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랜만에 친구네동네를갔었는데요.
친구네건물옆에 슈퍼가있고 그옆에 교회가 있고 바로옆 건물허물고 공사중이더라고요.그래서 친구한테물어봤죠.
저기는 머 들어오는거냐고요.친구하는말이 저기는 교회에서 건물하나 늘린다고공사한다고하더라고요.
그리고 이런말을해주더라고요.슈퍼아줌마가 교회에다니시는데 그 교회에서 건물짓고있는데
신자들한테 100만원기부를해달라고 요청했다네요.슈퍼아줌마가 많은고민을 하신다고하는데요.
그 고민이 참 이해할수가없더라고요.기부를 할까 말까 이런고민이 아니라 100만원을 내야하는데 어떻게빌려서낼까....이런 고민을 하더라고요 ㅡ.ㅡ; 돈이 없으면 땡이지 ㅡㅡ^무슨 빌려서낼생각을....
정말 무섭네요ㅡ.ㅡ;