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록도의 두 수녀를 보면서 분명히 신은 있다.
신이 없다면 인간이 그토록 아름다워질 수 있지 않을 것이다.
반면 신을 믿는 인간이 어떻게 개독과 IS와 같은 악마로 변할까?를 생각하게 된다.
두 수녀와 개독 IS를 비교해보면 극과 극으로 보여진다.
고로 개독과 IS는 신은 있돼 신을 이용하여 돈을 벌고 남보다 높은 곳에 올라 군림하려는 인간들이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무신론자는 신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아니다. 무신론자는 신을 이용해 개독과 IS와 같은
악마로 살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