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자주하던 게임이 있습니다
심시티라고 .....
문명이 나오기전에 폐인 게임으로 유명했죠
하지만
심시티는 결국 도시를 다만들고 성장 할 만큼
성장시키면 점점 몰입도가 떨어지고
나중에는 시민들이 귀찮게 만들죠
어거 해주셔요... 저거 해주세요....
공원이 모자라요...
식수가 오염 되었습니다... 등등
그러면 짜증이 밀려 오면서
파괴 본능이 살아나죠
지진에 폭동에 심지어 유에프오 까지...
도시가 불타고 작살 나는걸 보는 재미가 쏠쏠하죠
이런게 야훼의 기분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