의 글은 그냥 전지전능한 신은 잘못된 말이다!랄까요?
완벽하지도 않은데 천국, 지옥을 만들어 놓고, 힘없는 인간들을 시험한다...흠..

한심한 개독의 한계임.
합격품? 불합격품?
복음인지 저주인지도 구분 못하는 한심함.
그 합격 기준이란게,
예수 처 믿냐 안 처 믿냐 밖에 없는 ㅄ 같은 교리.

따지고 보면
예수 부터가 불합격 제품임.
이스라엘에 조로아스터교를 설파하고 다닌 한심한 이교도.

조로아스터교+미트라교 짬뽕 로마에서
투표해서 신으로 만든 종교를 아직까지 처 믿는 불쌍한 개독들.
개독교 이전에
미트라교가
미트라를 믿으면 천국 안 믿으면 지옥 간다라는 교리를 먼저 사용했다는 것도 알아야 될텐데.

뭐... 종교란게 결국은 인간의 시스템에 필요해서 생겨진거라... 믿는거야 뭐라 안하지만 제발... 엄한 사람들 피해만 안주었슴...

신은 전지전능 하진 않다.. 그걸 인간이 판단하는것 자체가 에러

에러가 아니죠... 미래를 아는 신이라면, 예수도 안보냈을테고, 모든 신이 한 행동들은 다 쓰잘데기없는 건데도 에러라구요?

저건 개독들이 쓰는 전형적인 신탓 논리임.
지들 논리가 틀리면
인간이 알수 없는 신의 논리라면서 신한테 책임을 전가하는 ㅄ 같은 논리임.

기독교의 신의 전지전능설이 맞다면....지옥갈 인간 천국갈 인간 모두다 정해져있겠죠?
신은 미래를 전부 알지언데 그걸 바뀐다는건 개소리일테고

그게 쟝 칼벵의 예정론이죠.

신에게 인격을 부여해서..

신을 인간수준으로 이해하고 해석하는 것 자체가 에러...

신은 그저 우주 만물의 원리체계이자 질서체계일뿐..

애초에 신이라는 대상자체가 누구에겐 허상이고 누구에겐 전지전능인 대상인데.. 이런 논리자체가 필요가 없는 것 이지요.. 전 신같은 초월체 따위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요.. 또한 사후 라는것도 결국 각자가 알아서 느끼것이겠지요 뭐..

신이 있던가 말던가 전지전능 하던가 말던가...

신이라 하지 말고 야훼라 쓰셔야할 듯.
읽는 몇몇분들이 햇갈려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