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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14 15:36
예수의 부활에 대한 역사학자들이 동의하는 네 가지 팩트?
 글쓴이 : 띠로리
조회 : 3,206  

바로 아래 동영상을 말씀하시는 듯 한데요.
일일이 짚어봅시다.
 
동영상이 기니까 시간이 없으신 분들을 위해 자막을 고대로 타이핑해왔습니다.
웬만해선 자막을 그대로 가져왔고, 개인적인 생각은 꺽쇠와 파란색으로 문단 말미에 구분해놨습니다.
(폰에서는 글자 색깔이 구분이 안되고, 다 검은 색으로 나오네요.)
이 글도 읽을 시간이 없으신 분은 마지막 몇 문단만 봐도 됩니다.
 

William Lane Craig vs Bart Ehman 토론
 
예수님은 죽은자 가운데서 부활하셨는가?
 
양측 토론자의 첫번째 발언

첫번째 발언시간
각 20분
 
-------------------------------------------

William Lane Craig의 첫번째 발언
 
안녕하십니까?
오늘 이 토론회에 참석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저는 이 주제에 대해 Ehman 박사와 토론하기를 고대했습니다.
 
오늘 토론회를 준비하면서 굉장히 놀란 부분이 있었는데 저희가 얼마나 비슷한 삶을 살아왔는가에 놀랄수 밖에 없었습니다. 10대의 비슷한 시기에 우리는 기독교를 접하게 되었고, 우리의 삶은 15,16살쯤 예수님에 대한 믿음으로 영적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며 완전히 뒤집어지게 됩니다. 열심히 그분을 섬기려고 우리는 일리노이에 있는 Wheaton 대학교를 다녔고 우리는 같은 교수님 아래서 헬라어도 배웠습니다.

졸업한 후에는 우리 둘다 박사 과정을 공부하기도 했습니다. 그 후 우리의 삶은 완전히 갈라지게 됩니다. 저는 독일 정부로 부터 장학금을 받으며 뭰헨 대학과 캠브리지 대학에 있는 Wolfhart Panneneberg 와 Ferdinanad Hahn교수님 밑에서 예수님의 부활에 대해 공부했고 제 연구를 통해 저는 (부활) 사건의 역사적 신뢰에 대한 더 강력한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물론 제가 다시 태어난 뒤에 저도 개인적인 체험을 통해 예수님의 부활을 믿긴 했지만 이런 경험적인 방법으로도 예수님이 부활하심을 믿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대부분의 크리스챤들이 예수님이 부활하고 살아계신다는 것을 아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제 연구성과의 결과로 인해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이 역사학적으로도 충분히 증명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오늘 여러분들이 예수님의 부활이야 말로 역사적으로 증명된 팩트들에 대한 가장 완벽한 설명이라는 것을 보여드리기 원합니다.
 
애석하게도 Ehrman 박사는 그의 연구 결과를 통해 완전히 다른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가 편 가장 최근의 책에서 10대때 그가 어떻게 믿음을 잃었는지 그려놨는데요. 그의 글을 통해서는 그가 아직도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다는 건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부활을) 결코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그는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역사학적인 증거들을 부정하는데요. 그는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역사적인 증거가 있을수 없다는 의견을 고수합니다.
 
자! 이건 굉장히 대담한 주장인데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그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어떤 논거가 있는지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기적을 확인하는 그의 철학적인 논거가 시대에 뒤떨어졌고
그것이 제가 박사 과정에서 이미 공부한 내용이며 오늘날 대부분의 철학자들에 의해 오류라고 명백하게 논증되어진 주장임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Ehrman 박사의 주장이라고 제멋대로 해석하지 않기 위해 박사님이 주장하기 까지 기다렸다가 그의 오류가 어디에 있는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3:07)
지금 이 시간에는 부활을 증거하는 역사적인 사례들을 간략히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사례를 찾아가기 위해서는 "증거"와 "증거에 대한 가장 좋은 설명"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구분은 굉장히 중요한데 왜냐하면 부활에 대한 증거에 대한 논란은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설명드리겠지만, (증거들은) 대부분의 학자들이 동의한 것입니다.
 
한편으로 증거들에 대한 설명에 대한 논란은 끊이지 않습니다. 예수의 부활이 가장 좋은 설명이 되는가에 대한 부분은 논란 중에 있습니다. Ehrman 박사님이 부활에 대한 "역사적 증거"가 없다고 했지만, 그가 실제로 얘기하고 싶었던 것은 그 증거들에 대한 가장 좋은 설명이 부활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증거가 없다는 것이 아니라요.
 
