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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2-27 07:24
아는만큼 보인다, 아는만큼 깨닫는다.
 글쓴이 : 유전
조회 : 1,718  


https://youtu.be/JERwJgICLTs

영상제목: ''왜 싸우는가" 진리를 보지 못하는 사람 | 큰 스님께 듣는 깨달음의 길 청화스님


2023년 2월 26일 일요일

[유전] [오후 4:22] 

[유전] [오후 4:23] 청화스님 법문은 일반인들이 보면 어눌하고 보고싶지 않게 하는 마장이 많이 생기는데 청화스님 자체가 완전히 깨달은 정각자 입니다. 

[유전] [오후 4:24] 정각한 스님 중에 법문 많이 한 스님은 청화스님이 최고인데 깨닫지 못한 자들은 청화스님 설법을 꺼려하죠. 그렇게 꺼려하는 자제가 그 근기에 해당되지 않아 마구니들의 세뇌에 져서 못보게 되는 거죠.

[유전] [오후 4:25] (금강경) "수보리야, 작은 법(소승)을 즐기는 자는 아견.인견.중생견.수자견에 집착하여 이 경을 알아듣지도 못하며 받아 지니지도 못하고 읽고 외우지도 못하므로 따라서 남에게 설명해 주지도 못하느니라." 자신이 작은 법만을 알기 때문이죠

[유전] [오후 4:51] 위 영상 30분:58초의 청화스님 멘트 - "남한테 여러 가지 우리가 해코지를 받는 것이나 모두가 다 우리가 지어서 우리가 받는다 말입니다. 조금도 틀림이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그런 것을 면하기 위해서는 덮어놓고 좋은 일을 해도 조금씩은 면해가겠지요. 그러나 진리와 더불어서 좋은 일을 해야 그래야 가속도로 비약적으로 없어지고 업장이 가시고 그러는 것입니다."

[유전] [오후 4:57]   (4분전 다른 톡에서) "[유전] [오후 4:53] 내가 **이에게 한 대화 이후로 유튜브 생각나서 청화스님 영상 아무거나 봤더니 내가 위에서 했던 말들이 그대로 위 멘트 처럼 영상에서 청화스님이 설법하고 있다."

[유전] [오후 4:53] 남탓을 왜 하냐?

[유전] [오후 4:58]  (3분전 다른 톡에서) "[유전] [오후 4:55] 다 자기 근기대로 자기 주변의 업식과 상황과 현상이 펼쳐지고 있는 것임. 그래서 다 자기 탓임. 그것을 조금이라도 벗어나려면 그 근기와 수준을 점프해야만 함. 우물 안 개구리가 우물 안을 뛰쳐 나와야죠. 우물 안에서 백년 만년 지지고 볶고 싸워봐야 그냥 우물 안인 것이죠."

[유전] [오후 5:08] 진리는 자기 수준에만 맞게 옵니다.


2023년 2월 27일 월요일

[심연] [오전 6:45] <능엄경 中> 너는 원래 여래장(如來藏) 안에 성품이 색인 진실한 공[性色眞空]과 성품이 공인 진실한 색[性空眞色]이 본래 그대로 청정하여 법계에 두루 원만한 가운데, 중생의 마음을 따라 각자의 아는 능력[知量]에 응하는 줄을 모르고 있느니라. 

[심연] [오전 6:46] 여래장이 각자의 수준에 맞추어 응한다는 구절이죠.

[유전] [오전 6:46] "각자의 아는 능력[知量]에 응하는"

[유전] [오전 6:46] [유전] [오후 5:08] 진리는 자기 수준에만 맞게 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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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23-02-27 07:39
   
[유전] [오전 7:38] 이런걸 제법실상 연기법이라고 하는겁니다. 진리와 실생활이 계속 이어져서 연기하는 거죠. 이런게 되어야만 부처의 경지입니다. 그런데 진리가 아닌 망상으로만 연기하는 자들도 있죠. 이런 자들은 그냥 타화자재천 마구니들의 종입니다.
     
Lisa 23-02-27 19:29
   
님 말이 이해가 안됨
          
유전 23-02-27 21:58
   
타화자재천他化自在天
육욕천(六欲天) 가운데 제6천으로, 이곳에 있는 신(神)들은 바라는 대상을 스스로 만들어 놓고 즐길 뿐만 아니라 다른 신들이 만들어낸 대상도 자유롭게 즐긴다고 함.
시공 불교사전

마천魔天
욕계의 정상에 있는 타화자재천(他化自在天)을 말함. 이곳에는 욕계의 우두머리인 마왕(魔王)이 산다고 하여 이와 같이 일컬음.
시공 불교사전

욕계 육천(欲界六天)의 하나. 도리천(忉利天)에서부터 위에 구름을 붙여서 허공에 있는 하늘인데, 욕계 육천의 여섯째로서 욕계의 최고인 곳. 곧 마왕(魔王)이 있는 곳. 타화(他化)는 남이 지음이고, 자재(自在)는 자득(自得)함이니, 이 하늘은 남의 지은 것을 빼앗아 제가 즐기기 때문에 타화자재천(他化自在天)이라 함.

유전: 지구 위 보이지 않는 하늘(타화자재천)에서 "남의 지은 것을 빼앗아 제가 즐기는" 마구니들이 님의 모든 생각을 지배하고 있죠. 그래서 "나(我 아)라고 할만한 것이 없다(無 무)" 무아사상을 석가모니가 제일 먼저 설법한 것입니다. 님의 모든 생각과 행동은 철저하게 저 마구니들이 지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