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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01 11:50
한국 언론의 참담한 현실.jpg
 글쓴이 : 강인리
조회 : 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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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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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치도록 18-12-01 12:14
   
이영실.... 용사님이라고 불러드려야겠네....
곧휴가철 18-12-01 12:23
   
동일내용을 이름만 바꿔서 중복으로 게재하는것은 운영원칙 위반입니다.
유머러스 18-12-01 12:30
   
일본계 적폐들의 영향력에서 벗어날 수 없는 대부분의 언론사는 한국국민이 어떻게든 분열되어야만 그들의 이익을 지킬 수 있으므로 의도적이면서 티나지 않게 분열을 조장한다.
그동안에는 남북갈등(빨갱이) 이슈로 분열을 시켰고 더이상 먹히지 않게 되자, 남녀평등을 이유로 분열을 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음, 시간이 흘러 더이상 남녀평등의 분열이 먹히지 않게 되면,  노인과 청년의 갈등으로 분열을 시키겠지,,,항상 거기에 넘어가는 소수는 있고,,, 다수의 지혜로운 사람들이 그들 스스로 깨우치도록 잘 유도하면 될 듯.
DAVIDSlLVA 18-12-01 12:54
   
저런 기사들 보면 여지없이 여기자들이더라구요 ㅉㅉㅉ 한국여자들에 대한 편견이 생길 지경
구르미그린 18-12-01 13:06
   
간접 민주주의의 폐해입니다.

정부는 저출산으로 망할 듯이 호들갑 떨며 외국인 대량이주 정책을 확대하는데,
정작 절대다수 부모가 원하는 공립유치원은 고작 2, 3만 유치원 사장 반대 때문에, 늘리지 않습니다.
외국인노동자 수입으로 득보는 한국인보다 피해보는 한국인이 훨씬 많고, 그로 인한 노동시장 악화가 저출산 최대원인인데도 정부는 외국인 수입 늘립니다.
정권 교체해도, 경제정책 효과와 적폐청산이 지지부진한 이유는 이겁니다.
구르미그린 18-12-01 13:06
   
한국이 아무리 정권교체, 시위해도,
관료/정치인이 대다수 자국민 이익 챙기려는 마음이 일본에 비해 없습니다.
그러니 한국 정책이 이상하게 나오고, 그 정책 때문에 한국 저소득층, 청년세대, 무주택자가 살기 어렵습니다.
그 결과 한국 신생아 수가 세계역사상 가장 빨리 줄고 있습니다.
"시위 많이 하고 정권교체하는 것" 이것 자체만으로는 민주주의 수준 높음의 증거가 되지 않습니다.
"시위 많이 하고 정권교체하는 것"은 중남미가 가장 많습니다.
구르미그린 18-12-01 13:07
   
"대통령이 알아서 해주겠지"라 믿고만 있으면, 정책 만드는 관료를 매수하는 카르텔의 이익대로 정책이 흘러갑니다.
민주당 지지자가 가장 신경써야 할 부분은 정책입니다.
"소득주도성장의 정당성과 선의를 국민이 알아주지 않고 깐다"고 생각하는 지지자가 많은데
그들이 가장 심각하게 여겨야 할 건 "동남아 11개국에 5년, 10년짜리 비자 발급하겠다는 정부 결정"입니다.
이것은 소득주도성장을 포기한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구르미그린 18-12-01 13:07
   
트럼프는 모든 언론이 까고 지지율 낮지만, 역대 어느 대통령보다 이전과 다른 정책 행보를 보입니다.
문제는 언론, 지지율이 아니라 정책입니다. 현실을 바꾸는 건 정책이기 때문입니다.

페미 때문에 한국남이 피해본다는 듯이, 페미 까는 네티즌은 지난 15년간 엄청 많았지만
정작 한국남 이익을 보호하고, 늘리기 위한 정책을 얘기한 네티즌은 적습니다.
고작 "위헌 판결 받은 군가산점 되살려라" 정도입니다.
그 사이에, 대만조차도 한 "모병제 전환"을 논의했으면 진작에 모병제했을 겁니다.
정부예산이 2003년 111조원, 2019년 470조원입니다.
모병제에 천문학적 예산 들 듯 지레짐작해 생각 닫고, 페미만 깐 분위기 때문에 한국남이 점점 더 후달립니다.