(4:00)
그것을 위해 저의 첫번째 주장을 펼치겠습니다. 소위
 
1) "역사적 가설을 통해 적합하게 설명되어야 할 네가지 역사적 사실이 있다." 입니다.
예수님이 무덤에 묻히신 것
무덤이 (시체가 없이) 비어서 발견된 것
죽으신 후 나타나신 것
"예수님 부활에 대한 제자들의 믿음의 근원지" 입니다.
 
자 그러면 첫번째 주장을 더욱 자세히 살펴봅시다.
저는 역사학자들에 의해 폭넓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네가지 팩트에 대해서 나누고 싶습니다.
 
첫번째 사실 : 십자가 처형후 예수님은 아리마대 요셉에 의해 무덤에 묻히셨다. 역사학자들은 다음의 증거들을 통해 역사적인 사실로써 인정합니다.
 
[역사학자 누가? 전형적인 권위에 호소하는 논증 오류]
 
첫번째, 예수님이 묻힌것은 초기에 독립적인 자료들에 의해 증언되어있다. 우리는 마태, 마가, 누가, 요한에 의해 쓰여진 4가지 예수님에 대한 전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책들은 신약성경에 사도 바울의 다양한 편지들과 함께 묶여있죠.

예수님 시신 매장에 대한 얘기는 마가복음에 나오는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에 대한 이야기에 있습니다. 이것은 굉장히 초기의 문건이고 아마도 목격자의 증언에 따른 기록일 것입니다. 주석가인 Rudolf Pesch는 십자가 사건 후 7년 이내의 기록이라고 연대를 측정했습니다. 게다가 사도 바울도 예수님의 시신 매장에 관해 굉장히 초기의 문건을 인용했는데 대부분의 학자들은 예수님 십자가 사건 후 5년 이내의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주석가인 Rudolf Pesch : http://de.wikipedia.org/wiki/Rudolf_Pesch - war ein deutscher Historiker und Theologe.(독일의 역사학자이자 신학자였다.)]
 
예수님의 매장에 대한 아리마대 요셉의 다른 증언들은 마태, 누가 그리고 요한 복음에도 그리고 외경인 베드로 복음에도 등장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의 매장에 대해 적어도 5개의 독립적인 정보가 있고
그 일부는 엄청나게 초기의 문건입니다.
 
[즉, 네 가지 팩트란 것의 근거가 성경이다란 것이군요. 전형적인 순환 논증의 오류]
 
두번째, 예수님을 반대했던 유대 산헤드린 공회의 멤버였다는 것을 통해 아리마대 요셉 이야기는 크리스챤이 지어낸 이야기가 아닙니다. 초대 교회에는 유대교 지도자들에 대한 이해가 될만한 적의감이 있었습니다.
기독교인의 관점에서 보면 지도자들이 예수님을 법정에서 살해한것이나 다름이 없고 그러므로 최근의 신약학자 Raymond Brown에 의하면 아리마대 요셉에 의해 예수님이 묻히셨다는 것은 "아주 가능성이 크다."고 얘기했고 그 이유는 왜 크리스챤들이 유대 산헤드린 공회원이 예수님에게 선한일을 행했다는 얘기를 지어내야 하는지 설명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라고 했습니다.
 
[신약학자 Raymond Brown : http://en.wikipedia.org/wiki/Raymond_E._Brown - 역사학자가 아니라 신약학자, 게다가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교수인 동시에 카톨릭 사제( was an American Roman Catholic priest, (중략)He was the first Roman Catholic professor]

설명한 이 이유들은 다른 이유들로 대부분의 신약 비평가들은 예수님이 아리마대 요셉에 의해 무덤에 묻혔을거라는 사실에 동의합니다. 캠브리지 대학의 John A.T. Robinson는 예수님이 무덤에 묻혔다는 것은 "가장 오래되고 정확한 증언된 예수님에 대한 팩트이다."라고 했습니다.
 
[John.A.T Robinson : http://www.preteristarchive.com/StudyArchive/r/robinson-john_a-t.html - Anglican | Bishop of Woolwich | Dean of Trinity College | New Testament scholar (성공회, 울위치의 주교, 트리니티 컬리지의 주임 사제, 신약성서 학자), 역사학자 아님]
 
(6:53)
두번째 팩트 : 십자가사건 이후 첫 일요일
예수님의 여성 신도들에 의해 예수님의 무덤이 비어져 있다고 발견되었다. 대부분의 학자들이 이런 결론을 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번째 : 비어있는 무덤도 역시 독립적인 초기 정보에 의해 여러번 증언되었다. 마가의 정보는 무덤에 묻히는데서 끝나지 않고 비어있는 무덤에 대한 얘기로 넘어갑니다. 그리고 그것은 매장에 대한 얘기로 구두로 또 어법적으로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마태와 요한도 비어있는 무덤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사도행전에 나오는 설교를 통해 (비어있는 무덤을) 언급합니다. (역주-사도행전 2:29& 13:36)
그리고 바울에 의해 고린도전서에서도 기록되어 있습니다.(역주-고린도전서 15:4) 그러므로 우리는 비어있는 무덤에 대한 여러개의, 초기의, 독립적인 증언을 갖고 있습니다.
 
