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과학이라는 참 진리를 담고 있는 종교(라고 표현해보기로 하죠)를 거부하고
누군가의 망상으로 만들어 낸 잡신을 믿는 진화가 덜된 미개종족이
전세계에 아직도 70%나 된다는 사실이 진화를 직접 증명해주고 있죠.
이게 점차 급격하게 줄고 있다는 점 역시 진화를 직접 증명해주고 있고요.
더디지만 현재 인류도 진화 중인 거죠.
죽음에 대한 두려움, 불멸에 대한 희망도 얼마가 걸릴지 모르지만
과학은 천국에 간다는 망상이 아닌 실제적인 답을 내줄 것입니다.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궁극적으로 생체에 첨단기기를 장착하는 것이라면
그 끝은 반대로 첨단기기(이게 꼭 금속으로 된 기계일 리는 없습니다)에 뇌를 장착하거나 그런 형태가 될 것이고
초기 영생의 목표가 인공지능 기술로 개체의 특성을 모사하는 것이라면
종국은 양자 단계로 개체의 특성을 복사(이전)해내는 것 쯤 되겠죠.
짐작컨데 앞으로 특이점을 두세번 정도 거치고 나면 도래할 세상이 이 정도 수준일 것입니다.
야해나 개수를 읊조리면서는 어림 반푼어치도 없을 세상이 되는 거죠.
이런거 좋네요.
예전에 대한민국의 어떤 장로였나 먹사가 불교 믿는 (이 단체는 불교랑 원수졌습니까 ㅋ) 국가들은 다 못살고 기독교 믿는 나라들은 다 잘산다. 기독교 믿는 국가들중에 못사는 국가들을 찾으면 개당 10만원 주겠다 했는데 어떤사람이 외교부 홈페이지 뒤져서 44국을 찾아내서 440만원 청구했습니다 ㅋㅋ 당연히 못받음요.
참 신기한게 과학의 수많은 산물들 중 하나인 진화론은 "증거불충분"으로 일축하며 무시하면서 과학의 다른 산물들은 다들 아주 잘 이용한다는거죠.
예를들어 아직 인류는 전자를 본적은 없지만 전자, 뉴트론, 양자의 수적 차이와 원자들 사이에 있는 결합같은걸 설명해왔고 그러한 설명들을 이용해서 화학을 본격적으로 이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누구도 '제대로' 원자를 본적도 없고 전자를 본적은 더더욱 없으며 원자 내부구성에 대해선 어떻게 확인할 길이 없지만 개독들도 휘발유나 각종 화학물질들을 누리며 살죠.
한마디로 말하면 개독들이 모든걸 그들의 관점에서 본다면 그들만의 중세문명을 구축해야할겁니다. 왜냐하면 21세기에 무당 푸닥거리는 비웃음거리니까요. 말도 안되는건 덤이구요.
성경이라는 책 하나를 단 하나의 진리로 알고 몇천년전부터 쓰여지기 시작하여 다른 종교들의 영향을 받으며 아직도 종교 논란의 중심에 있는 성경을 단 하나의 진리로 알고 무오설을 믿으며 진리를 성경이라는 책 한권에서 찾는건 매우 불합리한 처세죠.. 시대가 바뀌고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어 진리또한 바뀌는 법인데 몇천년전의 책 한권으로 현대 사회의 진리를 찾고자 하는건 정말 큰 무리수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개독들이 성경을 100%따르는것도 아니구요. 오히려 성경 속 주요 내용은 저희같은 무신론자들이나 개독 안티들이 더 잘 알지않나 싶네요. 개독들이 이웃을 사랑하고 간음하지 않고 이웃에 대해 거짓증언을 하지않고 이런거나 잘 지킨다면 모르겠습니다. 10계명도 잘 안지키는 사람들이 성경은 지키겠습니까. 저들이 성경을 진리라고 외치는건 세뇌에 따른 발작에 가까운 쉴드치기일 뿐입니다. 먹사들이 하면 신도들의 돈과 성을 가지기위한 립서비스죠.
주위를 아무리 둘러봐도 개독들이 십계명중 따르는건 오직 첫번째 문장, 다른신 섬기지 말라 뿐이지 이외 다른건 전혀 따르지않습니다. 그러면서 성경이 최고 진리라고 하고.. 모순도 이런 모순이 어디있겠습니까...
이슈게를 지키는게 뭐가 있겠습니까 ㅎㅎ
사명감은 아닙니다. 할것도 없는데 심심해서요. 장난이 아니라 정말요.
저도 몇번은 신기하도록 지겨운 같은 루트로 반복되는 이곳에서 떠날까 생각해봤지만 가생이에서 가장 활발한곳이 여기인지라 돌아오게되더라구요. 다른 이유가 있다면 개독분들이 현실을 보기 바라는거죠. 저는 최대한 중립에서 보려고 합니다. 기독교분들을 개독에서 구분하는 이유가 그거구요.. 사명감이 없다고 하면 그건 거짓말이겠죠. 말이 안통하는 상황에서 아무리 재미로 한다지만 답답해서 어떻게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