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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12 18:29
펌) 동작구 대X교회 불법주차로인한 장로와 전화통화
 글쓴이 : 타스
조회 : 2,749  

보배에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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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8일 오후에 거주자 주차공간에 교회예배차량으로

주차가되어 몇번 전화하였지만 전화도 받지않고

해서신고하여 견인시켰습니다~그리고 불법주차하신 당사자

(장기X집사)께서 전화와서 하시는 말씀이 당신이

신고한거냐?, 예배중이라 전화못받은거다,

당신전화번호를아니 주차된 차량전화번호랑 비교해보면

알겠군 이런식으로 사과는 커녕 내차에

해코지할꺼같은뉘앙스로 전화를 끊으시더군요. 괜히

보복당할까봐 불안하기도하고, 화가나서 다시 통화하려고

몇번 전화해도 받지않아 혼자 속으로 욕하고

마무리하려고했습니다. 그런데오늘 1월19일 월요일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한 대X교회 장로분이 02-814-03XX번호로

전화가왔습니다.

(이경X 장로)나 : 여보세요

이경x장로 : 이번주말에 저희 신자가 거주자주차라인에 주차했다고 신고하셨죠??

나 : 네 그런데요??

이경x장로 : 제가 구청 체육? 이사이고(너무 흥분해서잘못들었습니다) 대은교회 장로로있는데 거주자 주차라인 없어져도  상관없겠죠??

나 :  네?? 무슨말씀이신지요?? 그쪽이 뭔데
거주자주차공간을 없앤다 지운다 하시죠??

이경x장로 : 거주자주차공간이 구청에서 운영하는게아니고 그곳에 주차문제로 자꾸 민원이들어온다면 (제가 거기불법주차해서 신고한내용) 직접 구청에 민원넣어서 거주자주차라인 지울수밖에없다

나 : 지금 제가 그쪽 신자분 불법주차로 신고했다고 저한테 협박하시는겁니까?

이경x장로 : 무슨말을 그렇게하냐 협박하는게아니고 거기 주차공간은 거주자주차라인만 아니면 누구나 사용할수있는 주차공간인데 그쪽이 우리 신자주차했다고 신고하였으니 나도 구청에전화해서 거주자주차공간이 불법이니 없애라고  하겠다

나 : 진짜 교회사람들 대단하군요 ㅎㅎㅎ 불법주차를했으면 사과를 못할망정 나도 주차를 못하게한다고 협박을 하십니까??

이경x장로: 다시한번 물어보죠! 거기 거주자주차공간 주차라인 없에도 상관없습니까??

나 : 진짜 어이없네 ㅋㅋㅋ 저기요 그쪽이 뭐대단한사람인가봐요?? 그리고 내가 왜 이런통화를 하고있어야죠??   지우던지 말던지 그쪽알아서하세요! 

이경x장로 : 그럼 알겠습니다 제가 구청에 민원넣어서 거주자주차장 없애도록 하지요! 뚝!

나 : .......(이쪽은 지맘대로 전화끊는게 특기인거같습니다 ;)다시 3번이상전화했는데도 안받네요 ;;------------------------------------------------------------------------------------하도 화가나서 불법주차한 장기X 집사 당사자한테 다시전화를 제가 걸었습니다

나 : 그쪽 교회 장로가 전화와서 이래이래하던데 진짜 유치하지 않습니까??

불법주차했던 장기X 집사 : 아니 거주자주차라인 돈내는게 무슨 벼슬이라고 거기좀 주차했다고 신고까지합니까?

나 : 아니그럼 전화나 잘받으시던지 전화도안받고 저는 차주차해서 나가봐야하는데 당신 예배끝날때까지 기다려야합니까?