[여기서도 근거는 성경, 역시나 순환논증의 오류]
 
두번째 : 무덤은 여성들에 의해 비어있는채로 발견되었습니다.
유대의 족장사회에서 여성의 증언은 존중받지 못했습니다. 실제로 유대인 역사학자 요세푸스에 따르면 여성들은 유대법정에서 증인으로써 참여하는 것마저 허용받지 못했습니다.
이런 사실에 비추어 봤을때, 예수님의 무덤을 발견한 것이 여성이라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이후의 유명한 기록들은 요한과 베드로와 같은 남성제자들이 발견한 것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남자가 아닌 여자가 빈 무덤을 발견했다는 사실은 그들이 실제로 무덤이 빈 사실을 발견한 주요 증인들이었다는 사실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복음서 기록자들은 (여성이 빈무덤을 발견했다는 것이) 당황스럽고 부끄러운 일임에도 있는 그대로 기록을 해 놓았습니다. 더 많은 사례들이 있지만, 제 생각에는 부활의 사건에 대한 전문가인 오스트리아 출신의 Jacob Kremer가 "지금까지 대다수의 주석가들이 성경에 나와있는 빈무덤에 대한 기록에 강한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라고 얘기하는지 충분히 설명했다고 생각합니다.
 
[믿기 힘들기 때문에 사실이다?  ...]
[jacob kremer : http://www.austriantimes.at/news/Panorama/2010-02-15/20644/Biblical_scholar_Jacob_Kremer_dies - Biblical scholar Jacob Kremer(성서학자 제이콥 크레머), 즉 역사학자 아님]
 
(8:56)
세번째 : 다양한 장소와 각기 다른 상황에서 여러 개인들과 여러 모여있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이 죽은자 가운데서 살아나셔서 나타나신것을 경험했습니다. 다음의 이유로 사실상 모든 학자들이 이것을 사실로 인정합니다.
 
첫번째 : 바울이 얘기한 예수님을 본 증언자들의 이름들은 그일이 실제로 일어났음을 보장합니다. 바울은 예수님이 그의 수제자였던 베드로에게 나타나고 그 이후 소위 12제자라고 불리는 가까운 제자들에게 나타나고
그후 500명의 제자들이 있을때도 나타나셨습니다. 그 후 그의 동생이었던 야고보에게 나타났는데 이때만해도 명백하게 야고보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모든 사도들에게 나타나셨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바울은 "나에게도 나타나셨다." 고 얘기합니다.

당시 바울은 초기 크리스챤들을 핍박하던 사람이었는데 (역자-고린도전서 15:5~8) 바울의 정보가 굉장히 초기임을 감안할때, 그리고 예수님을 본 증인들과의 친분을 봤을때 이 (예수님의) 나타나심은 신화등으로 깎여져 내릴 수 없습니다.
 
[역시 글의 근거는 성경]
 
두번째 : 예수님이 나타나신 얘기들은 여러개의 독립적인 증언들을 통해 들을 수 있습니다.

예를들면, 베드로에게 나타나신 얘기는 누가와 바울을 통해서 증언되었습니다. 12제자에게 나타난 얘기는 누가와 요한과 바울에 의해 증언되었습니다. 그리고 여성들에게 나타난 얘기는 마태와 요한에 의해 증언되었습니다. (예수님이) 나타나신 얘기들은 너무나도 넓고 다양한 독립적 정보기록을 갖고 있기에 가장 첫번째 제자들이 그런 경험을 했다는 것을 상식적으로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가장 부정적인 독일의 신약성서 비평가 Gerd Ludemann마저도 "베드로와 제자들이 예수님의 죽음이후 부활하신 예수님이 나타나심을 경험했다는 것은 역사적으로 확실하다고 봐야할 것 같다." 라고 결론 지었습니다.
 
[Gerd Ludemann : http://en.wikipedia.org/wiki/Gerd_L%C3%BCdemann -  is a German New Testament scholar(신약성서 학자)]
 
(11:2)
마지막으로 네번째 : 첫번째 제자들이 그와 반대되는 개념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갑자기 그리고 진짜로 예수님이 죽은자 가운데서 부활했다는 것을 믿기  시작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신 후 제자들이 처했던 상황을 생각해 보십시오.
 
첫번째 : 그들의 리더가 죽었습니다. 그리고 유대인의 메시아에 대한 기대는 모든 유대의 적들을 물리치는 것이었지 범죄자로써 수치스럽게 처형당하는 메시아가 아니었습니다.
 
