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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13 09:20
범죄와 법을 대하는 어떤 이들의 자세.
 글쓴이 : 띠로리
조회 : 553  

띠로리15-02-12 11:10
수정삭제
경범죄처벌법

제1조 (경범죄의 종류) 다음 각호의 1에 해당하는 사람은 10만원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의 형으로 벌한다.

19. (단체가입강청) 싫다고 하는데도 되풀이하여 단체가입을 억지로 청한 사람

26. (인근소란등) 악기,라디오,텔레비전,전축,종,확성기 ,전동기등의 소리를 지나치게 크게 내거나 큰소리로 떠들거나 노래를 불러 이웃을 시끄럽게 한 사람
***호 15-02-12 11:12
억지로 질질 끌고 데려가야 범죄입니다
과장하지마세요 피해주는것 없습니다 거부의사밝히면 아무도 강제로 안합니다
나도 전도해보고 전도하는거 봐왔지만 거부의사밝히면 더이상 안합니다
***호15-02-12 11:15
시위하고 데모하는사람들 거리에서 시끄럽게하는건 괜찮고 전도만 피해주는겁니까 억지부리지마세요 범죄면 전도하는 개신교인들 왜 경찰이 안잡아갑니까
 
 
분명 법 조항 이름도 '경범죄' 처벌법이고, 제1조의 처음에서도 '경범죄'의 종류 라고 언급했는데도 불구하고, 질질 끌고 가야 범죄라고 바꿔 해석하는 마인드.
게다가 왜 전도만 피해주냐? 시위, 데모도 시끄럽게 한다. 며 양비론, 물타기 하는 아름다운 모습.
시위, 데모와 관련하여 집시법까지 들먹이고 싶지만,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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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로리15-02-12 16:52
답변
이는 시민들이 포교자들에게 물리적인 행위 등을 당하더라도 기분이 나쁘다고만 인식할 뿐 신고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더욱이 자유로운 종교 활동으로 치부돼 경찰 역시 단속을 하더라도 처벌 근거를 찾기 어려운 실정이다.


문제는 종교 강요 등으로 이어지면 경범죄 처벌법으로, 폭언이나 폭행 등 물리적인 행위의 경우 형법으로 처벌이 가능하지만 이마저도 동영상이나 녹음 등 결정적 증거가 뒷받침돼야 한다는 것이다.

http://www.kyongbuk.co.kr/main/news/news_content.php?id=654395&news_area=040&news_divide=&news_local=10&effect=4




경범죄처벌법

제1조 (경범죄의 종류) 다음 각호의 1에 해당하는 사람은 10만원이하의 벌금, 구류 또는 과료의 형으로 벌한다.

19. (단체가입강청) 싫다고 하는데도 되풀이하여 단체가입을 억지로 청한 사람

26. (인근소란등) 악기,라디오,텔레비전,전축,종,확성기 ,전동기등의 소리를 지나치게 크게 내거나 큰소리로 떠들거나 노래를 불러 이웃을 시끄럽게 한 사람
백*** 15-02-12 16:55
답변
말그대로 시민의식이 문제일뿐 깔끔하게 사진찍고 목소리 녹음하면 됩니다..동영상 만들어도 되겠내..신고 꼭 하십시요..


이럴때 저 포교하는사람들 빽차 이용해보게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불법행위라고 알려줬더니 하지 않겠다는 소리는 절대 하지 않고, 신고하라는 말을...
법은 1차 목표가 질서유지이고, 그것을 강제하기 위해 연행, 체포 등을 하는 것인데, 질서 지키라니까 지킬 생각은 하지 않고 신고하라고 하는 마인드. 아래 언급된 대은교회 장로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는 건 저 뿐인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꿈에서 깨어난 어지러운 마음, 아무도 없는 그 길에 홀로 서서 바라봐, 마음 속 깊은 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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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 15-03-13 09:22
   
초인종 누르는 건 민폐가 아니라는 사람인데요 뭐..
민폐 아니고 어폔가? ㅋㅋ
     
띠로리 15-03-13 09:26
   
한 분 더 모셔왔습니다.
띠로리 15-03-13 09:31
   
두번째 케이스로 언급된 분과 관련하여 이런 일도 있지요.
(댓글 중 붉은 바탕의 삼족오 프로필 사진이 보일 때부터 읽어보시면 됩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6&wr_id=318039&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C%82%AC%EC%9C%A0%EC%A7%80&sop=and

'사유지를 사들여 건물을 짓는 것은 국민에게 짐을 지워주는 일이다.' 라길레 우리나라의 토지 이용 실태를 언급하며 '대부분의 공공건물 및 새로 짓는 건물들은 사유지를 매입하여 짓는 것이다. 당신의 말대로라면 앞으론 신도시도 산 깍고 그린벨트 위에 지어야 겠네?'라는 글을 썼더니, 답변이 '그러시든지...'

제가 이 글과 발제글의 대응을 보고 저 사람도 답 안나오는 사람, 혹은 어그로구나... 라고 생각하게 됐죠.
     
미우 15-03-13 09:34
   
먹사 사유재산 인정 안해주면 종교고 나발이고 소용없답니다.
먹사 개인 재산이 아닌 국가에서 지어준 교회에서 예배 보면 지옥가는 모양.
          
띠로리 15-03-13 10:11
   
아, 그 공산주의 운운했던 글이로군요?

참... 저 사람들도 어찌 보면 대단합니다.
일반인들이라면 상상도 못할 비논리적 논증을 생각해내는 것 하며, 그걸 당당하게 써내려가기도 하고, 여기에 더해서 다른 사람이 뭐라 해도 끄떡하지 않는 강한 멘탈까지...

종교의 힘인지... 관종의 의지인지...
백미호 15-03-13 09:31
   
베짱이들도 그나마 걸리면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하는 판에 (그렇다고 얘네들이 좋은 애들이란건 아닙니다) 개독들은 걸려도 배째라.. 하긴 둘 다 공통점이 있네요. 언론을 타야만 사과한다는거요.
     
헬로가생 15-03-13 09:44
   
훗! 세상 법 따위~
     
지나가다쩜 15-03-13 09:54
   
내가 누군지 알어!
신이 지시한 십계명도 생까는 개독이여!
사람을 뭘로 보고 법을 지키라는거야!

라는 느낌
          
백미호 15-03-13 10:03
   
그래서 기독교하고 개독을 분리하여 인식하자는건데 개독들은 스스로를 기독교인이라고 생각하니 참 큰일입니다.
     
띠로리 15-03-13 10:14
   
그게 사과인가요?

남들에게 공개되어 이차적인 피해를 막기 위해 사건을 묻어버리겠다는 건 사과가 아니지요.
그걸 사과라고 하면 쪽바리들은 우리나라와 피해자들에게 사과를 한 거 맞습니다.

그들이 하는 건 사과가 아니라 위선이에요.

물론 진심으로 사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럴 사람들이라면 애초에 일을 크게 만들지 않겠죠.
우왕 15-03-13 10:19
   
솔까 지속적으로 사람 모집한다고 영업하는건 다단계와 보이스피싱 기독교 밖에 없음
     
띠로리 15-03-13 11:18
   
지금도 온라인에서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을 회유하고 있는 IS가 섭섭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