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창녀촌은 누가 만든 것일까?? 보통 한국의 기생 문화가 발전해서 또는 미군을 위한 창녀촌이 발전해서, 만들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한국의 창녀촌 문화는 일본이 만든 제도였다. 한국은 일반 서민들을 위한 창녀촌 문화는 존재하지 않았다.
《시카고트리뷴》지(紙)는 1919년 12월 26일자 사설에서 일본의 한국에 대한 식민정책을 맹렬히 공격하여 "일본이 조선에서 한 일 가운데 가장 훌륭하게 해낸 일은 유곽의 증설이었다. 이것은 일본이 고의로 조선인 남녀를 타락시키고자 시도한 것이다"라고 통박하였다. 1947년 10월 미군정청의 공창폐지령에 따라 반세기 만에 폐지되었으나, 집중지역은 상당기간 한국 사회에 후유증을 앓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