두번째 : 유대인의 사후세계관은 이 세상에 종말이 와서 모든 사람이 부활하기 전에 한 사람이 영광과 불멸의 몸으로 죽은자 가운데서 부활한다는 생각을 불가능하게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도들은 갑자기 하나님이 예수님을 죽은자 가운데서 부활시켰다고 너무나도 확신에 차서 그 진리에 대한 믿음으로 목숨까지 내놓으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겐 당연한 궁금증이 생깁니다. 도대체 무엇이 비유대적이고 비정상적인 일을 믿게 했을까요?
 
Emory 대학의 신약학자 Luke Johnson은 "무언가 엄청나게 강력한 변화를 일으키는 사건이 있어야마나 초대 기독교 당시 있었던 움직임을 일으킬수 있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저명한 영국 학자 N.T Wright도 "역사학자로써 예수님이 무덤에서 일어나 부활하지 않았다면 초기 기독교 운동을 설명할 수 없다." 고 결론 내렸습니다.
 
[역시나 믿기지 않는 사실이 기록되었으니 사실...]
[Luke Johnson - 본문에 나와 있듯이 신약학자]
[N.T Wright : http://en.wikipedia.org/wiki/N._T._Wright -  is a leading New Testament scholar and retired Anglican bishop(신약성서 학자이자 은퇴한 성공회 주교)]
 
(12:35)
정리해드리면, 대부분의 역사학자들이 동의하는 네가지 사실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무덤에 묻혔다는 것
무덤이 빈채로 발견된것
사후에 나타남,
그리고 제자들이 예수님의 부활했다는 믿음의 근원
 
(중략)
 
(19:40)
그리고 두번째 이 네가지 팩트들에 대한 가장 좋은 설명은
예수님이 죽은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것이다.
 
[William Lane Creig의 첫번째 발언 끝, 정독하는데 답답해 죽는 줄 알았네요. 그래도 나름 학자인데, 주장하는 게 어떻게 저렇게 어이가 없는지...]
 
 
 
Bark Ehrman의 첫번째 발언

(31:30)
복음서들은 당대의 기록이 아니며, 제3자의 객관성이 없고, 얘기들이 일관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이 얘기들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정보였다 하더라도 우리가 해결할 수 없는 커다란 장애물이 있습니다. 만약 우리가 부활 이야기를 신학적이 아닌 역사학적으로 접근한다면 말이죠.
저는 Bill이 신학적으로 하나님이 예수님을 죽은자 가운데서 일으켰다고 하거나 예수님이 죽은자 가운데서 부활하셨다고 하는 건 상관 없습니다. 하지만 이건 역사적이라고 주장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중략)
 
(37:39)
이와 반대로 Bill의 설명은 역사적인 설명이 아닙니다.
Bill의 설명은 신학적인 설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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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자료를 언급하기 전에는 본인들이 참조하는 자료가 뭘 의미하는지 먼저 확인하고 올립시다. 어떻게 이렇게 자폭하는 걸 당당히 증거라고 올릴 수가 있지;;;
심지어 William Lane Creig 박사가 이름을 언급한 학자들은 전부 다 신학자들이었고, 그가 '많은 역사학자'라고 말한 부분에선 그저 '많은 역사학자'라고만 했지 그들이 누구인지 거론도 안했습니다. 그의 논지 전개방식 대로라면 '단군왕검이 진정한 신의 아들입니다. 많은 역사학자들이 동의하는 사실입니다.' 라고 하면 게임 끝.
 
 
 
 
 
풀영상입니다. (안타깝게도 영어)
https://www.youtube.com/watch?v=EN5jqonXeFo
제목 : Legendary William Lane Craig gets Smoked like a Fish by Bart Ehrman in this debate
(이 논쟁에서 윌리엄 레인 그레이그는 바트 엘만에 의해 전설적으로 물고기처럼 훈제됩니다.)
 
이 동영상의 결론은 제목만 봐도 유추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꿈에서 깨어난 어지러운 마음, 아무도 없는 그 길에 홀로 서서 바라봐, 마음 속 깊은 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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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 15-03-14 16:30
   
좋은 분석글 감사합니다

예수를 믿느니 인류를 위해 매일 고통스럽게 죽었다살아나는

프로메테우스를 믿겠습니다

그가 훨씬 고귀하고 희생적이거든요

출처는 그리스신화입니다

기독교님들 예수버리고 프로메테우스

믿으세요 아니면 지옥갑니다^^
     
헬로가생 15-03-14 22:28
   
이것은 진리이고 사실입니다.
증거는 그리스 신화에 쓰여있습니다.
오순이 15-03-14 16:43
   
대충 보았는데 어쨋든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