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위일체론에 대한 역사적 진실
1) ‘삼위일체’란 단어는 성경에 없음.
2) ‘삼위일체’란 단어는 테오필리우스 주교(169년경 주교로 서품)가 처음 사용.
a) 그러나 성부,성자,성령의 의미로 삼위일체가 아니라
b) 하느님,말씀,지혜의 삼위일체를 의미함
3) 3세기에 터툴리아누스 (Tertullianus,
160-225년)가 처음으로 성부,성자,성령이 삼위일체임을 주장.
4) 325년 전에는 삼위일체론을 안 믿고도 영세/세례를 받았음.
5) 325년 직전에 아리우스 신부는 성부,성자,성령은 삼위일체가 아니다고 주장하고, 아타나시우스
주교는 맞다고 주장하면서 싸우기 시작.
6) 325년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보다 못해 모든 주교들을 니체아라는 곳으로 소집한 후 삼위일체론을 믿어야할 교리로 정립하고 선포하게
함.
a) 이때 모든 주교들로 하여금 ‘난 삼위일체론을 믿습니다’고 쓰고 서명하게 함.
b) 서명하지 않으면 귀향 보내겠다고 협박함.
c) 아리우스 신부가 귀향감.
7) 325년 이후 그리스도인들이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 라고 성호를
긋기 시작하고, 영세/세례를 주기 시작함.
8) 당시
a) 개신교는 존재하지도 않았음.
b) 라틴어를 쓰는 서방교회 (the western Roman Catholic, 현재 천주교의 모태) 에는
삼위일체론 논쟁에 참여할만한 인재가 없었음.
c) 그리스어를 쓰는 동방교회 (the eastern Roman Catholic, 현재 동방 정교회의 모태)의
주교들이 사이에서 일어난 삼위일체론 논쟁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