불법주차했던 장기X 집사: 난 할말없으니 말섞고싶지도않고 전화끊으시오나 : 불법주차를하고 사람을 불편하게했으면 사과를하는게 우선아닌가요??띠띠띠띠 (또 끊음 ;)-----------------------------------------추가--------------------------------------------------

사과도 못받고 내차 피해받을까봐 불안하기도하고 사과도 못받고 큰소리치는 이경X 장로라는분 때문에 화가나서수소문끝에 개인 전화번호를 알아내서 전화를했습니다.

이경X장로 : 여보세요

나 : 사무실에 전화를해도 왜 이렇게 안받으시나요?? 

이경X장로 : 누구시죠?? 

나 : 오전에 주차문제로 통화했던 누구누구입니다.

이경X장로 : 어..? (핸드폰으로전화해서 놀란목소리)

나 : 아니 제가 무슨잘못을했길래 이런 반협박을 받아야하나요??

이경X장로 : 아니 내가 무슨협박을 했다고 합니까??

나 : 아니 그쪽 교인이 제 주차구역 불법주차해서 견인됐다고 저한테 대뜸 전화해서 구청에서 누구누구고 장로라고하면서  거주자 주차라인 없애겠다고 보복비슷하게 반협박하셨잖아요

이경X장로 : 아니 거기도로에 주민들이 거주자주차공간때문에 불편해서 민원넣어서 없애겠다는데 무슨 말이많아요?

나 : 지금 그쪽 교인이 불법주차로인해 견인됐다고 보복하시는거자나요 지금 그말이

이경X장로 : 그건그거고 난 거기 거주자주차공간때문에 여기 예배드리러오는 교인들이 주차를 못해서 불편하니 민원         넣겠다는거니 오해하지마시오

나 : 진짜 어이가 없군요 그냥 불법주차해서 사과한마디하면 끝날문제를 꼭 이렇게까지 해야겠습니까??

이경X장로 : 허허허 저도 솔직히 그옆에 주차해서 딱지끊었구요 (자기차도 있었던모양 ㅎ) 우리는 합법적으로 잘못한부분 벌금냈으니 더이상 할말없는데요?

나 : 와 진짜 할말없게만드는군요..당신들 불법주차때문에 내가 3시간동안 내차 어디에 주차도못하고 내 개인적인일도    못봤는데  그게 할말입니까?? 

이경X장로 : 아니 당신이 무슨개일일을 못봐서 손해를봤다는겁니까 주일에 교회도안가고 무슨 그런중요한일인지 말씀해보시죠? 

나 : 어이가없네요 내가 개인적인일로 피해를 봤다는데 당신이 뭔데 아무일도 아닌거처럼 결론을 내리시는겁니까??   그리고 내개 왜 개인적인일을 그쪽한테 말을 해야하는겁니까?

이경X장로 : 아그니깐 당신이 피해봐서 우리가 벌금냈자나 그럼된거아니야?

나 : 내가 그쪽 한테 막대한 피해를주고 사과한마디없이 난 법적인 죄값받았어 고만 이야기해 라고하면 기분좋으시겠습니까?  인간적으로 그렇게 말씀하시면 않되죠

이경X장로 : 야이사람아!!! (언성이높아집니다) 젊은사람이 왜이렇게 집요한거야!!! 전화끊어 할말없으니

나 : 진짜 이번에도 그냥전화끊으시면 핸드폰 돌려가며 계속 전화할겁니다 그러니 사과하세요

이경X장로 : 아니 난 그쪽한테 감정없고 내가 개인적으로 구청에민원넣어서 거주자주차공간 없앨거니깐 그런줄알어

나 : 갑질행세 하는것도아니고 제가 불법주차신고했다고 보복하시는 겁니까??    만약 거주자주차공간 없어지면 당신과 통화내용 그대로 이경준장로님이 비이성적인 보복신고로 없앤거로 알고 똑같이 신고할겁니다.

이경X장로 :  마음대로하세요 젊은친구 ㅎㅎㅎ

나 : .............이경X장로: 당신때문에 거주자 주차공간이 없어져야 거기 거주자주차지역주차한사람들이 당신때문에 불편해진줄 알지나 : 하........

