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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15 02:47
그냥...
 글쓴이 : 구르마
조회 : 461  

많은 기독교분들이 뭔가 착각을 하시는거 같아요


왜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서는 곧죽어도 고증이 안됐다느니 그런소리들을 하시면서


이스라엘의 잡신에겐 왜그리도 관대하게 받아들이시고 커버를 못쳐서 안달이 나셨나요?


당신들이 말하는 역사학자들.....대체 그사람들이 누구죠?


제가 알기로는 그냥 신학자들이 역사학자로 코스프레한것으로 알고있는데 (저 밑에도 한분이 써주셨죠)


그리고 자주하시는 말씀들이 그거죠 성경은 역사책이다. 그래서 성경에 나와있으므로 역사다...


음 야훼의 말을 사람이 받아 적은것이기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성이 있다...


뭐 이런말들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그런데요 성경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이책은 역사야!! 아무리 떠들어봤자 개소리로밖에 안들립니다


당신들은 일반적인 사람들이 판타지로 생각하는 표절소설을가지고(이부분에 대한것도 밑에 보시면 많아요)


이건역사야 예수도 역사책에 나와있으니까 바로 살아있는 역사야!! 하는 개소리를 하고 계신거에요.


한마디로  표절한 판타지소설을가지고 역사책이라고 우기면서 그소설의 꽤 큰비중을 차지하는 예수라는


사람이 실존인물이라고 우기는것이랑 똑같다니까요. 


그리고 야훼의 말을 사람이 옮긴것이기때문에 ..성경책 한번이라도 완독을 하셨다면..


그리는 말씀을 못하실텐데요.


그냥 당신들은 당신들의 믿음을 가지세요 그리고 그 믿음을 강요하지 마시구요


그리고 전에 누군가가 왜 기독교인들에게만 더 엄한 기준을 대냐라고 궁금해 하신거같은데..


일단 기독교인이니까! 이래야한다라고 누가 말했습니까? 당신들 스스로가 뒤로 호박씨는 다까면서


조낸 고결한척하면서 다닌거 아닙니까? 당신들의 성직자인 목사 전도사는 당신들을 이끄는 지도자격


아닙니까? 그사람들이 범죄를 저질렀을때 사람들에게 더 배신감이 느껴지지 않을까요? 그런데 대부분의


기독교분들은 일단 우리목사님이니까 우리전도사님이니까 카바치시기 바쁘시더군요...


그거를 일반인들이 봤을때는 역겹고 더러운거구요 아...부탁이니까 일부드립은 치지 말아주세요..(그건 제가 저밑에 써놨습니다)


일반인들에게성직자에게는 당연히 좀더 기준이 엄할수밖에 없겠죠?


그냥 그렇다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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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가생 15-03-15 03:35
   
"야훼의 말을 사람이 받아 적은것이기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성이 있다"

이 말이 진짜 웃기죠.
지들이 뭔 말 하는지도 모르고 들은 말만 하는 거죠.
성경이 일관성이 얼마나 없는데...
모순 투성이고 서로 반대되는 글들이 얼마나 많은데...
창세기만 1장 2장만해도 두가지 스토리고
십계명만 해도 두가지가 나오는데 이 기독교인들은 도대체 뭘 읽고 있는지...
     
구르마 15-03-15 04:11
   
그렇죠 ..자다가 깨서 댓글달기는 첨이네요...ㅎㅎ
아무리 사람이 자기 듣고싶은것만 듣고 보고싶은것만 본다고 하더라도
정도가 좀심하죠..ㅎㅎ
미우 15-03-15 06:57
   
말도 안되는 대상을 추종하는 모든 종교가 기실 저 모양입니다.
뭐 개독말고도 다 마찬가지에요.
차라리 눈에 안보이지만 기란 게 있다면서 못보여주는 건 수련이 덜 되어서 그렇다고 수련이나 하는 그런 부류들이 수백배 낫지.
백미호 15-03-15 09:29
   
공자를 보고 신의 아들이라고 하지않듯 예수도 사람이지 신의 아들일리가 없죠.. 그리고 말씀대로 성경은 오류 투성이 입니다
노아의 방주를 개독들은 국지적 홍수가 아니라 전세계에 홍수가 진짜로 났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성경엔 홍수가 가장 높은 산을 덮고도 15 큐빗이나 더 위로 물이 올라갔다고하죠.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인 에베레스트는 그 높이가 수백만년동안 그다지 변하진 않았고 (6천만년전에 형성됨) 따라서 대홍수로인해 물이 거의 9km나 상승했다는 말이 됩니다. 에베레스트 산이 8848m 정도 되니까요.

그럼 홍수 후에 이 물은 어디갔을까요? 창조론자들은 극지방의 얼음이 녹으면 노아의 홍수가 다시 재현될수있다고 경고하지만 사실 극지방의 얼음과 지구상의 모든 얼음이 다 녹아도 100m 정도밖에 물의 수위가 올라가지않죠.. 그리고 지브롤터 해협이 지각운동으로 막혀 지중해가 서서히 증발하는데만 수천년이 걸렸습니다. 전세계에 걸친 대홍수는 물빠지는데 얼마나 더 걸릴까요. 결론은 하납니다.

인류의 문명은 강을 끼고 살아왔고 그로인해 홍수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다들 있을겁니다. 그들의 세상이 다 사라졌으니 세상에 물이 찼다고 말하는거겠죠. 그리고.. 상당히 큰 목재 스쿠너가 예전에 미국에서 와이오밍호라고 만들어진적이 있는데 방주보다는 작음에도 (일반 범선보단 큼) 목재 이음새가 자꾸 벌어져서 물을 펌프로 퍼내야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