"대다수 국민 VS 소수 카르텔"의 싸움에서도 대다수 국민이 이기지 못하는 현실에서
하물며 페미를 상대로 네티즌들이 이길 수 없습니다.
구르미그린 18-12-01 13:07
   
지난 15년간 페미 깐다면서 "여자도 군대가라" "된장녀"로 한국녀를 싸잡아깐 인터넷 분위기 때문에
1) 반감을 느낀 다수 한국녀가 페미 편을 들어, 쪽수로도 페미가 밀리지 않기 때문
2) 페미 편 드는 일부 한국남이 사회각계 권력자이기 때문
3) 같은 국민인 페미를 없앨 방법이 없기 때문
입니다.

"지금처럼 페미가 극성을 부리면 한국남이 일본처럼 초식남이 되어 신생아 수 줄고 페미가 ㅈ될 것"이라며
죽어라 페미 까면 결국 페미가 사라질 것으로 믿는 네티즌이 많지만
정작 1997년 이후 한국은 일본과 완전히 다른 루트로 가고 있습니다.
비좀와라 18-12-01 13:17
   
공권력이 어디까지 개인의 생활을 규제해야 하는 가에 대한 질문은 진보적인 지식인으로써 당연히 가져야 할 질문이란 말입니다. 민주주의는 개인주의에 기초한 체제라 당연히 진보적인 가치관을 가진 체제라 말이고 세속적인 체제란 말과 같단 말이죠.

공동의 이익이나 전체의 이익 이라는 명제 하에서 개인에 대한 과도한 규제를 반대하는 체제를 말하는 것 이거든요. 이것이 당연한 논리가 될려면 각자가 주인이 되어야 하는 것 이고요. 주인만이 자신의 세계 / 자신의 인생과 자신의 재산을 설계하고 만들고 보유 할 수 있는 것이란 말입니다.

이런 주인의 권리를 가지기 위해서 세금 등의 납세의 의무와 병역의 의무를 지는 것 이고요. 종은 이들의 의무를 지고 싶어도 할 수 없고 할 이유도 없는 것 이고요. 그리고 주인들이 만일 자신들의 주인의 권리를 침해 받았다면 여긴다면 민주주의 체제는 붕괴되는 것 이고요.

지금 문제는 종 주제에 주인의 권리을 침해 하려는 것 이라는 것과 종이 종이 아니라 주인 이라고 강변 하는 것 이고요. 그 동안 누누이 말했지만 종이 아니라 주인이라고 할려면 최소 주인들이 짊어 져야 할 의무는 하고 주장하란 말이죠. 이걸 최소화 한것이 4대 의무란 말입니다.

주인이 되야 사회가 잘 못 되었으니 바꿔야 한다고 말할 권리가 있는 것이란 말입니다. 주인이 아니고 종 이거나 외지인 주제에 사회가 어떻다느니 이렇게 바뀌야 한다느니 말은 개 풀 뜯어 먹는 소리란 말이고요.

근래에 오만 사람들에 관해서 이들의 입국을 반대 했는데 주인이 싫다는데 그리고 이 주인들은 의무를 다한 주인들인데 종 주제에 이들이 어리석다느니 음모론이라고 말을 하고 또 이들이 민주주의 신봉자라고 거짓말도 해요. 참나. 내가 배운 민주주의와 저들이 배운 민주주의가 다른 모양 입니다.
오구피자 18-12-01 14:32
   
이영실 민주당?? 민주당은 페미에 환장한 정당인줄 알았는데 제정신 박힌 의원도 있네
     
건달 18-12-02 16:00
   
민주당은 뭐랄까 집합체죠
반 한나라 반 새누리 반 자한당의 집합체 + 이익집단이라 옥석이 존재합니다.
현 문재인 대통령이 당을 장악하는데 걸린 시간을 보세요...
그나마도 합의에 의한 장악이지 권력을 휘두르는 것도 아님.
다양한 부류들이 존재하기 때문
개정 18-12-01 16:01
   
이영실을 국회로
Joker 18-12-01 17:01
   
언론이라는 이름 하에 기레기짓거리하는 쓰레기들은 그냥 싹 다 생매장해버리면 딱 속이 시원할 듯
odroid 18-12-02 00:45
   
데이트 폭력은 오히려 여자 쪽이 높죠...단지 남자쪽이 힘이 세서 폭력으로 이어지면 진단이 많이 나올뿐...
데이트폭력은 남자가 한다 라는 이미지가 박혀있는데 해외도 그렇고 오히려 반대죠..
남자가 여자한테 폭력을 휘두르면 일방적이 되기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