이경X장로 : 더 할말없죠?? 끊습니다.

나 : .................*

현재 녹취파일 및 증거자료는 갖고있는상태입니다. 교회가 저희집 자로 옆이라 괜히 같이사는 여친과 제가 보복이라도 당할까봐 불안해 제차량에 전화번호 및 거주자우선주차 영수증(집주소가나와있음)도 숨겨놨습니다. 
제가 쉴수있는 보금자리에서 쉬지도못하고 문소리만나면 여자친구와 저는 하루하루 불안에 떨며 살아야할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너무 분하고 화가납니다....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도움줄 수있는분 쪽지좀 부탁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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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에서 공정한 법 이행을 하고 있는지 관심 가져야겠네요

법위에 군림하려는 개독들은 사회의 암덩어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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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로리 15-03-12 18:42
   
동작구 상도동으로 검색해보니까 연관검색어로 대은교회  뜨네요. 대박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battle&No=945305

위 링크는 원본글.

원본글도 원본글이지만, 댓글들이 더 가관입니다.
나마스뗴 15-03-12 18:44
   
일요일 온누리교회앞 예배 끝나면 교인들 나와서 자기들 신도 주차 차량 빠질때까지 일잔 차량들은 거의 통제합니다.

한마디로 지들만의 세상이지요....

언론사에 제보하세요....개자식들...
백전백패 15-03-12 19:01
   
피해당하신분  안타깝네요 ㅠㅠ
     
띠로리 15-03-12 19:14
   
저 사람의 케이스는 안타깝고, 누군가에게 쌍욕 먹고 허위비방을 들은 사람들은 어떨까요?
          
헬로가생 15-03-12 21:14
   
"내 손이 한 짓을 내 머리가 기억하지 못하게 하라"
개독복음 12장 15절
     
후훗훗 15-03-12 21:49
   
"피해 당하신분 안타갑네요" 할때 보통 생각하는 쪽이 아닌거 같아서 무서움.
혹 견인 당한분하고 장로에게 한 말은 아니죠?
          
백전백패 15-03-12 21:55
   
님도 안타까운분중에 한분이시네요.. 후훗훗님..ㅠㅠ
새처럼 15-03-12 19:09
   
살다보면 저런 경우를,
몇번 이상은, 꼭 겪게 되는 듯 하네요
신중하게 대처 하시되,, 겁먹지는 마시길,,,,
신고자에게 전화 걸었다는 자체부터가 잘못의 시작이네요
제가 읽어도, 공포 분위기 조성이네요
너때문에,,, 그,주위사람들, 힘들게 할수 있다 ,,,이렇게 읽었네요
mago 15-03-12 19:13
   
주차라인 없애면 자기도 손해죠. 앞으로 예배볼떄마다 주차돼 있는차 싸그리 ㄷㅏ 신고하면 됩니다.
ultrakoo 15-03-12 19:16
   
버러지 잡종같은 부류네요.

개독빠들이 한다는 이야기는

" 우리 교회는 안그래 " 혹은 " 극히 일부 "


강아지 짖는 소리하지말고 부끄러워해야되는데,
개독빠들의 생각은 우리교회는 안그러기 때문에 내가 쥐털에 붙은 먼지만큼도  신경쓸필요 없지만
개독교를 욕하면 신성모독이다 ! 이런 마인드.
사막늑대 15-03-12 19:24
   
식당에서 조금 맘에 안들었다고 우리교회 신도가 몇명인줄 알아 당신 앞으로 장사 다했다고 협박하는 장로도 있습니다
소리넋 15-03-12 19:35
   
참새깍꿍 15-03-12 20:02
   
우리나라도 한 30년 지나면 알아서 망할 교회 많을듯...
인구도 줄고 종교 가제쳉 대한 젊은 세대들의 혐오심도 강하니..
SRK1059 15-03-12 20:47
   
지금은 그 동네를 떠난지 오래 됐지만
서울 망우리의 금란교회도 마찬가지.
그 동네의 주 도로와 이면도로는 금란교회의 전세 버스와 승용차들의 주차장.
그 바람에 다른 차량들의 통행과 주차가 심각하게 방해를 받음.
그 교회 사람들이 나와서 마치 경찰인 양, 교통 통제까지 하고.
헬로가생 15-03-12 20:49
   
개독 개독 개독
후아앙 15-03-12 21:16
   
참..제주위에. 못사는 교인분들은 엄청 착하시던데..여튼  장로쯤되면 위치가바뀌면 사람이 바뀌나봅니다.
 돈도 마찬가지 교인이고 아니고 어쩔수가 없네
백미호 15-03-12 21:32
   
개독교가 그렇죠 뭐.
제대로 된 기독교는 저럴일 없음. 애초 양심, 논리를 버리고 광신도가 된 기독교인들이 개독이 되는건지라..
개생이 15-03-12 21:41
   
이렇게 지럴 떨다가 언론 취재 나오니까 아 죄송 합니다. 어쩌구 저쩌구 사과 했는데 그래서 끝난줄 알았다고 다시 한번 사과한다고오해하지 말아 달라고 목사와 장로가 부들부들 떨지만 피해자분이 안 받아 줌. 윗 글대로 언론에서 안 다룰때는 장로라고 지랄 떨다가 이슈화 되니 목사까지 나와서 오해라고 해명 중이죠. 개독.
강쉐이 15-03-12 21:58
   
방법이 있읍니다.
당장 장로에게 전화해서
그 교회 새신자로 출석을 하려고 하는데요..어떻게 해야 할까요? 라고 하면 됩니다.
그럼.이번주 일욜에 뵐께요..하고 일욜 하루 출석해서
점심얻어먹고
장로 만나서 대화하면..
그 다음날 부터 아무일도 없었던듯이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옵니다.
후니훈이 15-03-12 22:36
   
개독.. 우와 이젠 갑질이냐ㅋㅋㅋㅋㅋ 까도까도 계속 깔 거리가 나오는 트래쉬들 ㅋㅋ
후니훈이 15-03-12 22:37
   
명불허전 개독 클라스~~~~~~
디아 15-03-13 00:08
   
조그마한 교회네요 저희동네 옆동네네요..제가 그앞에 충전소를 많이다니는데..

신도들이 많이 떨어져나갔을것같네요
세엠요 15-03-13 00:38
   
뭐 ... 교회 다니는 분들 중에 제 정신인 사람 제대로 못봤으니 ...
당연한 것 아닐까요?
빛의왕 15-03-13 00:56
   
사실은 다들 전혀 놀라시지 않으셨죠? 뭐 평생 봐온 "믿는 게 있는" 사람들의 모습 아닌가요?
말좀해도 15-03-13 01:07
   
언제부턴가 종교라는 테두리안에서도 순수한 믿음이 아닌 믿음이라는 이름아래 권위나 명예의 급이 생긴거 같네요 돈이 믿음의 척도가 되버린냥....

장로 집사 권사 평신도 초신도 등등...

일전에 '헌금을 내지않는 자는 교인'이 아니다라고 외치는 대형교회의 말이 생각나게하네요

그 기사에 연재되었던 "장로라는 직분은 돈으로 치면 1억에도 안준다"던 머릿말이 아직도 생생하구요

군대의 승진하는 것마냥 특정한 계급승진을 위해서는 암묵적으로 암암리에 돈거래마냥

꼴에 감투라고 집사되려면 얼마 장로되려면 얼마가 메겨지는 것이 내 일은 아니지만 참 한심하기도 하고 이 땅의 종교라는

이름뒤에 숨어 악마의 탈을 쓴 자들이 무슨 선구자마냥 매스컴에 나와 말하는 것도 솔직히 보기 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